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강의후기

차별화된 3D 블렌더 무료강의로 나만의 작업물을 만들었어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홍지수 수강생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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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국비지원

글 미리보기

1. 전공자가 3D 블렌더 강의를 수강한 이유
2. 수강생의 이해를 돕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
3. 난이도? 기초부터 심화까지 차근차근
4. 나만의 캐릭터 제작으로 포트폴리오까지!
5. 3D 입문자를 위한 가장 퀄리티 높은 강의


3D 블렌더로 다채로운 세상을 경험하다

누구나 알고 있는 영화 ‘아바타’. 얼마 전 10년만에 시즌 2를 개봉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흥행을 이뤘습니다. 아바타는 3D 영화 시장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한 작품인데요. 3D를 이용한 독보적인 영상미가 대중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죠.
지난 10년 동안 3D 시장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덕분에 아바타 시즌 2는 1보다 훨씬 세련되고, 입체적인 애니메이션을 접할 수 있죠. 3D 시장의 성장으로, 우리는 더 다채로운 세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D 기술의 발전은 영화 시장에서만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건축, 디자인, 모바일, 게임 등 더 많은 분야에서 3D 역량을 필요로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3D 분야는 진입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설계부터 작업까지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혼자서 공부하기 어렵죠. 홍지수 수강생은 3D 분야를 전공했지만, 학습의 필요성을 느끼고 패스트캠퍼스 3D 블렌더(Blender)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됐는데요. 높은 진입장벽을 뚫고, 원하던 학습 목표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전공자가 3D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료 유튜브 강의까지 전부 찾아보던 수강생이, 패스트캠퍼스에 정착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커리어에 날개를 달고 싶었던 홍지수 수강생의 이야기, 그 자세한 내막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과정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블렌더로 만드는 3D 캐릭터 제작’을 수강한 4기 홍지수입니다. 대학에서 3D 디자인 분야를 전공했는데요. 다른 툴을 사용하다가, 블렌더를 배우고 싶어서 수강하게 되었어요.

전공자가 3D 블렌더 강의를 수강한 이유

블렌더(Blender)는 3D 분야를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 가장 좋은 툴인데요. 무료임에도 불구하고 꼭 필요한 수준급의 기능을 다양하게 제공하죠. 효율적인 단축키, 안정성, 쉬운 UX 덕분에 인기가 많습니다.

늘 블렌더를 배우고 싶은 마음은 있었는데, 혼자 공부하려다 보니 막막하더라고요. 유튜브를 이용하자니 초급부터 심화까지 제대로 다룬 커리큘럼이 없었고, 외국어로 된 강의뿐이라서 학습에 어려움을 겪었어요. 아직 학생이라 수강비용이 부담된 것도 사실이고요. 그러던 중 우연히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됐고,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선택하게 되었어요.

물론 사전에 다른 강의 사이트도 많이 찾아봤는데요. 패스트캠퍼스 커리큘럼이 가장 좋더라고요. 블렌더 툴을 처음 사용하다 보니, 기본부터 쉽게 설명해주는 강의가 필요했거든요. 패스트캠퍼스 3D 블렌더 강의는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차근차근 알려줘서 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온라인 전문 강의를 수강한 것이 처음이라 기대감은 많지 않았어요. 그냥, 다른 강의와 비슷한 수준일 거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원래 사용하던 3D 툴이 있었으니, 블렌더는 서브용이나 취미용으로 가볍게 사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들을수록 욕심이 생기더라고요. 블렌더를 가볍게 익히는 것이 아니라 3D 모델링과 같은 심화내용까지 배워서 제대로 사용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어요.

수강생의 이해를 돕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

커리큘럼 중 특히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트는 ‘캐릭터 제작 연습’이었어요. 심화과정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 제작을 미리 연습해볼 수 있는 과정이었는데요. 간단한 모양으로 전신을 만들고, 색을 입혀서 자세까지 잡아볼 수 있도록 실습했어요. 이렇게 배운 내용을 짚고 넘어가면 복습도 되고, 심화과정에서 본격적으로 캐릭터를 만들 때 덜 헷갈리거든요.

무엇보다, 패스트캠퍼스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인데요. 이론으로 배울 때 이해되지 않던 부분도 실습을 병행하니 손에 익더라고요. 잘 쓰지 않는 기능은 두고, 실용적인 기능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려운 3D 블렌더? 실습코치가 1:1로 도와줘요

온라인 강의는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하는 시간에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르는 점이 있다면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없다는 점이 단점이거든요. 그런데,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는 이런 단점을 완전히 보완했어요. ‘슬랙’이라는 협업 툴을 사용해서 실시간으로 질문을 남길 수 있거든요.

패스트캠퍼스는 각 과정마다 실습코치님이 계신데요. 질문을 남기면 실습코치님께서 1:1로 친절하게 답변해주세요. 특히 3D 블렌더 과정의 문찬효 실습코치님은 현직 그래픽 디자이너인데요. 꼼꼼하고 성의있게 모든 질문에 대한 답변을 도와주셨어요. 문제 해결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서 보내주실 정도로, 어려운 부분이 해결될 때까지 세심하게 도움을 주셨습니다.

실시간 소통은 수강생의 원동력

저는 진도에 따른 창작물의 결과가 수강생의 의욕과 직결된다고 생각해요. 성과가 눈에 보여야 더욱 열심히 할 텐데, 한 군데에서 막히면 그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쩔쩔매거든요. 그러다 보면 의욕이 줄어들고 수강하기 싫어져요. 그런데 패스트캠퍼스 강의는 실습코치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강의 독려부터 필요한 자료를 풍부하게 제공해주시고, 무료 1:1 멘토링도 해주시거든요.

실시간 소통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많아요. 다른 분들의 질문과 답변을 통해서 ‘이런 방법도 있구나’, ‘문제가 발생할 때 이렇게 해결해야겠다’를 깨우치고요. 다른 수강생들의 진도를 확인할 수도 있어서 강의를 열심히 들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줘요. 온라인 강의지만, 같은 과정을 배우는 수강생들과 서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습니다.

나만의 성장일지가 된 ‘끝까지 열공 챌린지’

매주 배운 학습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하는 ‘끝까지 열공 챌린지’도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사실, 저는 리워드를 받고 싶어서 참여했어요 (웃음) 무려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3개월 자유이용권을 준다는 거예요. 처음에는 보상만 바라고 시작한 일인데, 하다보니 재밌더라고요.

위 사진을 누르면 홍지수 수강생의 끝까지 열공 챌린지 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학습 중에 어떤 부분이 막혔고,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록하면서 ‘나만의 성장일지’를 쓰는 기분이었어요. 나중에 블렌더에 훨씬 더 익숙해지면, 지난 과거를 회상하는 오답노트로 쓰이지 않을까요? ‘이런 순간도 있었지’라면서요. 감회가 새로울 것 같아요.

난이도? 기초부터 심화까지 차근차근

사실 3D 디자인이라고 하면 겁을 먹는 분들도 계신데, 오히려 선수 지식이 없는 비전공자분들이 듣기 좋은 강의라고 생각해요. 입문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고요. 처음에는 어색하겠지만, 조금만 시간을 들이면 금세 익힐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꿀팁을 드리자면, 블렌더를 포함한 3D 툴은 단축키가 중요해요. 단축키를 사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거든요. 잘 보이는 곳에 메모해두고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강의 중 헷갈리는 기능을 꼭 캡처해서 사진으로 기록해두세요. 나중에 찾아볼 때도 알아보기 쉽거든요.

사실, 전공자다 보니 블렌더강의 커리큘럼만 봤을 때는 난이도가 너무 쉽지 않을까 걱정했는데요. 오만한 생각이었어요. 실제로 강의를 들어보니 툴을 익히고, 실습을 하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웃음) 기초부터 중급, 중급부터 심화까지 배우는 수강생의 입장에서 매우 적절하게 짜인 커리큘럼이었어요.

나만의 캐릭터 제작으로 포트폴리오까지!

패스트캠퍼스 3D 블렌더강의를 통해서 작업물을 제작할 수 있었는데요. 의자와 부츠같은 소품과 개성이 담긴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었어요. 간단한 작업물처럼 보이지만, 배운 점이 많아요. 어떤 부분이 어렵고, 어떤 부분에서 적성에 맞았는지 확인할 수 있거든요. 앞으로 더 복잡한 결과물을 만들더라도, 기초에 기반하여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D 입문자를 위한 가장 퀄리티 높은 강의

사실,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수료한 후 유튜브 강의를 한번 들어봤는데요. 패스트캠퍼스 강의가 훨씬 좋았어요. 유튜브에는 초급자를 위한 강의가 많이 나와있는데, 대부분 간단한 이론 위주라 도움이 되지 않았거든요. 영상을 보고 따라해본다고 해도 만족할 만한 결과물이 나올 것 같지 않았고요.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유튜브는 궁금한 내용을 즉각해서 해결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에요. 패스트캠퍼스에는 슬랙이나 실습코치님이 계셔서 1:1 질문과 답변이 가능한데, 유튜브는 댓글을 달면 한참 지나서 답변이 오는 경우가 많았고요. 원활한 소통이 학습에 큰 역할을 준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따라서, 패스트캠퍼스는 3D 입문에서 가장 퀄리티 높은 강의라고 생각해요. 기초부터 탄탄히 다루는 커리큘럼부터 작업물 제작, 실습코치와 매니저님의 친절한 피드백까지, 100점 만점이라고 하면 12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과정이었습니다. 블렌더를 배우고 싶다면 꼭 들어야할 강의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3D 취업? 작업물 퀄리티를 높이는 블렌더

앞으로 저는 3D 분야에 취업하는 것이 목표인데요. 그러기 위해서는 포트폴리오에 들어갈 다양한 작업물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퀄리티 있는 작업물을 만들려면 다양한 3D 툴을 다뤄야 하죠. 블렌더도 그 중 하나이고요.

아직 블렌더가 3D 업계에서 활성화되지는 않았지만, 실무자들은 개인 작업이나 포트폴리오 용도로 많이 사용하더라고요. 제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툴과 블렌더를 함께 연계하면 더 좋은 작업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기반으로 앞으로 열심히 공부할 예정입니다.

패스트캠퍼스가 날개가 되어주었어요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도약할 날개를 달아주는 곳이다’

처음에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강의를 듣다 보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어느새 다른 강의를 수강하고 싶어서 커리큘럼을 찾아보는 저를 발견하게 됐거든요. 앞으로 많은 기술을 배우고 성장하고 싶을 때,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교육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수강생의 커리어 성장을 목표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가는 강의입니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직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에서 사용되는 꿀팁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의 초심자에게는 기본기를 , 전공자나 현직자에게는 실력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이렇게 좋은 강의를 놓치기 아까우신가요? 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보세요. 현직자도 만족한 고퀄리티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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