안녕하세요.
Life Changing Education,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팀입니다.

조금씩 잦아드는 코로나 확산세와 더불어, 사회적 거리 두기에도 변화가 생기면서
오랫동안 재택근무로 보지 못했던 동료들의 얼굴을 보는 날이 늘어났습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는 재택 근무자와 사무실 근무자가 섞여 있어,
화상 미팅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담당자님이 근무하시는 사무실의 풍경은 어떤가요?

오늘은 온라인(비대면) 교육에 관한 인사이트를 하나 전해드리려 합니다.
방역조치가 완전히 해제된다고 해도, 
온라인 기업교육은 이제 당연한 교육 방식 중 하나로 자리 잡을 것 같은데요.

원격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나 온라인 강의(a.k.a. 인강)의 효과에 대해
아마 인사교육담당자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 보셨을 겁니다. 
온라인은 아무리 노력해도 대면 교육의 효과를 따라잡을 수 없다고 말하는 분들도 계시죠.
그래서 비대면 교육에서는 인사교육담당자의 '이 역할'이 정말 중요해질 거라고 하는데요.
무슨 역할이냐고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BIZ STORY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2022. 04. 13
패스트캠퍼스 기업 교육팀 드림
1. BIZ STORY
- 이젠 학습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학습 경험을 설계해야 한다고요?

2. BIZ Insight : 지금 딱 알아야 하는 HR 소식 모음
- '재택 중독' 직원들, 사무실 복귀 준비하는 기업에 퇴사 고민 중?!
- 어느새 1분기 끝! 저성과자를 위한 성과관리법
-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직원, 해고할 수 있을까요?
BIZ STORY 📮

담당자님은 LMS가 뭔지 아시나요? LMS는 Learning Management System을 일컫는 말로, 흔히 '학습 관리 시스템'이라고도 합니다. LMS는 사용자인 수강생을 등록하고 관리하며, 수강 진행 상황이나 학습 결과를 데이터로 한눈에 확인하기 좋죠. 이러한 기능적 장점 때문에 LMS를 도입하거나 찾아보는 인사교육담당자도 많고요.

그런데 LMS를 도입한다고 해서 온라인 환경에서의 교육 효과가 높아지는 건 아닙니다. 온라인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좋은 건 사실이지만, 동시에 수강생을 관리/감독하고 강제성을 부여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거든요. 그래서 중요한 것이 온라인 학습 경험(Learning eXperience) 설계입니다. 직원 경험 설계는 들어봤는데, 학습 경험은 어떻게 설계하냐고요? 이번 아티클에서 확인해 보세요.
BIZ insight : 지금 딱 알아야 하는 HR 소식 모음💌
💭 '재택 중독' 직원들, 사무실 복귀 준비하는 기업에 퇴사 욕구 상승 중?!
#하이브리드 근무 #안티워크(antiwork) #기록적 퇴사율
몇 년간 우리를 지긋지긋하게 괴롭혔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드디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마스크 해제를 포함한 거리두기 조정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런 추세에 힘입어, 포스코가 대기업 최초로 전 임직원 사무실 출근을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재택근무의 달콤함을 경험한 국내외의 직장인들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인데요. 미국에서는 '안티워크', 중국에서는 '탕핑'을 외치며 사무실 복귀를 거부해 2000년 통계 이후 최다 퇴사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재택근무에 대한 기업과 임직원들의 입장 차이, 더 자세히 알아보세요.

💭 어느새 1분기 끝! 저성과자를 위한 성과관리법
#C-Player #역량코칭 #업스킬링
어느새 2022년의 1분기가 끝났습니다. 분기 또는 반기마다 임직원의 성과를 회고할 때면, 항상 고민되는 부분이 있죠. 바로 '저성과자(C-Player)'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것인데요. 때문에 한국능률협회는 저성과자들에게 부족한 3가지 역량을 정의하고, 이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5가지 단계의 프로세스를 정리했습니다. 이 프로세스는 결과적으로 저성과자 중 80%의 평가 결과를 개선하고 이들에게 높은 만족도까지 얻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우리 기업의 저성과자를 위한 성과 관리 방법을 알아보고 참고해 봅시다.

💭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힌 직원, 해고할 수 있을까요?
#2000억 #대우건설 #부당해고구제
채용만큼 어려운 것이 해고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명시된 절차와 형식을 지키지 않을 경우, 법원에서 '부당 해고'로 판단하고 해고 사유 등 보완을 요구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의도치 않았더라도 회사에 막대한 손실을 입혔을 경우 해당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정당한 사유일까요? 최근 법원의 판결은 '그렇다' 였는데요, 업무상의 실수더라도 그 피해가 막심하면 책임을 물어 해고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 대우건설은 약 2000억 원의 손해를 입힌 직원을 정당하게 해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보기를 눌러 사건의 자세한 내막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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