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채용

* 메가바이트 스쿨은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업이 신입 PM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경험'입니다. PM의 특성상, 1년 이상의 경력자를 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신입 PM은 과제, 협업 프로젝트, 결과물 등 많은 경험을 준비해야 하죠.
그렇지만, 경력에 준하는 경험을 쌓는 것은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PM은 전공이 따로 없는 직무이기 때문에, 방법을 모색하기 어려운데요. 홀로 PM 취업을 준비하다가, 절망에 빠진 이들도 많습니다.

"혼자서 2년 반을 고생했어요. 허공에 날린 비용은 100만원이 넘고요."

경진님도 그 중 한명이었습니다. 무려 2년 반동안 PM취업을 위해 노력하셨는데요. 좋다는 유료강의는 다 사서 들어봤지만, 별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시간을 계속 허비할수록, 포기하고 싶은 마음만 강해졌는데요.

그렇게 2년 반 동안 먼 길을 돌아왔던 경진님은, 드디어 지름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원하던 PO취업을 6개월만에 성공할 수 있었죠.
과제 전형부터 면접까지, 이경진님이 좁은 취업의 문을 수월하게 통과한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6개월 동안, 경력에 준하는 많은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었던 비법이 있을까요? 이경진 수강생님을 직접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 1기 수료생 이경진입니다. 부트캠프 참여 중 조기 취업으로 수료하게 되었고, 현재 차량관리 O2O 서비스 기업에서 PO인턴으로 취업해 일하고 있습니다.

제 전공은 경영학이고, 본래 IT업계에 관심이 많았어요. PM과 PO라는 직무를 모를 때도 IT 프로덕트의 중심에서 결과를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였죠. 그러던 중 PM과 PO라는 직무를 알게 되었고, 최근 국내 IT업계에서 PM과 PO 채용이 늘어나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패스트캠퍼스에서 PM부트캠프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었고, 바로 지원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적성에 맞는 업무인지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PO는 Product Owner의 줄임말입니다. 하나의 프로덕트를 책임지는 사람으로서, 전략적으로 고도화나가는 사람을 뜻하죠. 쉽게 말해서 프로덕트의 총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PO가 프로덕트의 총괄이라면, PM은 일정 기간 동안 수행하는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프로덕트 매니저의 역할입니다. PM은 업무를 한시적으로 담당하는 경우가 많지만, PO는 기간적 제한 없이 지속적으로 담당한다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패스트캠퍼스요? 온라인 실무교육에 관심이 있다면 모를 수가 없는 곳이죠. PM부트캠프 참여 이전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직접 결제했던 적이 있구요.

제가 부트캠프를 선택한 기준은 2가지가 있었는데요.

첫번째는 메인으로 이끌어주시는 강사님의 존재였습니다. 만약에 메인 강사님이 없었다면 체계적인 학습과 궁금증 해소가 현실적으로 어려울 거예요. 다행히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는 메인 강사님이 존재했고, 질의응답이 잘 이루어진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국비지원교육이어야 했고요. 패스트캠퍼스는 이 2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하는 곳이었습니다.

교육 전, 저의 목표는 O2O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의 PO로 취업하는 것이었는데요. 장기적으로 유저의 페인포인트를 해결하는 프로덕트를 만들 수 있는 역량을 갖기 바랐습니다.

실무사례를 기반으로 이루어진 커리큘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신 메인강사님의 강의 내용을 통해, PM과 PO가 가져야 하는 마인드셋에 대해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럼요. 강사님들은 수강생이 가고 싶어하는 기업의 커리어를 밟아오신 분들인데요. 실무에서 PM과 PO는 어떻게 일하는지, 도메인마다 업무 방식의 차이는 어떤지 풍부한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셨어요. 현업에서 일하는 분이 아니었다면, 실무에서 부딪힐 수 있는 문제들의 해결법을 알 수 없었을 거예요. 강사님들께 많이 배웠습니다.

멘토님들도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의시간 이후에도 슬랙, 메일, 줌 등으로 계속해서 소통해주셨어요. 강의 시간 내에 해결하지 못한 궁금증이나 추가적으로 생긴 의문은 멘토님들께 여쭤보는데요. 적극적으로 해결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패스트캠퍼스 강사님과 멘토님의 수강생을 향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네, 오히려 좋았습니다. 온라인 과정이어서 불필요한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고 학습에 집중할 수 있었어요. 이동시간이나 장소, 식사, 옷차림 등 물리적 제약 없이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던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니저님들은 상시 문의사항에 즉각적인 응답을 해주셨고, 적극적인 태도로 학습을 독려해주셨어요. 슬랙이라는 협업 툴을 사용했는데, 요즘 실무에서 많이 사용하는 툴을 자연스럽게 사용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유저가 겪는 문제점을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며 정의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PM의 필수 역량인 문제 정의 능력을 키워주었어요.

실강이 끝난 후, 배운 내용에 대해 더 공부하고 싶을 때 활용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3천만원 상당의 추가 강의를 무료로 제공 받았더라고요. 결제를 해서 봤다면 경제적으로 부담이 많이 됐을 텐데, 무료로 양질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차량 관리 O2O 서비스에서 파트너 관리 직무인 PO를 맡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유저의 오프라인 경험을 개선하는 업무인데요. 즐거운 마음으로 여러 업무를 경험하며 배우고 있고, 시니어의 교육을 통해 좋은 PO로 성장 중입니다.

취업을 한지 벌써 (인터뷰 촬영일 기준) 3달 정도 되었네요.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에서 배운 내용이 입사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김정식 강사님께서 역기획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기획자 선배들이 깊은 고민을 통해 만들어낸 기획인 만큼, 가벼운 마음 보다는 진지한 마음으로 임했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 역기획 방법이 실제로 입사 과제 전형에 쓰이게 되었고, 진지한 마음으로 기업의 사업전략, UX/UI 등을 분석해서 개선안을 제안했어요. 덕분에 무사히 과제 전형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중점적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PM부트캠프 강의에서 실무에 쓰이는 다양한 프레임워크를 배웠는데요. 면접에서 부트캠프에서 배운 내용에 대한 질문이 나왔어요. 그래서 2가지 정도의 프레임워크를 말씀 드렸거든요. 부트캠프에서 배운 내용들을 적절하게 대답한 것이 면접에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를 통해 목표를 100% 달성했죠. 물론 제 커리어 목표의 능력치는 아직 5% 정도인데요. 시작이 반인 만큼, 앞으로 나머지 95%를 채우도록 열심히 노력할 예정입니다.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자신감을 패스트캠퍼스가 만들어 주었거든요.

저는 혼자 힘으로 해낼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PM부트캠프에서 프로젝트를 함께한 수강생 동기들, 좋은 가르침을 주신 강사님들,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주시는 매니저님의 도움이 더해져서 수강생들의 취업을 만들어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제가 얻은 것에 비하면 작은 감사의 표시였지만, 나름의 센스를 발휘해 보았습니다.

국비지원 강의라서 부실하다는 편견은 말 그대로 편견일 뿐인 것 같은데요. 오히려 국가 지원 사업이기 때문에, 아무 기관이나 지원해주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프로덕트 매니저 직무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기에, 국비지원교육으로 선정되기 어려울 텐데요. 패스트캠퍼스이기에 지원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교육을 무료로 받았어요.

사실 PM채용시장은 특히 정보불균형이 심하다고 생각해요. 기업에서는 잠재력 있는 신입을 채용하고 싶고, 취준생은 어떤 역량을 발전시켜야 할지 모르니 서로가 답답한 상황입니다. 저 또한 현업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은 컸지만, 어떻게 PM으로서의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정보를 얻기 힘들었거든요. 그런데 이런 정보불균형을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를 통해 해결했고, 목표했던 취업까지 성공했잖아요?

그래서 향후 패스트캠퍼스 멘토로 참여해서,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강생들이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현업 강사진과 멘토의 노하우를 열정적인 동료들과 함께 수강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헌신적인 매니저님들 덕분에 최상의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했고요.
퀄리티 높은 강의부터 다양한 프로젝트까지 좋은 PM으로 취업하기 위한 과정을 3개월 동안 배울 수 있었어요. 원래 6개월 과정이지만, 조기취업으로 기업연계 프로젝트와 커리어 서비스까지 받지 못한게 아쉽네요. 그래도 정말 만족스러운 부트캠프였습니다.

저는 PM과 PO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서 2년 반을 고생했어요. 허공에 날린 비용은 100만원이 넘고요. 전공이 따로 없는 직무이다 보니,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전혀 알 수 없었거든요. 그런데 PM부트캠프의 6개월 경험을 바탕으로 결국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본인이 PM으로 일하고 싶다면 PM부트캠프에 지원해서 빠르게 경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서 고민하기보다는,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함께 배우고 현직자 강사와 멘토들에게 조언을 얻을 수 있는 환경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빠르고 정확하거든요. 제가 2년 반이라는 시간을 대신 허비했으니, 여러분은 6개월 만에 더 빠른 지름길로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가장 먼저, PM부트캠프를 만들어주신 기획자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덕분에 PO 업계에 진입할 수 있었어요. 어려운 PM채용의 길을 쉽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정적으로 지원해주신 매니저님들, 우리 수강생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이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덕분에 잘 배워서 취업에 성공했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PM부트캠프 1기 수강생 동기분들, 수료까지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만날 때는 현업에서 같이 일할 수 있는 좋은 동료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모교다’

패스트캠퍼스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조기 취업하게 되었고, 나중에 업계에서 같이 일할 동료들까지 만났잖아요. 그래서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는 저의 모교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