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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캠퍼스 환급챌린지 : 한번에 끝내는 블렌더 마스터 클래스 : 트렌디한 3D 그래픽의 모든 것 강의 최종 후기
1. 학습 인증샷 4장 이상 포함
1. 마이페이지 - 내 강의 보기 - 온라인 강의 시청하기 - 학습 통계 기록 캡쳐 사진
2. 공부 인증샷 3장 이상 (ex. Before/After, 필기, 작업물 등)
2. 최종 챌린지 후기 3,000자 이상 (공백 제외, 아래 문항 반드시 모두 포함)
1. 환급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그동안 패스트 캠퍼스에서 진행하는 환급챌린지에 도전해서
환급을 자주 받았기 때문에 이번 미션도 어렵지 않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환급챌린지에 참여하게 되면 동기부여도 되고 억지로라도 강의를 듣게 되어
꾸준한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환급챌린지를 자주 신청하는 편입니다.
이번 50일의 기적 AI 환급반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AI와 관련이 없는 직종이라고 생각되었던 현재의 직종에서도
AI의 중요성이 떠오르고 있어 AI를 다룰 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 환급챌린지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다른 강의 플랫폼과는 다르게 AI관련된 내용을 정말 넓게 다루고 있어서
강의 선택의 폭이 넓다는 점이 장점이었습니다.
다들 알고 있어 유명한 기본적인 AI인 chatGPT 뿐만아니라
미드저니, 스테이블디퓨전, 코파일럿 등 다양한 부분에서
AI를 응용하여 블로그 수익화, 팀업무, 굿즈생산 등 확장시켜 나갈 수 있는 방법까지 강의가 구성되어 있어
강의가 매우 알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AI 관련 강의도 무료로 제공해주고
추가로 미션을 통해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강의도 들어볼 수 있기 때문에
1+1 강의 느낌이 들어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2. 왜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무엇을 얻고 싶었는지, 실제로 얻은 것은 무엇인지)
제가 이번에 들은 강의는 한번에 끝내는 블렌더 마스터 클래스 였는데
사실 인스타로 눈여겨보았던 강사님인 호범님의 캐릭터 강의가 있었기 때문에 이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호범님은 요즘 트렌드에 맞는 귀여운 캐릭터를 모델링 하는 법
메쉬를 깔끔하게 조절하면서 모델링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기 때문에
해당 강의가 기대가 되어 이 강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강의를 수강해보니 이런 캐릭터나 아이콘 모델링 외에도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기본적인 블렌더 원리를 배울 수 있어서 너무 만족했던 강의였습니다.
시뮬레이터를 이용해서 모델링 modifier를 적용시켜주면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조정해주어야 했던 부분들이 물리법칙에 의해 적용되기 때문에
작업시간을 단축시켜주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강의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예를들어 cloth 시뮬레이션은 모델링한 plane의 mesh를 조절시켜
마치 실제 천과 같은 성질을 부여해서
다른 object를 천처럼 감싸거나 옷이 흔들리는것처럼 같이 흔들리거나 하는 작용을 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쉽게 배울 수 있어서 이번강의를 신청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추가로 무료로 제공해주시는 강의는
마이크로 소프트 코파일럿 관련 응용방법을 알려주시는 강의였는데
이제까지 AI는 chatGPT, Gemini만 사용해봐서 코파일럿의 사용법은 아예 무지한 상태였습니다.
엑셀, 워드, 파워포인트 등 microsoft 사에서 제공되는 문서 편집 프로그램과 연동이되어
문서 작업, 편집, 요약 등을 코파일럿으로 쉽게 작성할 수 있는 것을 알려주어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또한 그 외에도 Teams나 E-mail부분에 있어서도 팀 일정 조정, 이메일 내용 요약이나
이메일 내 프로젝트 추적 과 같은 회사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부분을 알려주어 이후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자, 디자이너, CEO에 맞춰서 어떻게 이 코파일럿을 응용해야하는지 알려주시는 부분도 좋았습니다.
다만 안타까운점은 이 코파일럿 강의는 회사차원에서 구독을 하는 유료버전 기준으로
진행되다보니 실제로 따라해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고
코파일럿 앱버전과 웹버전의 강의가 나누어져 있는데
앱버전만 사용하거나 웹버전 하나만 사용하는 사용자들은 둘중 하나의 챕터만 들으면 되겠지만
아직 코파일럿 구독전에 미리 강의를 듣는 입장에서는
웹버전과 앱버전 강의가 많이 겹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운 강의였기 때문에
처음에 수강가능 했던 5개 AI 무료 강의 중 [AI로 감각을 더한 키치한 굿즈제작]강의도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3. 이 강의만의 장점 (ex. 강사님의 강의력, 커리큘럼 등)
이 강의는 강사님 3분으로 구성되어 각각 다른 부분을 강의해주시기 때문에
각 강의를 3개 구매하는 것과 같은 효과로 가성비가 너무 좋다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각각의 강의도 블렌더 초보자 기준으로 맞춰져 있기 때문에
따라가기 편하고 복습이 되는 부분이 있어서 강의가 좋았습니다.
또한 다른 버튜버 강의를 들었을 때와 달리
실무 업계에서 활동하신 것 뿐만아니라 강의를 실제로 진행해보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각 강사님들의 강의력이 좋아 이 강의들에 정말 만족하며 수업을 들었습니다.
특히 작업 완성물을 먼저 보여주고 어떤 작업을 할 것인지를 세부적으로 따진후에
강의를 시작하시기 때문에
강의에 대한 이해도가 다른 강의들보다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리큘럼 부분에 있어서도 3명의 연사님이 따로따로 구성되어있고
처음에는 오브젝트를 많이 변형하지 않고 라이팅, 지오메트리 노드 조절로 포스터를 만드는 강사님 강의가 앞부분
그 이후에 시뮬레이터를 이용해서 간단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는 내용을 알려주시는 강의가 중간부분
마지막으로 난이도가 있는 캐릭터 모델링, 리깅 강의가 마지막으로 구성되어서 강의 짜임새가 좋다는 생각을하였습니다.
4.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이 강의는 블렌더를 설치하는 것부터 가르쳐주시기때문에
입문자들도 따라가기가 쉽습니다.
기초, 기본기를 다지는데 결과물을 잘 뽑고 싶다는 분들에게 적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기본기를 다질 때 기초 모델링만 하느라 결과물은 간단한 도넛과 같은 물체를 형성하는게 끝일 때가 많은데
이번강의는 포스터, 아이콘, 로고 등으로 실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
간단하게 작업해서 멋진 작업물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저처럼 블렌더를 어느정도 다루어봤지만
시뮬레이션을 처음 접한다 하시는 분들도 좋을 것같습니다.
다른 블렌더 리깅, 지오메트리노드, 모델링, 스컬핑 등 다양한 강의를 들었지만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강의 별로 없어서
이번 강의를 통해 개념을 많이 잡을 수 있었습니다.
5. 다음으로 듣고 싶은 강의는 무엇인지?
패스트캠퍼스에서 듣고 싶은 강의가 너무 많아서 고민이 되는데
다음에 또 이런 환급챌린지에 참여한다면
블렌더 실력을 올리고 싶기 때문에 [나의 첫 블렌더 3D 모델링 입문서 : 소품부터 캐릭터 제작까지]강의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블렌더를 통해 모델링한 캐릭터도 실사와 비슷한 캐릭터도 있고
정말 인조적인 캐릭터도 있는데
이 강의는 실사화로 모델링부터 채색까지 블렌더 퀄리티를 올려주는 수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추가적으로 패스트캠퍼스에 아직 개설 되지는 않았지만
블렌더 내의 그리즈펜슬을 이용하는 강의가 생긴다면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리즈펜슬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사용을 해보지 못해 강의로 들어보고 싶고
블렌더 말고도 아이패드 내에 3D앱인 nomadsculpt나feather강의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노마드스컬프를 통한 3D 모델링 이후 3D 프린터로 출력하는 부분 강의를 수강했었는데
아직 복셀에 대한 개념이 부족해서 다양한 강의를 들어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가로 feather는 국내에서 제작한 3D 이미지 드로잉 툴인데
다른 3D 드로잉 툴과는 달리 3면도 가이드를 만들어서 그림을 그려야 하기 때문에
적응하기 힘들고 아직은 영문 튜토리얼 밖에 없어서
해당 강의가 패스트캠퍼스에 개설된다면 바로 수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6. 앞으로의 계획 (ex. 커리어 목표, 이직 목표, 자기계발 목표 등)
앞으로 애니매이션을 실제로 제작해서
1인 3D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이 꿈입니다.
개인 캐릭터를 창작하고 이 캐릭터가 움직면서 스토리를 만드는 모습을 실제로 경험하고 싶어서
열심히 3D툴을 배우고 있습니다.
AI의 발전으로 3D 툴을 배워도 나중에는 다 쓸모없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지금도 AI로 이미지를 출력하고 포토샵으로 후보정을 하는데
이전에 자주 사용했던 포토샵 기능들을 응용해서 쓰고 있기 때문에
AI로 모델링을 뽑아낸다고 해도 이후 후보정을 하거나 하려면 3D툴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이렇게 배운 3D 기술을 가지고
콘티 작성을 완료해서 이후에는 실제로 3D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고
개인 SNS 계정에 올려보려고 합니다.
더 나아가서는 이런 포트폴리오를 쌓아서 3D업계에 취업하는데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3D 모델링 기초를 쌓으실 분들 꼭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