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후기 이벤트 참여를 위해 작성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게으른 현생에 주주총회(월간 라이브 강의)로 그나마 조금씩 공부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이벤트를 빌어 회고도 하게 되고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현생이 바빠서 강의보다 외부 세미나에서 테디노트님을 자주 뵈었는데요 (최근에는 홍대의 모 출판사에서 하는 세미나에서..)

그래서 주주총회(월마다 하는 라이브강의)에서 주주총회만 보는 사람 얘기하실 때 조금 찔렸는데, 사실 주주총회만 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저는 랭체인, 랭그래프, crewai 등 여러가지 들어보긴했는데 실제로는 결제해서 클로드코드나 api이용정도 해본 수준인데요.

RAG는 사실 필요하다 느끼면서도 기본 용어만 알고, 깊이있는 지식은 없습니다.

주주총회에서 랭커넥트 얘기하시는거 보고 아 RAG를 많이 해본 사람들은 저런 니즈가 있구나 하는 깨달음도 있고,

dify는 부끄럽게도 주주총회에서 처음들었는데, 알게된 덕분에 나중에 써야겠다 하며 공부할게 더 늘었습니다..

최근 저같은 사람을 위해 튜토리얼도 한번 해주셨는데 덕분에 기본개념도 좀 더 잡고 부수적인 꿀팁도(?) 얻었네요.

그냥 관심많은 비전공자 1인이라 개인 시놀로지nas에 ai와 씨름하며 n8n과 airflow조금 올려보는 수준인데요.

요즘은 옵시디언도 추가해보고 있는데, 위에 알게된 dify와 함께 나름의 이상향(?)을 그리며 세팅해보고 있어요.

최근에는 제 gmail인식시켜서 ai agent로 요약와 태그를 붙여 옵시디언에 저장한다던가, 영문메일은 별도 번역본제공하는 기능도 만들어보았네요.

덕분에 늘 좋은 인사이트 얻으면서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취미(?)로 여러 행사를 많이 보며 기록하는데, 늘 테디노트님 세션은 손가락과 머리가 바쁘고 시간아깝지 않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면 항상 바쁘신 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시면서 오래도록 저에게 좋은 꿀팁 제공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