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

처음 패디노트 랭체인 강의가 나왔을 때는 바로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꽤 시간이 지난 후에야 듣기 시작했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강의만 열어두고 끝내는 게 아니라 ‘주주총회’라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주고, 새로운 내용들을 계속 업데이트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춰 커리큘럼을 다듬어주는 점이 정말 인상 깊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주주총회를 통해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앞으로 어떤 흐름을 따라가야 하는지, 또 강의를 어떤 순서로 들어야 하는지까지 방향을 잘 잡아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단순히 한 번 듣고 끝나는 강의가 아니라, 필요할 때 찾아가서 다시 배울 수 있는 구조라서 훨씬 든든했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신박한 방식이라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늦게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혀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듣는 내내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을 했고, 앞으로도 새로운 강의가 나온다면 주저 없이 다시 구매할 계획입니다. 좋은 강의를 만들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