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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챌린지 : 'GA4 완벽 탑재, 구글 애널리틱스 완전 정복 시그니처 패키지 Online.' 강의 최종 후기
본 포스팅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1) 학습 통계 기록 캡쳐 사진
2) 공부 인증샷 3장 이상 (비포애프터, 필기, 작업물 등)
4. 최종 챌린지 후기 3,000자 이상 (공백 제외)
Q. 환급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취준생이기 때문에 돈을 아껴야 하는 상황이었으나 ‘데이터 분석’, ‘데이터 수집’ 관련 스킬을 쌓아야 했습니다. 따라서 성공했을 때, 제세공과금 22%를 제외하고 수강료를 환불받더라도 가성비 있는 강의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스습니다. 또한, 강제로라도 챌린지 포스팅을 하며 강의 내용을 복습할 수 있어서 의지박약..인 저에게 적절한 프로모션이라고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ㅎㅎ
Q. 왜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무엇을 얻고 싶었는지, 실제로 얻은 것은 무엇인지)
무역 관련 직무에서 일을 했으나 회사에서 우연히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게 되면서 마케팅에 대한 흥미가 생겼고, 마케팅으로 직무 변경을 하게 되었습니다. 홍보마케팅을 담당했으나 마케팅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였고, 광고대행사와 협업했기 때문에 광고 운영, 데이터 분석, 카드뉴스 디자인 작업 등 실적을 내는 업무를 하지 못하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대행사에 어느 정도의 자료를 요구해도 되는지 판단하기 어려운 상태였고, 요구한다고 해도 자료를 볼 줄 몰랐습니다. 퇴사 후, 이러한 점들이 아쉬웠고 마케팅 관련 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강의를 찾았으나 현장강의(직무캠프)는 거주지와의 거리가 멀어 수강하는 것이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마케팅의 기본 스킬이라고 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관련 강의를 찾기 시작했고, 가장 유명했던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실무를 제대로 경험해보진 못했으나, ‘마케팅’ 직무 공고를 살펴보면 대부분 ‘데이터 분석’, ‘전략적 사고’ 같은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강의 중 A/B 테스트, GA4 이벤트 세팅, GTM 연동, 이벤트 텍소노미 강의가 가장 유익했다고 생각합니다. 마케팅 직무 중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 쪽은 데이터 분석하는 능력이 필수이고, 데이터 수집을 위한 툴을 다룰 줄 알아야 하는데, 위에서 언급한 부분의 강의를 들으며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들이 마케팅 관련 회사 대표 혹은 실무자분들이셨기 때문에 최대한 담당 업체들께 양해를 구해 실제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분석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물론 직접 강사님들과 대면으로 하고 피드백을 바로 주고받을 수 있는 부트 캠프가 더 좋긴 하겠으나, 거주지나 금전적인 문제 때문에 부트캠프에 참여할 수 없는 취준생에게는 최선의 선택의 강의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패스트 캠퍼스 강의의 장점은 ‘평생 수강’이라는 점이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실습하면서 생각했는데, ‘이 강의는 취준생보다는 실무자에게 적합하다’라고 생각했단 말이죵..? 그런데 나는 지금 취준생. 그래서 나중에 실무자가 됐을 때, 선임 없이 나 홀로 헤쳐나가야 할 때.. 꽤나 도움이 되겠다.. 싶은 강의였습니다. 그런데 이 강의는 뭐다? 평생 수강이다. 나중에 필요할 때 다시 들어와서 필요한 부분에 대한 강의를 재수강할 수 있다! 물론 GA4는 계속 업데이트되겠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패스트 캠퍼스 측에서 툴이 업데이트되면? 관련 강의도 업데이트해주고 이전 수강생들도 들을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믿고 결제한 것도 있습니다..ㅎ
Q. 이 강의만의 장점 (ex. 강사님의 강의력, 커리큘럼 등)
앞서 언급했다시피 강사님님들이 마케팅 분야의 대표 혹은 실무자분들이시기 때문에 실무에서 사용하는 데이터를 다뤄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물론 보안상의 이유로 업체들의 모든 데이터를 활용해보지는 못해 조금 답답하긴 했으나 당장 실습을 위해 데이터가 필요한데 취준생이 대량의 데이터를 어디서 갑자기 만들어오겠습니까..ㅎ 결론은 실무를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해 볼 수 있었던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코팅 관련? 코딩이라고 말하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실습해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실무를 해보진 않아서 이 부분까지 필요한가 싶긴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나부랭이가 들어도 알아두면 쓸모없지는 않겠다? 오히려 할 수 있으면 메리트가 되겠다? 싶은 강의였습니다. 특히 퍼포먼스 마케팅 쪽으로 취업하고 싶고, 현재 퍼포먼스 마케터인데 나만의 강점을 갖고 싶다하는 분들께 유익한 강의이지 않을까 싶은 내용이었습니다.
Q.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저는 취준생으로써 이력서에 한 줄이라도 넣어보고자 GA4 강의를 듣긴 했으나.. 이전에 데일리 챌린지를 포스팅하면서 언급했다시피 취준생보다는 ‘실무자’분들에게 더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이 강의는 강의 제목에 나와있듯이 GA4 세팅 작업 내용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므로 보유하고 있는 블로그(티스토리), (판매 상품 페이지 같은) 사이트의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실습 과정이 더 재밌고 유익할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연동해서 실습을 진행했으나, 제대로 올린 글도 없었고 유입량도 저... ㅋ 빼곤 없었기 때문에 데이터가 제대로 들어오고 있는지를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특히 GTM 강의 쪽은 사이트와 연동하는 실습이 대부분인데, 저는 가지고 있는 사이트가 없어서 실습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땐 일단 강사님이 작성하는 코딩문을 따라 작성하긴 했으나, 제 사이트와 연동한 작업이 아니다 보니 제대로 연동이 된 건지 알 수 없어서 어렵고... 지루했던... ㅎ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강의는 취준생보다는 실무자분들에게 더 적합한 강의라고 생각하고, 만약 취준생이더라도 운영하고 있는 사이트(블로그X)가 있거나 네이버 블로그 제외하고 타 블로그(티스토리, 브런치 등)이 유입량이 많은 걸 운영하고 있다!라고 하시면 적합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가? GA4랑 연동하는걸 못하게 막아놔서 안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블로그는 통계 자료 자세히 볼 수 있게 따로 제공해줘서.. 딱히 필요하지도 않음)
Q. 다음으로 듣고 싶은 강의는 무엇인지?
다음으로 듣고 싶은 강의는 엑셀 관련 강의 혹은 AI CREATIVE 관련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GA4 완벽 탑재, 구글 애널리틱스 완전 정복 시그니처 패키지 Online.'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온전히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해서 인스타그램에 릴스를 제작해 올리기 시작했는데, 일상 내용을 담자니 너무 지루하고 유입+리텐션이 낮아서.. 더 관심을 끌 수 있을만한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이 강의를 들으면서 취준을 했는데, 이전 업무와 가장 연관지어 빠르게 취업할 수 있는 길이 ‘퍼포먼스 마케팅’ 보다는 ‘콘텐츠 마케팅’ 쪽이라고 판단했고 콘텐츠 마케팅의 핵심인 콘텐츠를 위해서는 AI 툴 스킬이 필요하더군요.. (취준생이 어디서 그런 경험을 하냐고 이놈들아~!) 근데 또 제가.. 배우는건 잘하지만.. AI툴들은 독학하는데 좀 버겁더라구용.. ^^ 그래서 다음에 강의를 듣게 된다면? AI CREATIVE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엑셀 강의는... 마케팅 분야에서도 필요하겠지만, 사무직으로 일하고 싶다면 필수 툴이기 때문에... 배워둬서 나쁠 것 없다! 라고 생각해서 듣어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패스트 캠퍼스 챌린지 하면서 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가막히게도 패스트 캠퍼스 엑셀 강의 광고가 뜨더라구요..? 그래서 더 관심이 조오오금..은 생기더라구요...)
Q. 앞으로의 계획 (ex. 커리어 목표, 이직 목표, 자기계발 목표 등)
앞서 언급했다시피 앞으로는 ‘마케팅’ 직무 취업을 목표로 취준을 할 계획입니다! 사실 최근 광고마케팅 쪽 인턴에 합격하게 되어 현재 근무 중인데, 이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실적을 쌓아서 정규직 마케터(퍼포먼스 마케팅 또는 콘텐츠 마케팅)가 되어 커리어를 나아가는 것이 목표입니다.
그리고 아직 먼 얘기지만, 처음에는 광고대행사에서 여러 브랜드를 경험해보면서 관심 분야를 찾고 마케팅 실무 경험을 쌓아서 관심 분야 인하우스 마케팅의 최고봉을 찍는게 저의 현재 커리어 목표입니다. 처음부터 인하우스 마케팅으로 들어가면 워라밸적으로 좋겠지만.. 마케팅 쪼랩인 저에게는 아직 힘든 길임을 알기 때문에 광고대행사에 입사해 빠르게 실무 경험을 쌓으려고 합니다! 광고대행사는.. 이번 인턴 경험을 살려 최대한 큰 광고대행사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작은 광고대행사도 고용해주시면 땡큐지만.. 다뤄볼 수 있는 브랜드 분야가 한정적인 것 같아서.. 최대한 큰 곳으로 가고 싶습니다. 인원 최소 50명 이상인 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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