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개발부트캠프

누구나 개발자 부트캠프에 도전할 수 있도록
물리적 한계와 소통의 장벽을 깬 OT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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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부트캠프

글 미리보기

1. 9:1 경쟁률을 뚫고 참여한 5기 수강생
2. 물리적 한계로 수강이 어렵다면? 온라인 부트캠프로 함께해요!
3. 기초부터 협업 프로젝트, 취업 서비스까지
4. 모든 수강생이 완강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드립니다
5. ‘비전공자도 무사히 수료할 수 있을까요?’ 수강생 Q&A TIME


IT업계의 열기가 계속되면서, 개발자로 커리어 전환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비전공자의 경우, 기초부터 학습하여 취업까지 준비할 수 있는 부트캠프를 찾고 있는데요. 조건에 맞는 부트캠프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많은 오프라인 교육 시스템이 수도권에 몰려 있어,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거든요.
이런 고민을 하고 있던 것은 패스트캠퍼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수강생이 개발자로서의 꿈을 가질 수 있을까 연구했는데요. 그 결과, 다양한 디지털 시스템을 반영한 온라인 부트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패스트캠퍼스의 프론트엔드 개발 /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FEB, BEB) 5기가 개강했는데요. 이 부트캠프는 모든 수강생이 물리적 제한 없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온라인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개강의 꽃, 오리엔테이션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 플랫폼에서 진행됐는데요. 7개월 만에 주니어 개발자로 취업이 가능하다는 이 부트캠프 속에는 과연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요? 지금부터 OT 현장 속으로 함께 들어가보시죠!

9:1 경쟁률을 뚫고 참여한 5기 수강생

패스트캠퍼스 개발자 부트캠프는 프론트엔드(FE)와 백엔드(BE)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참가 자격은 ‘수강생의 열정’ 하나인데요. 수강에 필요한 최적의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사전신청, 서류지원, 면접까지 3단계를 거쳐 최종 수강생을 선발합니다.

지난 3월 17일에는프론트엔드 개발 /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 (FEB, BEB) 5기의 합동 오리엔테이션이 있었습니다. 무려 9: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각 50명, 총 100명의 수강생이 모였는데요. 장소가 조금 특별합니다. 바로 메타버스 플랫폼인 ZEP을 활용한 온라인 가상 공간이에요.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되는 만큼 수강생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이 많은데요. 지방에 거주하는 수강생들도 집에서 편리하게 OT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낯가림이 심하더라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궁금한 점이 있다면 채팅으로 질문하면 되고요. 온라인 가상 공간에서 직접 아바타를 움직이며 얻는 재미는 덤이죠.

물리적 한계로 수강이 어렵다면? 온라인 부트캠프로 함께해요!

물론 패스트캠퍼스가 메타버스 OT를 진행한 이유는 단순히 트렌드 때문만은 아니에요. 바로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함이죠. 전국의 많은 수강생들이 개발자 부트캠프에 참여하길 원하고 있는데요. 대다수 수도권에 몰려 있어, 지방에 거주하는 수강생들이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교육을 추구해요. 거리와 시간, 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했어요. 덕분에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 OT는 수강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메타버스 OT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그렇다면 메타버스 오리엔테이션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초대 링크에 접속하면 돼요. 가상 공간 안에서 나만의 아바타를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요. 자리에 착석한 후 안내된 QR코드로 출석하면 됩니다. 물론 발표에 용이한 화상 화면 공유 서비스도 제공하고요.

어려워도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언제 어디서나 수강생을 도와주는 운영팀과 매니저가 함께하고 있거든요. 출석 체크가 잘 되지 않는다거나, 접속 오류가 나타나도 금세 해결할 수 있답니다. 예비 개발자들의 시간은 1분 1초가 아까우니까요.

기초부터 협업 프로젝트, 취업 서비스까지

3단계로 이루어진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

본격적으로 OT가 시작되고 김욱정 총괄 매니저님이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욱정 매니저: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는 총 7개월의 기간 동안 3단계의 과정을 통해 진행됩니다.
1단계는 ‘기본기’예요. 온라인 강의와 실시간 강의 그리고 여러분이 학습한 내용을 콘텐츠화 하게 됩니다.

2단계는 ‘협업’입니다. 많은 기업과 개발자들이 필요로 하는 스킬인데요.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에서는 협업에 대한 역량을 기르기 위해 미니 프로젝트와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특히 파이널 프로젝트인 기업 연계 프로젝트는 프론트엔드와 백엔드 개발, PM, UXUI 디자인 부트캠프의 수강생들분이 함께 협업하여 파트너사의 문제를 해결하게 됩니다.

3단계는 ‘커리어 서비스’입니다. 가장 먼저 커리어 특강을 통해 취업에 필요한 서류 목록을 검토하고, 사전 과제와 멘토링 서비스로 본인의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됩니다. 후반부에는 모의 면접까지 진행하는데요. 단순히 서류만 완성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수강생이 취업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모든 수강생이 완강할 수 있도록 끝까지 관리해드립니다

👩‍🏫허유정 매니저: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는 온, 오프라인을 병행하는 수업입니다. 기본적인 모든 소통은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멘토링을 위한 줌 회의실, 강의장, 협업 툴(슬랙)까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접속할 수 있어요. 대면 협업 프로젝트를 희망하는 경우, 원하는 수강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강의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공유용 자료를 통해 출결, 과정 참여 규칙, 데일리 커리큘럼, 과제, 그룹 스터디, 슬랙 채널 별 안내, 행정 서류 요청 안내, 링크 모음까지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OT 이후 적응 시간을 활용하여 차근차근 확인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과정 안내사항은 슬랙을 통해 다시 한번 자세히 공지해드릴 예정입니다.

“비전공자도 무사히 수료할 수 있을까요?” 수강생 Q&A TIME

이후에는 수강생의 질문을 읽고, 매니저가 직접 답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는데요. 온라인 OT인 만큼 부담 없이 채팅으로 남길 수 있어요. 그래서인지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에서도 정말 많은 질문들이 쏟아졌는데요. 수강생이 가장 궁금해했던 질문과 답변 몇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Q. 수강 도중 취업을 해서 더이상 강의에 참여할 수 없을 때, 본인에게 불이익이 있나요?

A. 취업으로 인한 중도 포기는 '조기 취업'으로 인정되며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Q. 과정 중간에 개인 사유로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이 있나요?

A. 네 맞습니다. 과정 단위 기간 (약 한달)마다 1회씩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Q. 프로젝트에서는 협업이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모듈(과목)별로 이루어지는 토이 프로젝트의 경우 '같은 과정 수강생과의 협업', 미니 프로젝트의 경우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수강생과의 협업', 파이널 프로젝트의 경우 '프론트엔드/백엔드/UXUI 디자이너/프로덕트 매니저(PM) 과정 수강생과의 협업'으로 진행됩니다.

Q. 과정 중 Q&A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A. 각 과정마다 수강을 도와줄 멘토님들이 계십니다. 멘토님과 조별 과제 학습 멘토링, 슬랙 Q&A, 코드리뷰를 통해 과정 중 발생하는 질문들과 고민점을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Q. 그룹스터디 진행 시 조는 어떻게 정해지나요?

A. 가장 먼저 편성되는 조는 수강생분들의 기초 학습 정도, 취업 방향성을 확인 후 편성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프로젝트, 그룹 스터디 시에는 목적에 맞춰 조 편성이 변경됩니다.

Q. 비전공자도 무사히 수료할 수 있을까요?

A. 당연하죠! 개발자 부트캠프의 참여 비율은 7:3 정도로 비전공자 수강생이 더 많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는 개발 입문자도 학습에 어려움이 없으시도록 맞춤형 그룹스터디, 방향성 설정, 기초 강의 제공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물론 학습에는 본인의 의지와 예습/복습 시간이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을 잘 활용하셔서 열심히 참여해주신다면, 당연히 수료하실 수 있습니다.

7개월 동안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 5기 메타버스 OT 현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부트캠프인 만큼, 패스트캠퍼스는 단 한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꾸준한 소통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탄탄한 기초 수업부터 멘토링, 그룹 스터디, 실무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다양한 프로젝트, 취업을 돕는 커리어 서비스까지, 누구나 7개월만에 주니어 개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OT는 새로운 시작의 출발선이죠. 이날의 마음가짐처럼, 모든 수강생이 한분도 빠짐없이 완주할 수 있도록 패스트캠퍼스가 함께 이끌어드리겠습니다.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는 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개발 과정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 남궁성의 백엔드 개발 과정으로 과정명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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