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영상

이모티콘, 유튜브 영상… 떠오르는 ‘N잡’ 디자인 부업 총정리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인사이트 콘텐츠

글 미리보기

1. 경제적 자유 외치는 사회초년생들, ‘N잡러' 되다
2. 재치 있는 이모티콘으로 제2의 월급 벌자: 이모티콘 만들기
3. 촬영부터 편집까지! 1인 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 유튜브 영상 업로드
4. 나만의 아이디어를 사고파는 온라인 상점: 디지털 파일 판매
5. 디자인 & 영상 부업 준비가 막막할 때, 내일배움카드와 함께!

KB금융기업연구소가 2022년 한국 1인 가구 현황을 조사한 내용에 따르면, 전체 1인 가구의 42%가 본업이 있는데도 다른 일로 부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는 ‘N잡러'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부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사람들이 늘어난 배경에는 자신만의 길을 자유롭게 개척해 나가고자 하는 MZ세대의 특성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비단 경제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자기 계발의 일환으로 부업에 도전하고, 회사 안에서 얻지 못하는 성취감과 자기 효능감을 회사 밖에서 얻는 것이죠.

사회초년생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는 부업! 과연 어떤 일에 도전해야 직장 생활과 병행하며 짭짤한 부수입을 올릴 수 있을까요? 과거에는 인형 눈 붙이기나 대리운전과 같은 노동형 부업이 흔했으나, 요즘은 다릅니다.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손쉽게 할 수 있는 앱테크 부업, 퇴근길에 운동하며 돈을 벌 수 있는 배달 부업, 직무 능력을 활용한 온라인 강의 또는 전자책 출판 부업, 휴일을 빌려 진행하는 사이드 프로젝트까지, 부업의 영역이 엄청나게 넓어졌죠. 그러나 일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와 고단한 몸을 이끌고 관심 없는 분야에 달려들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N잡러'가 자신의 취미 생활을 확장해 부업을 실천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수입을 얻는, 이상적인 미래를 꿈꾸면서 말이죠.

취미 생활을 부업으로 확장한 대표적인 예가 바로 디자인 & 영상 관련 부업입니다. 지금도 많은 ‘N잡러'가 노트 끝자락에 끄적끄적 그린 낙서를 나만의 이모티콘으로 탈바꿈하고, 혼자 보기 아까운 순간이나 의미 있는 정보를 유튜브(YouTube) 영상으로 공유해 부수입을 창출하고 있죠. 디지털 환경을 능숙하게 이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Digital Native)’ 사회초년생들은 이처럼 디지털 기반의 부업 활동에 특히 더 적극적인 편입니다.

이모티콘 판매, 유튜브 채널 운영, 디지털 파일 판매와 같은 디자인 & 영상 부업은 온라인상에 한 번 게재하고 나면, 특별한 노동 활동을 하지 않아도 수익을 낼 수 있는 패시브 인컴(Passive income)이라는 면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자고 있어도 수입이 들어오기에 직장인이 회사 생활과 병행할 수 있는 바람직한 부업인 셈이죠. 디자인 & 영상 부업으로 부수입을 창출하는 방법, 지금부터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치 있는 이모티콘으로 제2의 월급 벌자: 이모티콘 만들기

이모티콘은 메신저,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등에서 대화를 나눌 때 감정 표현을 대신하는 일종의 ‘그림말'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이모티콘을 대화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정도로 이모티콘은 이제 일상적인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자리 잡았죠. 이모티콘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모티콘 판매 플랫폼도 생겨났습니다. 이모티콘을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은 크게 카카오톡(KakaoTalk), 라인(Line), OGQ, 모히톡(Mojitok) 등이 있는데요. 이곳에서 크리에이터로 승인받으면 사용자에게 이모티콘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별 특징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을 판매하는 플랫폼입니다. 멈춰 있는 이모티콘, 움직이는 이모티콘, 큰 이모티콘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하고, 가이드에 맞춰 이모티콘을 제작한 다음, 심사를 요청하면 됩니다. 사용자가 많아 판매 수익이 높은 편이지만, 이모티콘 판매 플랫폼 중 심사 승인을 받기 가장 어려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라인 크리에이터스 마켓: 글로벌 메신저 라인에서 사용되는 스티커, 이모티콘, 테마를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맞춤 스티커, 메시지 스티커, 팝업 스티커 등 판매할 수 있는 상품 유형이 다양하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사진 등을 이용해 손쉽게 스티커를 제작하는 라인 스티커 메이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진입 장벽이 낮은 편입니다. 국내 사용자 수는 많지 않지만, 글로벌 사용자를 겨냥한 상품을 판매한다면 높은 수익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OGQ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카페, 아프리카TV, 통신사 앱 등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을 판매하는 플랫폼입니다. 멈춰 있는 이모티콘, 움직이는 이모티콘뿐 아니라 사진, 음원, 컬러링시트(색을 칠할 수 있는 밑그림)를 등록해 판매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승인이 쉬우나, 수익성은 다소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히톡 스티커팜: 각종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되는 이모티콘을 판매하는 플랫폼으로, 밴드 스티커 샵과 마찬가지로 이모티콘 대신 스티커라는 표현을 씁니다. 여러 장의 스티커 시안을 제안해야 하는 타 플랫폼과 달리 단 1개의 스티커 시안만으로도 판매를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모히톡 앱을 내려받으면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시리즈와 애플 아이메시지(iMessage)를 비롯해 왓츠앱(WhatsApp), 텔레그램(Telegram)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확장성이 좋습니다.

첫 시도부터 경쟁이 치열한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에서 이모티콘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보다는 수요는 적더라도 심사 승인이 유리한 플랫폼에서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조금씩 경험을 쌓다가 언젠가는 카카오톡 이모티콘 스튜디오에서 이모티콘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보세요.

이제 판매처 조사를 마쳤으니, 나만의 독창적인 이모티콘을 기획할 차례입니다. 잘 만든 캐릭터 하나만 있어도 계속해서 시리즈 상품을 출시할 수 있고, 실물 스티커, 인형,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캐릭터 사업으로 발전시켜 수입 파이프라인을 늘릴 수 있습니다.

캐릭터 기획의 첫 단계는 이모티콘의 타깃을 정하고, 캐릭터의 페르소나를 구축하는 겁니다. “고양이를 잘 그리니까 고양이 이모티콘을 만들어 봐야지.” 하고 단순하게 생각하기보다는 “10대 학생을 타깃으로, 학교 가기 싫어하는 집냥이 캐릭터를 만들어 봐야지.” 하고 구체적으로 기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모티콘 하나만으로 감정과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도록 이모티콘별로 구체적인 상황도 함께 기획해 보세요. 이를테면 “급식실 가기 싫어서 의자에서 식빵 굽는 집냥이”, “하교할 때만 발 빠른 집냥이"처럼 말이죠.

김영삼 이모티콘 작가는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해도 좋은 (캐릭터) 기획이 있다면 매력적인 이모티콘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팔리는 이모티콘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작정 그림을 그리기보다는 누구를 위해, 어떤 상황에 있는, 어떤 캐릭터를 만들 것인지 고민하는 과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합니다.

이제 기획한 캐릭터를 디지털 세상으로 옮길 시간입니다.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Adobe Illustrator), 어도비 포토샵(Adobe Photoshop), 어도비 애니메이트(Adobe Animate),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 클립 스튜디오 페인트(CLIP STUDIO PAINT), 러프애니메이터(RoughAnimator)는 이모티콘 만들기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툴입니다.

캐릭터의 매력을 더하는 페르소나와 스토리는 이미 모두 만들어 두었으니, 지금부터는 개성이 중요합니다. 실제로 인기 있는 이모티콘 중에는 전문적인 그림 실력보다는 개성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내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한 끗을 계속해서 연구해 보세요. 이러한 노력을 거듭하다 보면 머지않아 여러분이 직접 그린 이모티콘이 카카오톡, 라인, 오지큐, 밴드, 모히톡에서 사용되는 날이 찾아올 겁니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1인 크리에이터로 성공하기: 유튜브 영상 업로드

유튜브의 등장과 함께 바야흐로 누구나 인기 크리에이터로 거듭날 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전업으로 유튜브 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생겨났고, 본업을 하면서 유튜브 영상으로 부수입을 얻는 직장인들도 많아졌죠. “수익 공개"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올리면 높은 조회수가 보장될 만큼, 유튜버의 수익을 향한 관심은 언제나 뜨겁습니다.

유튜브 영상은 어떻게 수익 창출로 이어질까요? 조건을 달성하여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의 승인을 받은 유튜버는 다음의 6가지 방법으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1. 광고: 동영상 광고와 유튜브 쇼츠(Shorts) 피드 광고를 통해 얻는 수익
2. 유튜브 프리미엄: 유튜브 프리미엄을 구독하는 사용자가 콘텐츠를 시청할 때 지급받는 수익
3. 채널 멤버십: 특별한 혜택을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회원이 매달 지불하는 이용료 수익
4. 슈퍼 챗(Super Chat)과 슈퍼 스티커(Super Sticker): 실시간 채팅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 메시지 또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통한 후원 수익
5. 슈퍼 땡스(Super Thanks): 동영상의 댓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 메시지 또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를 통한 후원 수익
6. 유튜브 쇼핑: 사용자가 자신의 스토어 제품 또는 유튜브 쇼핑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태그한 타 브랜드 제품을 구입했을 때 지급받는 수익

이 중에서 채널 멤버십, 슈퍼챗, 슈퍼 스티커, 슈퍼 땡스, 유튜브 쇼핑 수익은 구독자 수 500명을 달성하고, 지난 3개월간 공개 동영상을 3회 이상 업로드한 유튜버 중에서 지난 1년간 동영상 시청 시간 3,000시간 혹은 쇼츠 동영상 조회수 300만 회를 달성한 경우에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 광고와 유튜브 프리미엄 수익은 구독자 수 1,000명을 달성한 유튜버 중에서 지난 1년간 동영상 시청 시간 4,000시간 혹은 쇼츠 동영상 조회수 1,000만 회를 달성한 사람에게 기회를 제공하죠.

유튜브는 대한민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의 예비 유튜버를 위해 2023년 6월부로 위와 같이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의 조건을 완화했는데요. 여전히 큰 숫자처럼 보일 수 있으나, 꾸준히 유튜브 영상을 게재하며 활동한다면 생각보다 더 빨리 조건을 달성해 수익 창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것이 좋을까요? 앞서 이야기했듯이 부업은 자신의 관심사를 발전시키는 것이 오랜 시간 꾸준히 활동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좋아하는 관심 분야나 취미 생활을 영상으로 기록해 보세요. 소비자의 취향과 관심사가 파편화된 나노 사회에서는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는 사소한 소재도 쉽게 인기를 끌 수 있습니다.

핵심은 구독자와 조회수가 빠르게 늘지 않더라도 채널 운영을 꾸준히 이어가는 것입니다. 유튜브 시장의 흐름에 따라 주제를 다양하게 변주해 가며 유튜브 영상을 만들어 보세요. 일주일에 2회가량 주기적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업로드하다 보면, 조금씩 구독자와 조회수가 늘어나기 시작할 겁니다. 팬덤이 커지면 영향력이 커지고, 영향력이 커지면 브랜디드 콘텐츠를 수주할 가능성도 커집니다. 이렇게 유튜브에서 창출할 수 있는 6가지 수익과 브랜디드 콘텐츠 광고 수익을 더하면 웬만한 부업 저리 가라 하는 부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촬영이나 편집 능력이 부족해 유튜브 시작을 망설이셨나요? 유튜브 영상 만들기는 채널 콘셉트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간단한 촬영 및 편집 기술만 갖추어도 충분히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뛰어들려는 바로 그 시장, 유튜브에도 이미 촬영 및 편집에 관한 다양한 팁을 제공하는 영상들이 많답니다.

뛰어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Adobe After Effect) 사용 능력을 자랑하는 유튜버 ‘편집하는 여자’ 채널이 대표적입니다. ‘편집하는 여자’ 채널에서는 음악의 템포에 따라 컷을 편집하는 법, 목소리에 맞춰 자막을 표시하는 법 등 기초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영상 제작 기법을 다양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나만의 아이디어를 사고파는 온라인 상점: 디지털 파일 판매

온라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사고팔듯이 디자인 실력을 발휘해 만든 디지털 파일을 사고파는 것도 요즘 뜨고 있는 부업의 형태 중 하나입니다. 전시회, 공모전, 할인 행사 등의 홍보를 위한 포스터, 전자책 출판을 위한 표지 디자인, 소셜 미디어 채널 운영을 위한 카드뉴스 등 일상과 업무의 다양한 영역에서 디지털 파일을 구매해 활용하는 사례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파일로 판매할 수 있는 디자인 가운데 ‘N잡러'가 특히 선호하는 유형은 바로 로고 디자인입니다. 디자인해야 하는 영역이 작아 상대적으로 단시간에 큰 수입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브랜드의 독창적인 정체성과 가치를 담는 로고 디자인은 비전공자에게는 쉽게 도전하기 어려운 전문 영역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디자인을 배우지 않은 비전공자도 디자인 툴 사용법을 조금만 익히면 어렵지 않게 로고를 만들어 판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매력적인 로고 디자인을 위해서는 예술적 재능보다도 브랜드의 이야기를 잘 담아내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더 중요하므로, 초보자도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는 디자인 부업의 일종이랍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디지털 파일을 거래할 수 있도록 일정 비용의 수수료를 받고 구매자와 판매자를 연결해 주는 온라인 디자인 중개 플랫폼이 많아졌습니다. 디자인 중개 플랫폼에 마련된 온라인 상점에 나만의 아이디어로 제작한 카드뉴스, 포스터, 폰트, 로고 디자인 등을 올려두면 디지털 파일을 마치 물건처럼 판매할 수 있죠. 국내에서는 미리캔버스, 해외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마켓(Creative Market), 엣시(Etsy), 검로드(Gumroad) 등이 대표적입니다.

그중에서도 ‘N잡러' 사이에서 인기 있는 온라인 디자인 중개 플랫폼, 크리에이티브 마켓에서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크리에이티브 마켓은 스톡 사진, 로고 디자인, 배너 디자인, 디스플레이 글꼴, 웹 사이트 테마, 벡터 그래픽, 제품 상세페이지용 디자인 목업, 디지털 브러시, 사진 필터 등 다양한 디지털 파일을 판매하는 데 특화된 디자인 중개 플랫폼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마켓에서 디지털 파일을 등록하고 판매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홈페이지 상단의 Open a Shop 버튼을 누릅니다.

2. 이메일로 신규 가입하거나 페이스북, 구글, 드리블 계정을 이용해 간편 가입을 진행합니다.

3. 이름을 입력하고, 판매할 제품 카테고리를 선택한 다음, 디자인 관련 포트폴리오를 확인할 수 있는 URL을 입력합니다. 블로그, 핀터레스트 등을 통해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은 15개 안팎의 작품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포트폴리오 심사에 통과해 이메일로 초청장을 받으면, 나만의 온라인 상점을 열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마켓은 홈페이지가 영어로 되어 있고, 항목에 따라 수수료율이 30~50%로 꽤 높은 편이라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노릴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포트폴리오를 심사하여 판매자를 초청하는 방식인 만큼, 디자인의 수준이 높아 입점하는 것만으로도 디지털 파일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디자인 부업을 실천하는 ‘N잡러'는 단순히 부수입뿐만 아니라 프리랜서 디자이너로서 이름을 알리는 발판으로도 크리에이티브 마켓을 찾습니다.

디자인 & 영상 부업 준비가 막막할 때, 내일배움카드와 함께!

혼자만의 힘으로 부업을 준비하다 보면 한계에 봉착할 때도 있습니다. 스스로 궁금증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 골머리를 앓기도 하죠. 학원이나 온라인 강의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지만, 부수입을 얻고자 시작한 일에 큰돈을 들이기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럴 때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발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내일배움카드가 좋은 해법이 되어줍니다. 내일배움카드가 있으면 국비 지원을 받아 부업과 관련된 전문 강의들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는 캐릭터 산업에 곧장 뛰어들 수 있는 이모티콘 제작 강의, ‘편집하는 여자’ 채널을 운영하는 김진아 강사에게 직접 개성 있는 유튜브 영상 제작 팁을 얻을 수 있는 프리미어프로 & 애프터이펙트 강의, 나만의 독창적인 디지털 파일을 제작할 수 있는 포토샵 & 일러스트 강의 등을 전액 무료로 들을 수 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내일배움아카데미와 함께 ‘N잡러’로서의 도전을 시작해 보세요! 부업, 이제는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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