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 후기] “전공자가 들어도 좋은 개발자 국비지원교육이었어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정다연 수강생의 이야기
“전공자가 들어도 좋은 개발자 국비지원교육이었어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Java&Springboot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우수 훈련생 정다연님 인터뷰
글 미리보기
1. 저는 컴퓨터공학 전공자입니다
2. 8주 동안, 핵심 정리만 척척!
3. 교수님도 알려주지 않는 실무 꿀팁
4. 이렇게 좋은 강의를 0원에 들었어요
여러분, 혹시 ‘리워드’의 의미를 아시나요? ‘보상’을 의미하는 리워드는, 일정 치의 목표에 도달하면 지급되는 혜택인데요. 적절한 보상은 참여 유도는 물론 목표 달성의 원동력이 되죠. 지금부터 들려드릴 이야기는, 패스트캠퍼스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의 다양한 리워드와 학습 관리 시스템을 통해 본인의 목표에 한걸음 더 가까워진 수강생의 후기입니다. 심지어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전공수업보다 훨씬 더 큰 배움을 얻었다고 말했는데요.
전공자는 어떤 이유로 패스트캠퍼스의 웹프로그래밍 교육을 선택했을까요? 그리고 다양한 학습관리와 리워드를 어떻게 활용했을까요? 정다연 수강생님에게 들어보았습니다.
저는 컴퓨터공학 전공자입니다
안녕하세요. ‘Java&Springboot로 시작하는 웹 프로그래밍’ 13기를 수료한 정다연입니다. 컴퓨터 공학 전공생으로 IT융합학과를 졸업했고, 현재 취업 준비 중이에요.
학부 시절 JSP(JavaServer Pages)와 객체지향을 배우며 ‘Springboot’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2~3년 전만 해도, 어려워서 도전하지 못했던 분야인데요. 요즘 개발자 사이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된다고 하더라고요. 취업을 위해 Springboot로 만든 저만의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기존에 알고 있던 Java에 대한 지식도 복습할 겸, 강의를 듣기로 결심했죠.
사실 여러 개의 후보군이 있었어요. 어떤 교육기관이 나와 맞을까 고민하던 중, 대학 동기가 ‘전공자가 배우기에도 좋은 커리큘럼인 것 같다’라며 추천해주었습니다. 국비교육이라 가격도 저렴하고, 8주짜리 단기 교육이라 시간적인 메리트도 있었고요.
온라인강의? 독학과 천지차이에요
처음에는 ‘온라인강의를 내가 성실하게 들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졌는데요. 패스트캠퍼스의 다양한 학습 관리와 리워드를 활용하니, 충분히 가능하더라고요. 일단, 교육과정의 매니저분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줘요. 매주 작성하는 스터디 일지도 꼼꼼히 확인하시고, 슬랙(협업 툴, 협업 커뮤니티)을 통한 소통도 계속 해주시고요. 온라인강의라고 해도 독학과는 천지차이더라고요. ‘공부를 꼭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갖게 해주었어요.
8주 동안, 핵심만 정리된 노트로 공부한 기분이었어요
전체적인 커리큘럼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Java와 Springboot에 대한 기초부터 자료구조, 객체지향까지 모두 배웠는데요. 사실 대학에서 들었다면 몇 학기에 걸쳐 들었을 내용이거든요. 그런데, 핵심 내용만 척척 짚어주시니까 8주 만에 학습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마치 핵심 정리 노트를 본 기분이었어요. 강사님들의 수업 진행 방식도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총 2명의 강사님이었는데 Java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고, Springboot는 사용툴과 진행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교수님도 알려주지 않는 실무 꿀팁을 멘토분들이 알려줬어요
마지막으로 최종 프로젝트를 제출했는데요. 현직 멘토분들이 피드백과 리뷰를 해주셨어요. ‘이 부분은 보완을 해줬으면 좋겠다’라거나 ‘현업에서는 잘 사용하는 코드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내용을 하나하나 주석으로 달아주셨어요. 이런 구체적인 피드백은 교수님도 자세히 안 해주시거든요. 취업준비생이다 보니, 실무 경험을 토대로 해주는 피드백이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패스트캠퍼스의 ‘자기계발챌린지’도 꾸준히 참여했습니다. 배운 내용을 블로그에 매주 포스팅하는 챌린지인데요. 귀찮지 않았고, 오히려 재밌었어요. 자연스럽게 복습도 되었고요. 나중에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챌린지라고 생각했어요.
또, 제가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모르는 문제가 나올 때마다 제가 쓴 포스팅을 보고 있어요. 기억은 날아가도 기록은 남더라고요.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제 자신도 100%를 수료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어요. 그런데 이게 되더라고요. 특히 주마다 진행됐던 온라인 스터디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저를 제외한 모든 스터디원들이 비전공자였는데, 굉장히 열정적이셨거든요. 본받을 점이 굉장히 많았어요.
모든 교육과정이 그렇겠지만, 특히 코딩은 굉장히 어려운 분야라서, 혼자 공부하기 쉽지 않거든요. 같은 교육을 듣는 수강생끼리 배운 과정을 복습하고, 과제에 대한 피드백을 하고, 고민을 나누는 과정이 굉장히 유익했어요. 온라인 스터디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전공자이다 보니, 알고 있는 지식이 많을 것 같다는 얘기를 종종 듣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온라인 스터디를 통해, 학습 내용을 공유하다 보니 깨달았어요. 아무리 많이 배웠다고 해도, 남에게 설명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요. 이런 깨달음이, 제가 강의를 끝까지 들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들은 후, 누군가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됐어요.
이렇게 좋은 강의를 0원에 들었어요
국비지원교육을 선택한 이유는 단순했어요. 비용이 부담스러웠거든요. 패스트캠퍼스의 모든 강의들이 가격에 걸맞는 커리큘럼과 학습 관리 시스템이라는 것은 알지만, 제 한달 아르바이트 비용과 맞먹더라고요.
그런데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수강료를 100% 환급받았고, 이렇게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듣게 됐어요. 국비교육은 꼭 필요한 사람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좋은 제도인 것 같아요.
전공으로 선택했지만, 코딩은 저와 잘 맞는 분야는 아니었어요. 힘들고 어려워서 운 적도 많고, 새벽까지 미룬 적도 많아요. 그런데 결과물을 하나씩 만들어보면서 ‘완성의 즐거움’을 느꼈어요.
개발 분야를 배우고 싶은 많은 분들이, 어려워 하지 말고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주는 커리큘럼, 강사, 매니저, 멘토님들의 조언, 실속 있는 혜택과 리워드까지 모두 도움이 되거든요. 아직 내일배움카드 한도가 남아있는데, 다른 강의도 꼭 들어보고 싶네요.
패스트캠퍼스 국비교육인 내일배움아카데미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빠른 시간 안에 달성하는 커리어 성장을 목표로 합니다. 많은 수강생들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커리어 성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리워드와 혜택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시간이 부족하신가요? 비용이 부담되시나요?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 보세요! 단기간에 커리어를 성장시켜주는 패스트캠퍼스 교육을, 나랏돈으로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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