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개발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한 파이썬 기초 강의와 AI 직무로의 전환 노하우,
Microsoft 주한나 강사님이 바라보는 AI 세상 속 미래 대응 전략을 확인하세요.

전 세계 LLM 개발의 최전선, Microsoft Copilot AI Team
23년차 개발자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주한나(양파)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의 Copilot Studio Applied AI 팀에서는 ChatGPT를 포함한 LLM 기반 프로덕트 개발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고객사에 제공될 Copilot 서비스 개발 경험을 통해,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 복잡한 기업 프로덕트에 LLM을 적용하기 위해 필요한 전략적 계획부터
실행에 이르기까지의 광범위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어요.

이 강의에서는 ‘LLM 개발 기초’ 부터 '아키텍처 설계’, '데이터 보안 및 프라이버시 준수', '모델 튜닝 및 평가'에 이르기까지,
LLM을 기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들을 다룰 예정입니다.

또한, 실제 프로젝트에서 마주칠 수 있는 도전적인 상황들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질적인 솔루션도 공유하게 됩니다.
본 강의를 통해 여러분은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팀에서 LLM 기반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제가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프로젝트에도 LLM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방법을 마스터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Copilot AI 팀의 시니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일하며,
옥스퍼드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세계적인 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하지만 제 커리어 경로는 전형적인 이야기에서 벗어납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은 도시에서 고졸 학력으로 시작해, 첫 직장에서 개발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이후 QA 엔지니어, PM, 데이터 엔지니어 등 다양한 언어와 기술 스택을 통해 저만의 경로를 개척해 왔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경험을 바탕으로, AI와 LLM이 어떻게 현대 기술의 경계를 넘어설 수 있는지를 여러분에게 보여주고자 합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일상을 기록하는 블로그를 운영하며, 내면의 소음과 ADHD로 인해 생각이 많을 때마다 글을 통해 정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요즘은, 제 아들에게 "무서운 것도 도전해보면 자신이 무엇을 잘할 수 있는지 알게 될 거야"라고 조언하면서,
저 스스로도 너무 안전한 길만 걷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반성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작년부터는 '막살자' 모드로 전환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제 한계를 시험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저처럼 삶에서 때로는 불편하고 무서운 도전들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세상은 AI를 필두로 해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국내외를 넘어 수많은 기업에서 LLM을 기존 서비스에 도입하려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도 하고요.

이러한 변화는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저와 함께 이 변화의 물결을 타고, AI 기술을 통해 우리가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는지 탐구해 봅시다.

아래의 모든 강의를 초격차 패키지 하나로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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