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지원강의후기

기초부터 시작하는 코딩무료강의 덕분에 꿈을 향한 재도전을 할 수 있었어요.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이우석 수강생의 이야기

#웹개발국비지원 #개발자취업 #웹개발강의 #무료강의후기


일러스트레이터 국비지원

글 미리보기

1. 전공자가 1:8 웹 개발 강의를 선택한 이유
2. 프로젝트 결과물? 강의만 들어도 완성
3. 국비지원? 실력 있는 곳은 달라요
4. 나만의 코드를 구현하는 실력을 갖췄어요
5. 패스트캠퍼스는 IT기술의 기초 지침서


'코딩 복기'로 되찾은 자신감

복기(復棋)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복기란 바둑에서 사용하는 용어로, 기초를 다지고 실수를 되돌아보는 일종의 복습 과정입니다. 배운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죠.

코딩을 다루는 개발자에게도 복기란 떼어놓을 수 없는 것인데요. 그만큼 자주 사용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쉬운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컴퓨터정보과를 전공한 이우석 수강생도,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진 후 다시 개발자로 취업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5주 간의 온라인 웹개발강의를 통해, 완벽한 복기에 성공했습니다.

잠시 내려두었던 개발자라는 꿈, 그 꿈에 다시 도전하게 된 이우석 수강생의 이야기. 그 여정을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Q. 수강생님 반갑습니다.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 코딩온라인강의 1:8 웹 개발 과정을 수료한 이우석입니다. 컴퓨터정보과를 졸업했고, 전공을 살려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I 전공자가 1:8 웹 개발 강의를 선택한 이유

Q. 전공자인데도 불구하고 코딩 1:8 웹개발 강의를 듣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사실, 졸업 후 공백기간이 좀 길었어요. 개인사로 여러가지 일을 병행하다가 다시 백엔드 개발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이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다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대학 초기에 배운 html이나 css, 자바스크립트 같은 프로그램은 기억이 많이 날아간 상태였고, 백엔드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프론트엔드의 기본 역량도 익혀야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원래 저는 패스트캠퍼스의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를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코딩 1:8 웹개발 강의를 수료하면 프리코스로 가산점을 주더라고요. 제가 원하던 기초 역량도 키워줄 수 있고, 부트캠프 가산점도 챙길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많은 웹 개발 교육사이트 중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한 이유는요?

개인적으로 개발 관련 인강사이트를 많이 찾아봤는데요. 검색을 통해 우연히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되었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니 수강생들의 흥미를 끌만한 강의가 다른 사이트보다 많더라고요. 저는 이전에도 패스트캠퍼스의 유료 강의를 직접 사서 들은 경험이 있는데요. 실무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분야의 강좌가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온라인 강의인데도 슬랙이나 디스코드같은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점도 매력적이었고요. 무엇보다, 국비지원으로 금전적 부담 없이 양질의 교육과정을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Q. 이전에 다른 국비지원 교육을 들은 경험이 있으신가요?

네, 이전에 다른 국비지원 학원을 다녀본 경험이 있는데요. 실망을 많이 했어요. 커리큘럼의 변동이 심하고 강사의 실력도 떨어지는 곳이 많더라고요. 그렇게 몇 번 당해보니까 낭비한 시간이 너무 아까웠어요. 이왕 강의를 듣기로 마음먹었으니 제대로 된 국비지원 교육을 찾자는 마음이 컸던 거죠. 찾아본 결과 패스트캠퍼스가 가장 만족스러웠고요.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교육은 실력이 보장되어 있는 현직자 강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퀄리티 걱정은 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실습코치님과의 소통도 좋았어요. 온라인 강의이다 보니 그냥 인강으로 독학하는 느낌도 들 수 있는데,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실습코치님과 바로 소통하면 되니 편했던 것 같습니다.

Q. 1:8로 이루어지는 소수정예 그룹 스터디의 메리트는 무엇인가요?

입문자가 코딩을 배울 때 스스럼없이 질문을 던지고, 소통할 수 있는 적정 인원이 8명이라고 하더라고요. 수강생들끼리 해당 과정에 대해 물어보고, 내용 공유를 할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생각합니다.

Q. 수강 전, 갖고 계셨던 목표나 다짐은 무엇인가요?

코딩온라인강의를 통해 웹 개발자에게 필요한 html, css, java script의 기초 개념을 확실하게 잡고 싶었습니다. 컴퓨터 정보과를 나와서 기본적인 개념은 배운 상태였으나, 백엔드 분야로 취업하기 위한 기술은 부족했거든요. 특히 java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I 프로젝트 결과물? 강의만 들어도 완성

Q. 코딩 1:8 웹 개발 강의를 직접 들어보니 어땠나요? 커리큘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도 궁금해요.

일단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코딩은 이론보다 실습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기능을 다루면서 실전 감각을 익히고, 챕터마다 결과물을 제작해서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도 있으니까요. 향후 희망 분야에 관련해서 프로젝트를 수행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고요.

Q. 교육과정을 통해 어떤 결과물을 제작하셨나요?

코딩 1:8 웹 개발 과정을 이수하면 2개의 결과물을 제작할 수 있어요. 하나는 모바일 청첩장이고, 또 하나는 당당마켓이라는 쇼핑몰인데요. 다양한 기능을 써보고 DB를 연결하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실력이 출중한 강사님 덕분에 수업을 따라가기도 어렵지 않았고요. 자연스럽게 챕터가 끝나니 결과물이 완성되어 있더라고요.

Q. 실습을 통한 결과물이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개발 분야의 학습은, 기본적으로 결과물이 나와야 완전한 ‘내 것’이 된다고 생각해요. 개념만 익히고 넘어간다고 해서 원하는 역량을 얻기는 어렵거든요. 특히 패스트캠퍼스는 현직자 멘토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열려 있어요. 결과물을 제작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개발자로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I 활발한 소통은 실력 향상의 지름길

Q. 패스트캠퍼스 교육과정에는 수강생의 학습을 관리하는 실습코치님이 있죠. 어떠셨나요?

슬랙이라는 온라인 협업 툴을 통해 실습코치님과 소통할 수 있었는데요. 사소한 질문도 열정적으로 답변해주시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온라인 강의이다 보니 궁금한 점을 바로 해소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정말 빠르게 해결해 주셨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원하는 방향대로 셋업을 진행해서 생긴 문제였거든요. 그런데 실습코치님께서 정말 자세히 조언을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실습코치님이 없었다면 힘든 과정을 헤쳐나가기 어려웠을 거예요.

Q. 어떤 문제가 있었고,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세한 내용을 들려주실 수 있나요?

하나는 앞서 말씀 드린 대로 셋업의 문제였고, 또 하나는 실행 문제였습니다. 실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로를 다시 설정했어야 하는데, 이때 실습코치님이 주신 자료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건 후일담인데요. 그 자료를 응용하여 새로운 확장 프로그램으로 연결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매우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Q. 그 밖에 실습코치님에게 도움 받은 내용이 있나요?

질의응답은 물론이고, 매주 학습 독려라든가 필요한 아티클들을 공유해주셨어요. 1:1 멘토링도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참여하지 못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슬랙 채널을 통해 거의 멘토링에 가까운 조언을 많이 들을 수 있었어요.

Q. 수강생님께서도 슬랙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주셨다고 들었어요.

네, 맞습니다. 주로 과정을 수행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사이트들을 공유했어요. 수강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저는 평소에도 정보를 찾아서 공유하는 행동을 습관화하고 있는데요. 소수로 이루어진 그룹이라 그런지 질문을 남긴다거나, 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했다고 생각합니다.

I 완성된 기본기로 부트캠프까지!

Q. 코딩 1:8 웹 개발 과정을 수료하고, 백엔드 부트캠프 과정까지 수강 중이신데요. 2가지를 연달아 듣는 프리코스의 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코딩온라인강의를 통해 프론트엔드 분야의 기본기를 다지기 좋았어요. 저는 백엔드 부트캠프를 수강 중이지만, 프론트엔드에 대한 밑바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나중에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프론트엔드 수강생 분들과 원활한 소통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백엔드보다는 프론트엔드 부트캠프에 참여하신다면 더 확실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웃음) 거의 연관된 내용이거든요.

Q. 그렇다면 코딩 1:8 웹개발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가요?

백엔드 분야로 취업하더라도, 프론트엔드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 메리트 있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다른 분야와 협업 시, 해당 내용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원만한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할 수 있겠죠.

I 국비지원? 실력 있는 곳은 달라요

Q. 해당 과정이 국비지원교육이잖아요. 국비지원교육은 내용도 부실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수강생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만약 신뢰가 떨어지는 강사진이 구성되어 있거나, 운영이 부실한 국비지원교육이라면 편견이 생길 것 같긴 해요. 그런데 패스트캠퍼스는 그렇지 않았어요. 좋은 강사님과 운영진이 꾸려 나가는 퀄리티 높은 교육을 듣는다면, 얼마든지 편견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국비지원을 통해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고요.

I 나만의 코드를 구현하는 실력을 갖췄어요

Q. 웹개발강의 수강 후, 코딩을 어느 정도 다룰 수 있는 실력이 되었나요?

저는 Java를 특히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코딩 1:8 웹 개발 과정을 수강하며 Java 학습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특히 결과물을 제작하며, 전보다 수월하게 코드를 구현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어요. 메모하는 습관을 들인 덕분에 필요할 때마다 강의 주석을 찾아보고 있고요.

강의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직접 코드를 구현하는 이우석 수강생

전공자지만, 공백기가 길었던 만큼 기본기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는데요.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통해 기초를 확실히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Q. 취업과정에서 패스트캠퍼스가 어떤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시나요?

현직자 멘토분들의 조언으로 방향성을 잡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현업에서 일하는 분들의 노하우를 들으면, 빠르게 변화하는 IT 취업 시장에서 도태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향후 수강하고있는 부트캠프과정이 끝나면, 코딩 1:8 웹개발 과정과 취합하여 포트폴리오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그 밖에도 교육을 80% 이상 이수하면 제공되는 NCS 인증서나, 다양한 결과물이 구직 서류 작성 시에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I 패스트캠퍼스는 IT기술의 기초 지침서

Q. 앞으로 1:8 웹개발 과정을 수강할 예비 수강생들에게, 조언해주고 싶은 내용이 있을까요?

코딩은 자주 쓰지 않으면 까먹는 기술이에요. 계속 사용하고, 공부하고, 익혀야죠. 비전공자든 전공자든 기초를 확실하게 잡고 싶다면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듣는 것을 추천해요. 강의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믿을 수 있는 강사, 운영진, 멘토분들을 통해 방향성을 잡고, 직접 만든 결과물을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하니까요.

저는 좋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복습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이건 분야를 막론하고 해당되는 얘기긴 한데 (웃음) 블로그나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도 중요해요. 자주 들여다 보지 않으면 잊어버리거든요.

그리고 슬랙과 같은 커뮤니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권유드립니다. 본인의 의지와 참여도에 따라 득과실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많이 느꼈거든요.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서로 공유하고, 물어보면서 배워가는 것이고 또 그게 소수정예 수업의 메리트니까요. 무엇보다 실습코치님께 최대한 집요하게 물어보시길 바라요. 시간을 내서 듣는 강의인데, 얻어갈 것은 다 얻어가야죠.

Q. 마지막 질문입니다.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____ 다’ 자유롭게 빈칸을 채워주시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이정표다’

어떤 길이든 이정표가 있어야 바로 찾아갈 수 있잖아요. 막막했던 개발자로서의 방향성을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바로잡은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열정적으로 조언해주시던 실습코치님, 친절히 답변해주셨던 매니저님이 없었다면 다시 제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수 없었을 거예요.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패스트캠퍼스를 이정표 삼아 열심히 달려나갈 예정입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교육인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수강생의 커리어 성장을 목표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가는 강의입니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직자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에서 사용되는 꿀팁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제로베이스의 초심자에게는 기본기를, 전공자나 현직자에게는 실력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어려운 코딩을 소수정예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기 아까우신가요? 비용 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내일배움카드를 사용해 보세요. 이우석 수강생이 다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준 패스트캠퍼스의 웹개발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지금 바로 참여하세요!


다른 후기가 더 궁금하다면

이 글과 연관된 주제의 추천 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