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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챌린지 : Flux, ComfyUI, Gen3로 만드는 일관성 100% 감쪽같은 AI 영상 강의 최종 후기
드디어!
최종 후기로 돌아왔네요!
50일이 생각보다 길었지만 그래도 완주를 했습니다!!
완주기념 만들어본 귀여운 쿼카에요!
Quokas are running and playing freely on the Australian island of Rosnest. Zoom in. One quokka has a small flower on her head, staring straight ahead.
맨 처음은 스테이블디퓨전으로 만든 사진이에요!
보시는 것 과 같이 발이 3개인 쿼카도 있고,
배치카운트를 늘리니까 그래도 실사같은 쿼카가 많이 만들어져서 좋았어요!
사진말고 영상도 comfyui로도 만들어 보았어요.
프롬프트는 다음과 같아요!
Quokas are running and playing freely on the Australian island of Rosnest.
Zoom in. One quokka has a small flower on her head, staring straight ahead.
The background is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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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첨부가 안되므로 제 블로그에서 확인해보아요 >> blog
(이건 약간 첫 화면이 쥐느낌이 나네요..ㅎㅎ
끝모습은 분명 쿼카가 맞는데, 처음은 약간 설치류의 쥐 모습이 강해요. 줌인을 해서 그런가 뒷배경이
계속 바뀌어서 통일성이 떨어져요.
이건 뒤에 갑자기 나무가 자라나요..
이것도 귀여운 쿼카는 맞는데,
뒤에 나무가 갑자기 자라나고, 그림자가 약간 2개로 바뀌는게 설마 나무때문? .,.일까요
아래는 갑자기 고슴도치 빵댕이에서 갑자기 한마리가 걸어오고,
뒤에는 약간 너구리 같네요. ㅎㅎ....
갑자기 화면전환해서 차까지 생기는..
아직 디테일 전의 첫 영상들은 퀄리티가 엄청나게 좋지는 않네요!
이건 고슴도치에서 갑자기??)
1. 환급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무엇이었는지?
드디어 최종 관문이네요. 제가 패스트캠퍼스 환급 챌린지를 참여한 이유는
챌린지 과정에서 다루는 툴이나 기술을 실제 업무와 연결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학습한 내용을 바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다는 기대가 있었어요.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게 아니라, 기록하고 결과물을 남기면서
포트폴리오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라 시작해보았습니다.
물론 수강료 환급이라는 구체적인 보상이 있어서 그만두지 않고
끝까지 해야겠다는 자기관리 장치가 될 것같다는 생각도 있었구요! ㅎㅎ
혼자 공부하거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흐지부지 되는경우가 많은데,
환급 챌린지는 일정 기간 동안 꾸준히 학습해야만 환급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제 학습 습관을 만들고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동기 부여가 되었답니다!
2. 왜 이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무엇을 얻고 싶었는지, 실제로 얻은 것은 무엇인지)
많고 많은 강의중에 왜 이강의를 선택했냐면
AI영상에 대해 많은 강의가 있었지만 헌드레드AI 강사분이 그래도 나름 최신의 강의 같아서
신청하였어요. 정직한 느낌?이 더 강해서
급변하는 시장에 대해 급변하고 있다, 지금 이 강의를 들어도 듣는 시점에 대해 새로운 내용이나
새로운 플로우, 기술들이 생겨날 수도 있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등의 내용을 계속해서
강조하셨는데, 그 부분이 저는 더 믿음직 했던 것 같아요!
이거 들으면 다 잘된다라는 허울뿐인 멘트가 아닌,
실제 배워보고 응용하는건 당사자의 몫이다!라는
강사의 진심이 느껴졌달까요
실제로 ComfyUI, Flux, Midjourney, Topaz AI 등 다양한 AI 툴을 직접 실습하면서,
한개쯤은 이렇코롬 내가 만들 수 있겠구나, 하면서 이걸 어떻게 접목시킬까
계속해서 고민중이에요!
3. 이 강의만의 장점 (ex. 강사님의 강의력, 커리큘럼 등)
첫 번째는 강사님의 진심 어린 강의 방식이에요.
“이거 하나만 배우면 다 된다”라는 과장된 말 대신,
“지금 배우는 순간에도 새로운 기술은 계속 나오고 있다.
결국 응용은 본인의 몫이다”라는 식으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그 부분이 오히려 더 믿음직했고, 강의를 끝까지 따라가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두 번째는 커리큘럼의 탄탄함이에요.
기초부터 응용까지 흐름이 잘 짜여 있어서 막히는 부분 없이 따라갈 수 있었고,
단순히 툴 사용법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실제로 현업에 어떻게 연결할 수 있을지도 짚어주셔서
“아, 이건 바로 써먹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었어요.
세 번째는 실습 중심 구조였어요.
강의만 듣고 끝나는 게 아니라, 직접 과제를 만들고 기록을 남기다 보니
결국 제 손에 남는 결과물이 생겼고, 그게 포트폴리오로 이어진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정리하면,
강사의 진솔한 강의력, 단계별로 짜임새 있는 커리큘럼, 그리고 실습을 통한 결과물 축적.
이 세 가지가 이 강의만의 확실한 매력이었다고 생각해요.
4. 강의를 추천하고 싶은 사람은 누구인지?
첫 번째는 혼자 공부하다가 자꾸 흐지부지 끝나는 사람이에요!
저도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는 집중이 오래 가지 않았는데,
환급 챌린지라는 구조 덕분에 끝까지 밀어붙일 수 있었거든요.
일정 기간 동안 꾸준히 학습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들께 딱이에요.
두 번째는 AI나 디자인 툴을 실제로 업무에 적용해보고 싶은 사람이에요!
단순히 툴 설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내가 만든 결과물을 어떻게 포트폴리오로 남길 수 있을지까지 연결되니까,
현업에 바로 써먹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세 번째는 허울뿐인 강의에 실망한 적 있는 사람이에요!
“이거 배우면 인생이 바뀐다” 같은 말 대신, 현실적으로 시장은 계속 변하고 있고,
결국 응용은 본인의 몫이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강의라서 오히려 더 믿음직했어요.
그런 진솔한 강의를 찾는 분들이라면 만족하실 것 같아요.
5. 아쉬웠던 점
강의 기반이 고사양의 컴퓨터가 필수 아닌 필수여서,
고사양의 컴퓨터를 구매하였는데,
너무 고사양을 구매하여 그런지 호환이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제 후기에서 볼 수 있듯이 어떤날은 챗gpt와의 대화가
더 많았던 날이 많은 것으로 보아,
컴퓨터 사양에 대한 강의가 최적화되었으면 좋겠다는 점을 많이 했네요,
또한 강의를 찍을 당시보다 지금은 달라진점이 꽤 있어서
업데이트가 바로 이뤄졌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강사님께서 업데이트를 조금씩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큰 체감을 느끼진 못했어요 ㅠㅠ
6. 다음으로 듣고 싶은 강의는 무엇인지?
이번 환급 챌린지를 하면서 다양한 AI 툴들을 직접 다뤄봤는데,
이제는 좀 더 깊이 있는 활용 강의가 듣고 싶어지네요.
막상 실무에서 바로 사용하기에는 기본적인 내용을 위주로 배웠던 터라
심화학습이 더 필요할 것 같아요. ComfyUI와 Flux 같은 툴을 이미지 생성이나 편집 차원에서 쓰는 걸 넘어서,
애니메이션 영상제작까지 확장할 수 있는 강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 관련 툴을 더 배워보고 싶고,
영상콘텐츠를 만드는 흐름이나,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자동화 워크플로우까지
더 공부해보고 싶어요.
음 한편으로는, 브랜딩과 콘텐츠 마케팅에 특화된 강의도 들어보고 싶어요.
브랜드 작업을 하고 싶은게 커서, 단순히 툴을 잘 쓰는 것보다
이걸 어떻게 하면 브랜드로 연결지을 수 있을까하는 초점을 맞추는 강의가 있다면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
7. 앞으로의 계획 (ex. 커리어 목표, 이직 목표, 자기계발 목표 등)
앞으로는 이번 강의를 통해 배운 AI 툴들과 디자인 워크플로우를
제 업무와 브랜드 프로젝트에 더 적극적으로 적용해보려고 해요.
단순히 실습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결과물로 이어져서 제 커리어나 포트폴리오에 도움이 되는 게 목표예요.
브랜드 작업에 이번에 배운 기술을 접목해서,
스토리텔링이 살아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 브랜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동시에 제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는 사례들을 쌓아갈 생각이에요.
커리어적으로는, 인쇄·디자인 기반의 기존 업무를 계속 이어가면서도,
AI와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분야를 접목해 새로운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가는 게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이 경험을 기반으로 브랜드 디자인이나
크리에이티브 기획 분야로 확장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어요.
자기계발 측면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새로운 툴과 기술을 탐구하면서 블로그
SNS에 기록을 남겨 제 학습 과정을 콘텐츠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하면 학습도 하고, 동시에 제 작업물과 성장 과정을 아카이빙할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