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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 실무까지 한 번에 끝내는 DevOps를 위한 Docker & Kubernetes feat. aws EKS 초격차 패키지 Online. 강의 최종 후기

2025.05.13 14:00 작성

📝 스터디 대상 / 주제 : 실무까지 한 번에 끝내는 DevOps를 위한 Docker & Kubernetes feat. aws EKS 초격차 패키지 Online.

🎯 스터디 목표 : 완강

📆 스터디 기간(횟수) / 일정 : 56일

🙋 모집 인원 / 모집 상태 : 1명

🏠 스터디 장소 : 집

🗨️ 소통 채널 : 네이버 블로그

✍️ 스터디 방법 / 커리큘럼 : 개인공부

🙏 스터디 관련 유의 사항 : 없음

📣 스터디 소개 / 개설 이유 : 포스팅

🏃‍♂️‍➡️ 스터디 지원 방법 : 환급챌린지



1. 환급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격변하는 4차 산업시대에서 이제 IT업계에서는 AI기술이 보편화하는 초입에 들어간것 같다. 하지만 너무 빠른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AI기술은 처음부터 열심히 도전하지 않는 이상 따라가기 힘듬을 느꼇고 포기하게 되었다. 진짜 예전에는 비트코인도 에이 ~ 저런게 무슨 돈이 되겠어 하겠지만 벌써 비트코인은 10만달러를 돌파했고 현재 금과 같이 자산으로 인정받은 분위기이다. AI도 예전에 영화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터미네이터와 스카이넷이 사람을 지배할 것이고 매트리스 같은 세상이 올 수 도 있다고 하지만 우리는 다들 믿지 않았고 3년전까지 AI는 허울만 있는 기술이라고 했지만 이제 AI가 없으면 일을 하지 못하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더 공부를 해야겠다고 느꼇고 AI라는것은 결국에는 많은 데이터의 집합이고 그 데이터는 어디서 일하는가? 바로 서버에서 일하고 그 서버는 아직까지 인간이 설치한다. 이미 자동화 되는곳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인간이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AI가 올라가는 하드웨어와 컨테이너 기술은 필수 불가견으로 계속 수요가 있다는것은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때마침 패스트 캠퍼스에서 환급 챌린지와 내가 원하는 분야의 강의가 있기 때문에 참여하게 되었다. 사실 모든것은 반신반의한 상태였다. 솔직히 검색해보면 많은 사람들이 실패한 사례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렇게 56일의 시간은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시간이기 때문이다 나는 내 자신이 56일을 내가 할 수 있을지 많은 의문이 들었고 구글에서 찾아 봤을때 많은 사람이 도전하였고 실패한 사람도 많이 있엇기 때문에 또 돈날리는거 아니야? 이런식으로 나를 믿지 못했지만 해당 강의를 들으면서 집중이 되고 발전을 하니 참 내 스스로가 대단하다고 느꼇다. 어쩌면 이번 챌린지가 나의 방향을 잡는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 같다.

2. 왜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무엇을 얻고 싶었는지, 실제로 얻은 것은 무엇인지)

컨테이너는 AI가 시작되기 전부터 인기가 있는 기술이였지만 AI가 발전하는 지금 더 필요한 기술이 되었고 난 IT업계에서 일하면서 항상 귀찮음으로 외면하다가 마음을 잡고 컨테이너의 기술에 대해서 공부하고자 선택하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어떤 이론적인 방식으로 움직이는지와 어떻게 실습으로 다가가야 되는지 알게 되었다. 우리 회사는 현재 하드웨어 제품을 파는 회사인데 AI 쪽으로 연계해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한다. 모든 중소기업이 그렇듯이 계획은 없이 진행하는게 마음에는 들지 않지만 어쨋든 까라가면 까는게 회사원의 삶 아닌가? 그렇다고 LLM이나 기존에 있는 라마등을 튜닝하라는것이 아니고 하드웨어에서 OS그리고 그 OS에서 솔루션까지 진행하고 고객이 그 위에 데이터를 바로 쓸 수 있는 작업까지가 우리의 앞으로 주 된 업무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눈앞에 일들은 그대로 하고 새로운 일도 하라는게 월급은 그대로고 이게 정말 마음에는 들지 않는다. 그래도 나는 공부를 해야지 발전하기 때문에 ... 그렇기 때문에 컨테이너 기술은 더 나에게 필요한 기술이 된것이고 그래서 이 강의를 선택한 주요 이유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내가 결국 배우고 싶었던건 단순한 툴을 띡띡 누르는 사용법이 아니라. 컨테이너가 어떤 방식으로 움직이는지 인프라에 어떻게 녹여야 되는지 그런 감각을 익히고 싶어서 이 강의를 선택했다.

3. 이 강의만의 장점 (ex. 강사님의 강의력, 커리큘럼 등)

책만으로 공부하는데는 많은 한계지점이 있엇다. 특히 실습을 따라가는데는 더 힘들었다. 하지만 강사님이 세세하고 자세히 알려주는것을 들으면서 실습에서도 따라가며 앞으로 어떤식으로 응용해서 나아가야될지 알게 되었다. 강의력도 정말 좋으시고 아직 모든것을 듣지는 못했지만 커리큘럼은 탄탄하다고 느끼고 있다. 그리고 실습을 진행 할 때마다 더 어려움이 있지만 나긋나긋한 말투로 말씀하셔서 머리에 콕콕 박히며 이해가 된다. 졸린 경우도 있지만 말이다..ㅋㅋ 어쨋든 커리큘럼의 짜임새가 너무 좋았다. "그냥 컨테이너 쓰는법 이거 누르세요 저거 누르세요 오늘 강의는 여기까지 입니다." 이런 강의도 진짜 많다 하지만 강사님은 배경지식 부터 실무에 어떻게 적용하고 그 실무를 하기전에 어떤 방식으로 실습을 해야 되는 1~100까지 처음부터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너무 좋았다. 나는 그걸 들으며서 " 아 이건 협업에서 진짜 쓸 수 있겠는걸? 어떻게 이렇게 알려주시지?" 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좋은 강의라고 생각된다.

4.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IT를 종사하시는 또는 IT를 종사하고 싶은 인프라 엔지니어들은 필수로 들어야 되는 강의인것 같다.

우리는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변화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서 많은 엔지니어가 있다 모든 사람은 명함에 엔지니어라는 직위를 가지지만 그 실력은 진짜 천차만별이다 누구는 서버 하드웨에만 설치하고 누구는 스토리지만 누구는 네트워크만 설치한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런 사람보다 두루두루 아는사람 PM의 기능을 가진 사람을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이 강의를 모든 IT 종사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하드웨어는 어떻게 설치하지만 데브옵스까지 나가는 사람은 몇몇 없기 때문에 돈을 벌 수 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를 다니니 빨리 실력을 키워서 많이 벌어서 빨리 그만두자.

5. 다음으로 듣고 싶은 강의는 무엇인지?

쿠버네티스의 더 실무인 과정을 듣고싶다. 물론 이 강의를 아직 다 듣지는 못했지만 같은 내용이지만 강사님 마다 다른 커리큘럼과 다른 관점이 있기 때문에 학문적으로 같은 내용도 다른 강사님의 강의를 들어서 더 나아가고 싶다. 아 또한 위에서 정말 듣기 싫다고한 AI에 관련해서 공부 하고는 싶다. 내가 공부를 하고 싶은 욕구는 있지만 또 하기 싫은 전형적인 인간이기 때문에 정말 괴리감이 있지만 어쨋든 나중에는 AI가 보편화가 되었을때 꼭 써먹어야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LLM이 아니라 그 이전에 COMfyUI같은 생성형 AI 디자인 부터 배우고 싶다 . 어쨋든 AI라는것은 아직 수익화가 힘든데 당장 수익화가 가능한 기술은 사진 동영상같은 생성형 AI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짜 많은것을 배우고 싶은데 배우고 싶은것만 아니라 배우는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제발..

6. 앞으로의 계획 (ex. 커리어 목표, 이직 목표, 자기계발 목표 등)

이번 강의를 기반으로 이 강의를 사용할 수 있는 회사를 목표로 이직 준비를 하고 싶다. 일반적인 하드웨어 회사에서는 사용할 일은 없고 SI업체 쪽으로 알아보던가 기회만 된다면 대기업으로 가고싶은 마음도 있다. 앞서도 얘기했지만 우리는 더 나아가야 된다. 이 강의는 거의 114시간짜리 강의인데 32시간 밖에 듣지 못했다 더 열심히 집중해서 114시간 강의를 3번은 봐야지 충분한 이해와 질문이 생길 것 같다. 앞으로 나의 커리어 목표는 일반적인 하드웨어 엔지니어가 아니라 해당 프로젝트 단위로 투입이 되는 엔지니어가 목표다 프로젝트 단위로 움직이게 되면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OS, 등등 많은 엔지니어와 협업 하면서 PM의 역할도 해볼 수 있을것 같다. 이런식으로 발전하면 프로젝트 매니저도 하고 그렇게 되면 나중에 실력만 충분 하다면 프리랜서로도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을것 같다. 이직 부분은 SI나 대기업도 얘기했지만 네이버 클라우드등 대기업에서 쿠버네티스를 많이 사용하는것 같은데 내가 학력이 2년제라서 들어가기 힘들 것 같고 방통대를 수료해서 진행해야 될것 같다.

정리하자면 내가 원하는것은 단순한 회사원 , 그냥 엔지니어가 아니라 내가 현재 일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디버깅도 가능하고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시스템을 혼자서 또는 팀단위로 구축하는 역할을 맡는것이다. 이 강의를 통해서 쌓은 기술과 직을을 기반으로 단순 기술KakaoTalk_20250513_135319350_02.jpgKakaoTalk_20250513_135406913.jpgKakaoTalk_20250513_135319350_01.jpg지원이 아닌 인프라를 설게하고 운영하는 그런 사람이 되고싶다. 큰 그림을 그리는 PM같은 사람이 되고싶다. 물론 현실적인 많은 벽들이 있다. 방통대에서 학위도 따야되고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스펙도 필요한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학위보다 실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학위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제 나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하드웨어 중심 엔지니어에서 벗어나서 컨테이너와 쿠버네티스를 기반으로 진화하는 클라우드 전문 인프라 엔지니어가 되는것 그리고 나는 지금부터 이 강의에서 부터 시작한다. 앞으로 나의 방향을 응원해주실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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