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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부트캠프 특집 2탄 | 압축형 교육보다 확실하게 체화시키는 과정을 찾았죠! 수강생 인터뷰

글 미리보기

1. 5.5개월 동안 체화하며 배우는 PM부트캠프
2. 강의를 통해 습득하는 현직자 PM의 인사이트
3. 당장 현업에 뛰어들어도 될 것 같은 프로젝트
4. 3천만원 상당의 강의를 무료로?
5. 패스트캠퍼스에서 만든 ‘나만의 취업 포트폴리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서영욱: PM부트캠프 1기를 수강중인 서영욱입니다. 대학교에선 정치외교를 주전공으로, 법학을 부전공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우경: PM부트캠프 1기 수강생이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최우경입니다. 대학에서 금속공예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디에나 필요한 직무 ‘PM’

Q. 왜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를 듣게 되었나요? PM 분야의 꿈을 갖고 나아가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서영욱: 예전에 인턴으로 근무하던 회사에서, CS 업무를 맡았었는데요. 고객들의 VOC(Voice of customer,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를 근거로 회사의 정책을 변경하는 업무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기획서를 작성하게 되었고, ‘기획’이라는 일에 흥미를 가지게 됐어요.

👩‍🎓최우경: 저는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근무했는데요. 스타트업 특성 상, 디자인 뿐만 아니라 기획에도 관여해야했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필요한 업무는 무엇이든 해내야만 했어요. 늘 촉박한 프로젝트 기간 때문에, 개발자님들과 어떻게 하면 더 빠르고 합리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행해 나가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PM이라는 직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PM부트캠프가 있다는 걸 알기 전까지는, 혼자 공부를 했었는데요. 독학은 실무에 적용하는데 효율적이지 않다는 판단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 예전부터 수강하고 있었던 패스트캠퍼스의 신규 강의 안내문을 보고, 망설이지 않고 신청했어요.

5.5개월 동안 체화하며 배우는 PM부트캠프

Q.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서영욱: PM과 관련된 오픈카톡방에서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커리큘럼을 자세히 살펴보니, 5.5개월의 긴 기간동안 다양한 분야를 학습할 수 있더라고요.

👩‍🎓최우경: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혼자 일하다보니,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지’ 돌아볼 기회가 없었어요. 강의를 통해 다양한 현직자분들의 사례와 정보를 듣고 싶었고, 여러 서비스를 비교 분석하다보니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Q. 많은 PM 부트캠프 중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서영욱: 개인적으로 압축형 교육보다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체화 시키는 학습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 때문에 5.5개월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러 가지 학습, 그리고 그 학습을 경험으로 녹여낼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서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최우경: 패스트캠퍼스의 강사님들이 제가 관심있는 회사의 현업자분들이었어요. 또, 플랫폼 별로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보았는데요. 패스트캠퍼스의 디자인이 가장 좋더라고요. 그 외 강의와 상세한 커리큘럼도 한 몫했고요. ‘돈을 내도 아깝지 않은 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어서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Q. 수강 전, 갖고 계셨던 목표나 다짐은요?

👩‍🎓최우경: 30대 초반의 나이니, 교육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절실하다고 해야될까요. 회사에서 일할 때 나 자신에게 부끄럼없이 일하고 싶을 정도로 끝을 달리는 기간을 갖자는 다짐으로 들어왔어요.

강의를 통해 습득하는 현직자 PM의 인사이트

Q. 패스트캠퍼스에게 가지고 있던 기대감은 무엇인가요?

👨‍🎓서영욱: 다른 것보다 현업에서 근무하시는 현직자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기대했었습니다. 그분들의 경험에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겠다는 기대를 했습니다. 그 외의 제공해주시는 학습 내용들은 제가 활용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했어요.

👩‍🎓최우경: 평소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평균 이상의 퀄리티는 무조건 달성해줄 것이라고 믿었고, 현업 강사님들의 강의와 멘토링에 대한 기대감이 컸어요. 취업 트레이닝 과정이 있기 때문에 취업 준비하면서 겪었던 이력서, 포트폴리오 등의 어려움을 해결해주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또, PM은 본인의 가설과 의견을 다른 사람을 설득하고, 프로젝트를 끝까지 이끌어가야되는 직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PM을 준비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토론하면, 무조건 설득 능력과 책임감이 길러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패스트캠퍼스 안내 페이지에 나온 커리큘럼이 무척 빡세거든요 (웃음) 그래서 여기서 배운 내용들을 잘하게 된다면 흔히 업계에서 말하는 유니콘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Q. 패스트캠퍼스 커리큘럼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최우경: 패스트캠퍼스의 커리큘럼은 ‘정말 독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긍정적인 평가를 듣고 싶다면, 어느정도 수강생들을 위하여 강도를 약하게 진행할 것 같았거든요. 그런데 패스트캠퍼스는 PM이라는 직무를 제대로 파악하신 것 같아서요. 정말 독하게 저희를 트레이닝해주시고 계세요. 아! 여기서 독하다는 게 스파르타처럼 저희를 옥죄이는 게 아니라, 저희가 내적으로 할 수밖에 없다는걸 알게하시고 진행하게 하세요.

Q. 현직자 실강은 어땠나요?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서영욱: 서로 다른 직군에서 현업으로 계신 멘토님과 강사님들 덕분인지,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이 남달랐어요. 수강생 입장에서는 현직자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우경: 저는 실시간 강의가 가장 좋았는데요. 다양한 분야의 강사님들이 실시간 강의를 해주시는데, 피와 땀이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다른 강의를 듣다보면, 나에게 맞지 않는 강의라 시간이 아깝다라고 생각될 때가 있었는데요. 이번 강의는 강사님들이 저희들에게 적절한 지식을 전달해주시기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하셨다는게 느껴졌어요. 내용도 정말 알아야만 하는 것이었고요.

당장 현업에 뛰어들어도 될 만큼 알찬 프로젝트

Q. 패스트캠퍼스에는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가 있죠.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해보니 어떠신가요?

👨‍🎓서영욱: 현재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의 프로젝트는 ‘실제로 서비스를 기획하고 출시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게 해주어요. 기획자, PM이 어떤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서비스 출시에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 실무 경험을 직접 진행하니 알겠더라고요.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최우경: *스터디 클럽과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나의 의견을 남들에게 어필하고 설득하는 걸 매일 트레이닝하고 있어요. 팀원분들과 긍정적인 경쟁을 하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음이 느껴져요. 실제로 팀별 회고시간에서 ‘모두가 조장처럼, 내 일처럼 일한다’라는 얘기를 했거든요. PM을 꿈꾸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프로젝트를 진행해서 그런지 굉장히 열정적이에요. 피터지게 토론도 하고, 서로 격려해주면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패스트캠퍼스 프로젝트는 수강생이 당장 현업에 뛰어들어도 문제없을 만큼 트레이닝 해준다고 생각해요.

3천만원 상당의 강의를 무료로?

Q. 실강 외에, 패캠 PM 분야 카테고리의 온라인 강의도 추가로 제공되고 있는데 어떠신가요?

👩‍🎓최우경: 너무 좋아요. 추가된 강의를 통해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있는데요. 실시간 강의로 PM으로서 꼭 알아야 하는 부분들을 중점적으로 습득하고, 온라인 강의로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과 궁금했던 지식들을 학습하고 있어요. 사실 개별적으로 구매하면 큰 돈을 들여야 하는 강의들이잖아요. PM부트캠프를 수료하면 3천만원 상당의 온라인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생각해요.

학습의 어려움을 돕는 든든한 매니저

Q. 온라인 과정이었는데, 매니저님과의 소통은 어땠나요? 커뮤니티, 슬랙을 통한 질의응답이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서영욱: 맞아요. 패스트캠퍼스는 건의와 응답의 체계가 잘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의사항이 생기면 매니저님들께 말씀을 드리고, 매니저님들은 논의를 통해 건의사항을 수렴해주세요. 수강생과 매니저 간의 빠른 소통이 패캠의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우경: 온라인 부트캠프이다보니, 초반에는 친밀감을 쌓을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부트캠프에 합류하며 생각이 180도 바뀌었어요. 지금은 ‘오늘은 매니저님을 어떻게 웃겨드릴까?’를 고민할 정도로 친숙해 졌거든요 (웃음)

패스트캠퍼스 매니저님들은 항상 수강생과 적극적으로 소통해주고, 건의사항이나 질의응답을 빠르고 적극적으로 처리해주세요. 저는 현업에서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일해봤기 때문에, 이게 정말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거든요. 사실 비즈니스로만 생각하면, 수강생에게 이렇게까지 해줄 필요가 없잖아요.그런데, 패스트캠퍼스 매니저님들은 진심으로 저희를 대해주시는게 느껴져서, 감동을 받았어요.

패스트캠퍼스에서 만든 ‘나만의 취업 포트폴리오’

Q.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서영욱: 저도 취업 준비에서 가장 중요한게 뭘지 너무 궁금했어요. 그래서 강사님이나 멘토님들께 많이 물어봤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취업을 위해서는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에요.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차별성 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이 들어가야 하잖아요.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작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에요. 미니프로젝트와, 기업연계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저의 포트폴리오를 다채롭게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망설이지 마세요, 하루 빨리 시작하세요!

Q. 패스트캠퍼스PM 부트캠프의 총평을 남겨주신다면 ?

👩‍🎓최우경: ‘열정적인 패스트캠퍼스과 열정적인 수강생의 만남이 일을 냈다’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Q. PM 부트캠프에 참여하고 싶은데, 용기를 내지 못하는 예비 수강생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서영욱: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에는 정말 다양한 수강생들이 모여 계십니다. 모두가 예비 수강생분들처럼 비슷한 의문을 가지고 시작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과연 PM이라는 직무와 잘 맞을까?’, ‘5.5개월이라는 긴 수강 기간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을까?’ 부트캠프에 참여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본인이 PM 적성인지 확실히 아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최우경: 앞으로의 전망을 생각해보면 하루 빨리 PM으로써의 커리어를 밟아나가야 된다고 생각해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시도해봐야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Q. 수강을 마치고 좋은 PM으로 거듭날 자신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서영욱: ‘영욱아, 주눅들지 말자.’

👩‍🎓최우경: ‘우경아, 너의 선택은 탁월했어! 이제 나가서 찢어보자.’

Q.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______ 다’ 자유롭게 빈칸을 채워주시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서영욱: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시작점’이다. 제가 어떻게 커리어를 이어 나가게 될 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돌이켜 볼 때 항상 ‘그 때 패스트캠퍼스에서 PM부트캠프를 수강했었는데~’로 시작하지 않을까요? 서로가 서로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우경: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멘토다. 협업에 필요한 부분들을 적재적소로 알려주는 멘토 같았거든요. 강사님들과, 매니저님들에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하고 싶어요.

패스트캠퍼스 PM 과정은 관련 경험, 지식이 없는 입문자도 5.5개월동안 현재 채용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는 직업 중 하나인 프로덕트 매니저(PM)로 취업할 수 있게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프로젝트 경험, 포트폴리오, 사이드 프로젝트로 필요한 역량을 습득하고, 나에 맞게 표현해서 수강생이 취업에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 기획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나의 아이디어와 꿈을 마음껏 펼쳐보고 싶다면, PM이라는 직무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생겼다면 주저 없이 함께하세요. 패스트캠퍼스는 수강생 여러분들의 취업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걸음에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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