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연구팀, 자율 학습 AI 알고리즘 개발

  • 호주 시드니공과대학교(UTS) 연구진이 '토크 클러스터링(Torque Clustering)' 알고리즘을 개발 및 오픈소스로 공개.

  • 기존 AI가 의존하던 지도 학습(Supervised Learning) 방식 대신,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을 활용해 AI가 스스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패턴을 찾을 수 있도록 함.

• 토크(Torque) 개념을 활용한 혁신적 접근

  • 물리학에서 중력과 회전력 개념을 차용하여, 데이터를 천체처럼 가정하고 ‘거리’ 및 ‘밀도’를 분석하는 방식 도입.

  • 기존 비지도 학습 모델(80% 정확도) 대비 97.7%의 높은 정확도를 기록.

• 의료·금융·천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

  • 의료: 환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질병 패턴 발견 및 치료법 개발.

  • 금융: 금융 거래 데이터를 분석하여 사기 탐지 및 예방.

  • 천문학: 방대한 우주 관측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천체 발견 가능.

• 범용 인공지능(AGI) 개발에 기여 전망

  • AI가 스스로 학습하고 진화하는 능력을 갖추게 됨으로써, 인간처럼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범용 AI(AGI)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됨.

• 국제 학술지 논문 게재 및 오픈소스 공개

  • 연구 결과는 IEEE 패턴 분석 및 머신 인텔리전스(IEEE TPAMI) 저널에 발표됨.

  • 전 세계 연구자들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오픈소스로 공개, AI 연구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출처: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3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