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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챌린지 :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Pre Academy : 처음 시작하는 프론트엔드 강의 최종 후기

2025.05.13 23:09 작성

최종 챌린지 후기

3월 5일부터 4월 29일까지 진행한 환급 챌린지

벌써 56일이 지나 최종 챌린지 작성기간이라니,,

 

그럼 최종 챌린지 후기 시작

1. 환급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우선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시작한 것이 제일 크다

작년 겨울까지는 퇴근하고 매일 공부를 했지만, 이번년도부터 업무가 바빠지면서 공부할 시간이 없었다.

퇴근 후 공부 대신 업무를 하다보니 습관도 사라지게 됐고ㅠ

다시 공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시작

 

또한 공부를 하면서 환급까지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인데 이걸 안한다면 아쉬울 따름

이처럼 공부를 하면서 내 실력도 키울수도 있고

 

2. 왜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무엇을 얻고 싶었는지, 실제로 얻은 것은 무엇인지)

우선 내가 선택한 강의는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Pre Academy : 처음 시작하는 프론트엔드 강의"였다

서비스 기획자로 일하면서 왠 프론트엔드 강의냐고 할 수 있지만

서비스 기획자 전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준비했었는데 이 때 배운점들이 서비스 기획하면서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서비스 기획할 때 좀 더 도움이 되기 위해 선택했고

 

또한 작년 직장인 가운데 월급 외에 부수입으로 연간 2,0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얻는 사람이 80만명을 넘었다고 하는 기사도 있고 해서 프론트엔드로 부수입을 노려보기 위해 이 강의를 선택했다.

 

+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만들기 위해

프론트엔드 개발자는 아니지만 취미로 개발도 하는 기획자가 되기 위해 선택한 이유도 있었다

 

무엇을 얻고 싶었는지

위에 언급한대로 내 서비스를 만들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얻고 싶었기에 선택했다.

 

실제로 얻은 것은 무엇인지

아직 강의를 끝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처음 시작하는 프론트엔드 강의이므로 깊게 들어가지도 않았다.

강사님도 바로 코딩하면서 앱을 만들 수 없다고 하고, 여러가지 부수적인 지식들이 필요하므로 부수적인 지식들을 살펴봤고

앱 개발 들어가기 직전에 56일이 끝나서

이후에는 다시 생긴 공부하는 습관으로 남은 강의를 마저 들어야겠다

 

3. 이 강의만의 장점 (ex. 강사님의 강의력, 커리큘럼 등)

강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HTML, CSS, JavaScript, JSX DOM을 1장에서 배우고

2장에선 코딩에 필요한 부수적인 지식들 - 브라우저, 번들러, 에디터, Git, Node를 배우고

3장에선 앱 개발,

4장에선 3장에서 개발한 앱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개선점을 찾고 수정할 방법을 결정하고 적용하고

5장에선 완전한 형태로 만들기 위해 서버 클라이언트 방식을 학습한다

 

기초부터 개발, 서버까지

간단한 앱이라지만 출시할 수 있을 정도까지 배우는 커리큘럼에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Pre Academy : 처음 시작하는 프론트엔드" 강의를 선택하게 됐다

 

또한 강사님을 살짝 소개하자면

우아한형제들 기술이사 + 실무 30년차 + 개발교육 14년차

이런 스펙을 가진 강사님께 배울 수 있다는 점도 👍

 

4.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으론 개발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Pre Academy : 처음 시작하는 프론트엔드" 강의는 이름부터 처음 시작하는 강의므로

개발에 관심이 있지만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는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개발에도 프론트/백엔드가 있지만 둘 다 맛보기로 살짝 해보고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었으면 한다.

(내 기준으론 직접 화면이 변하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프론트가 조금 더 재미있지만)

 

실제로 사무실에서 옆자리 동료에게 추천하기도 했다

동료도 퍼블리싱을 배우고 싶어해서 내가 먼저 결제 후 들어보고 추천해줘서

동료도 바로 결제 후 강의를 듣고 있다.

 

5. 다음으로 듣고 싶은 강의는 무엇인지?

듣고 싶은 강의는 항상 많다.

시간이 없을 뿐,,

 

우선 김민태 강사님 0강을 들었으니

나머지 1강 JavaScript & TypeScript Essential, 2강 만들어보며 이해하는 React & Redux,

3강 시나리오로 배우는 프론트엔드 실무를 배워서 직접 앱을 만들어 부수입까지 얻을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을 키우고 싶고

 

본업인 서비스 기획도 빠질 순 없다

작년 기준으로 패스트캠퍼스에 있는 서비스 기획 강의를 다 듣고

환급챌린지를 시작하기전까지도 관련 강의가 없어 프론트엔드를 들었지만

새 강의들이 출시했다

한 번에 끝내는 생성 AI 서비스 기획 & 20개 프로덕트 케이스 스터디, AI 시대, PM/PO를 위한 한 번에 끝내는 AI 서비스 기획 실무, PM/PO를 위한 백엔드 & 백오피스 기획, 2025 서비스기획/PM/PO 초격차 패키지 Signature, PM에게 배우는 생존을 위한 AI 활용 서비스 기획

특히 현재 실무에서 백엔드를 기획하고 있어서 그런지 PM/PO를 위한 백엔드 & 백오피스 기획 이 강의가 눈에 들어오긴 한다

 

UIUX도 중요해서

100개의 클론디자인으로 배우는 UX/UI 초격차 패키지 Online, Plus X UX 디자이너가 피그마로 화면 설계하는 방식을 배우고 싶다. 시간은 부족한데 배워야 할 것은 넘쳐난다,,,,,,,

인생은 배움의 연속,,,,,,, 몸값 올리려면 어쩔 수 없지,,,,,,,

 

6. 앞으로의 계획 (ex. 커리어 목표, 이직 목표, 자기계발 목표 등)

커리어 목표

내년이면 벌써 3년차니깐 우선 본업인 서비스 기획 능력을 좀 더 키워야할 때

사용자와 비즈니스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기획자가 되는 것이 목표.

 

이직 목표

첫 직장은 내가 좋아하는 여행 서비스를 하고 싶어서 왔으니

다음 직장은 여행 서비스에 이어 평소 관심이 많던 음악 서비스를 해보고 싶다.

 

자기계발 목표

디자이너, 개발자와의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 UIUX와 프론트엔드 등을 공부하며 커뮤니케이션 간극을 줄여야겠다.

 

 

※ 그동안의 학습 내용을 살짝 정리해보면

HTML : 태그는 단순한 꾸밈이 아닌, 문서의 구조와 의미를 나누는 역할,

시맨틱 태그와 요소의 구성 개념의 중요성을 알게됐고

공식 문서를 참고하며 익히는게 훨씬 효율적이라는 강사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또한 폼 요소의 종류와 쓰임새도 배웠고

checkbox와 radio의 차이와 date/tim 같은 입력 방식도 유용하게 느껴졌다

입력 방식이 사용자 편의성과 직결된다는 점 기억하기

 

CSS : 논리적이고 복잡함

레이아웃, 시각적 스타일, 반응형까지 모두 연결되어 있어서 응용력은 필수다

Flexbox와 단위 차이(px, %, em 등)에 대한 설명이 유용했다.

 

레이아웃을 구성하는 기본기로 position, flexbox, media query 활용으로 반응형 웹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

실제 구조를 짜보며 개념이 확실히 잡힌 느낌이 들었다

 

JavaScript : 이벤트 기반 프로그래밍이 핵심

addEventListener와 DomContentLoaded 활용이 기억에 남고 박스 위치를 조정하면서 px 단위 쓰는 것도 익혔다

 

기초 문법도 빠르게 훑어봤는데

변수, 객체, 조건문, 함수, 클래스, 모듈까지 넓게 다뤘다.

 

Dom 조작도 해봤는데

querySelector, createElement, appendChild 같은 기본 메서드로 실습했다

HTML 구조를 JS로 동적으로 바꾸는게 나름 꿀잼

 

HTML 확장 기능

Canvas, localStorage, 카메라 API 등을 배움

2D 그래픽부터 사용자 데이터 저장, 하드웨어 접근까지 HTML로 할 수 있는게 많은 점이 놀랬다

 

JSX와 React

기본 구조 익히고 Vite로 프로젝트 설정하고 JSX 문법에 적응하는 과정,

HTML 같지만 JS인 JSX 문법이 신기

 

추상화와 종속성 최소화

기능을 단순하게 유지하고 읽기 쉬운 코드를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음

 

에디터

VS Code 설치, 익스텐션, 단축키

 

터미널

기본 명령어를 배움

디렉토리 이동, 파일 목록 확인, clear 명령어 등 작업 흐름에 필수적인 명령어를 익힘

 

번들러

Vite, Webpack를 다뤄보며 차이를 비교

간단한 앱 세팅부터 빌드, 디스트 폴더 구조까지

 

바벨

최신 JS문법을 구버전으로 변환하는 원리

 

브라우저의 구조와 렌더링 과정

랜더 트리 구성부터 페인팅까지 흐름이 정리됐고, 엔진마다 방식은 달라도 본질은 같다

 

Git

버전 관리 흐름을 파악하고

파일 변경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란 것을 제대로 배웠음

 

GitHub

깃헙을 활용한 협업 방식을 실습해보고

원격 저장소 연결, push/pull 흐름도 정리됐고 협업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 완료

 

 

이렇게 2025 첫 환급 챌린지가 끝났는데

사실은 진행하면서 4월 환급 챌린지도 같이 신청하려고 했으나

연초에 업무가 너무 바빠서 아쉽게 신청 못함ㅠ

 

다음 환급 챌린지는 언제 할런지,,,

기다리면서 공부 습관을 계속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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