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태의 프론트엔드 아카데미 : 제 2강 만들어보며 이해하는 React&Redux

강사의 한 마디
개발을 하면서 다루기 어려운 것이 있다면, 이를 상대적으로 다루기 쉬운 형태의 것으로 변경하고, 다루기 쉬운 것을 통해 다루기 어려운 것을 제어하는 방법을 취합니다. React를 직접 만들어보며 이러한 방법을 React는 어떻게 구현했는지 직접 알아봅니다. 이를 통해 React의 근간이 되는 핵심 원리를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강사의 한 마디
여러 소프트웨어를 연계하여 개발을 하면 관계의 정도에 따라 의존성과 변경용이성의 사이에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Redux를 직접 만들어보며, 소프트웨어간에 적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최소 관계를 맺어 개발하는 방법을 익혀봅니다. 이를 통해 확장성 있는 개발 설계 방법을 습득합니다.

강사의 한 마디
소프트웨어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입니다. 현실의 문제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언제나 변화합니다. 따라서 필연적으로 소프트웨어도 변화해야 하며 변화는 복잡도를 올리기 마련입니다. 미들웨어를 직접 만들어보며 소프트웨어의 핵심은 변경하지 않으며 현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강사의 한 마디
React나 Redux의 사용법만을 아는 것도 꽤나 어려운 일이지만, React와 Redux를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은 사용자가 아닌 생산자의 관점에서 기술을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무의식적으로 규정한 사고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게 해주는 큰 경험이 될 것입니다.

강사의 한 마디
종종 ‘남들도 이렇게 쓰나?’, ‘이게 맞나?’ 와 같이 본인의 개발 방법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주니어 개발자가 보입니다. 선배에게 의존하게 되고, 블로그 글에서 그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결정의 근거를 찾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