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부트캠프후기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을 위한
가장 적합한 커리큘럼이었어요

#비전공자개발자 #개발부트캠프후기 #국비지원


프론트엔드 국비지원 수강생 인터뷰

패스트캠퍼스에서 제공하는 취업 연계 교육 Megabyte School은 지원자의 커리어 방향과 학습 속도에 따라 다른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프론트엔드 과정은, 기초지식이 있는 지원자를 대상으로 4개월간 진행되는 프론트엔드 개발 취업 연계 과정과 기초부터 시작하는 7개월 장기 프론트엔드 개발 취업 완성 과정이 있습니다.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 취업 연계과정(4개월)에서 파이널 프로젝트만을 앞두고 있는 수강생의 솔직한 인터뷰를 통해 많은 예비 프론트엔드 과정 수강생들이 Megabyte School 과정에 가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열정이 가득한 임시연 수강생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 메가바이트 스쿨은 '김민태의 데브캠프'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메가바이트스쿨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개발 과정을 듣고 있는 컴퓨터공학과 전공생 임시연입니다.
학부생 때 VR, 안드로이드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였고, 이를 진행하며 수많은 웹페이지 보면서 개발자와 사용자 관점에서 불편한 UI는 내가 직접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프론트엔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많은 기관중에 가장 프론트엔드에 맞는 커리큘럼

💭 메가바이트 스쿨 과정에 지원하신 계기가 있나요?

프론트엔드 개발의 경우 빠르게 트렌드가 변해, 자료를 찾기 어려울 뿐 아니라 프론트엔드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교육기관을 찾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많은 기관을 찾아봤는데 메가바이트 스쿨의 커리큘럼에 프론트엔드 채용공고에서 요구되는 스킬이 가장 체계적으로 담겨있어 선택했습니다. 채용공고를 보면 리액트, 타입스크립트, SPA, Node.js 등 여러 기술 스택을 요구하는데, 메가바이트스쿨은 이는 기본이고 고급 스킬인 Redux, GraphGL을 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현업 강사진이 있다는 점과 취업을 위한 코딩테스트를 대비 특강도 있어, 취업시장에 딱 맞는 과정인 거 같아 꼭 붙고 싶다는 생각으로 지원했습니다.

💭 기대도 되셨겠지만, 장기 과정이라 수강하시기 전에 걱정도 되셨을 것 같아요

프론트엔드에 관한 공부를 얼마 하지 않아서 ‘과정이 아주 어렵지 않을까, 너무 힘들어서 중도 포기하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제일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첫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이 좌절했었는데, 다른 팀원과 소통하면서 많이 배우며 풀어나갔습니다.

💭 그렇다면 지금까지 과정을 들으면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은 어떤 부분일까요?

효과적인 반복 학습이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떤 공부든 한 번으론 되지 않는데, 메가바이트스쿨의 경우 인터넷 강의로 한 번, 실시간 강의로 두 번, 프로젝트로 세 번의 반복을 통해 익숙하지 않았던 프론트엔드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현업에서 진짜 인정 받는 분들과 개발자들 사이에서 유명한 강사님들이 수강생 눈높이에 맞춰 실시간 강의를 진행해주시는 점도 좋았습니다. 특히 어려운 걸 여쭤봤을 때 막힘 없이 대답해주셔서 존경심이 들었습니다.

💭 3번의 반복 학습이 있어도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텐데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프레임워크 파트에 들어가면서 난이도가 급상승해서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두세 번 들어도 이해가 잘 가지 않아서 애를 먹었는데, 실시간 강의에서 강사님과 함께 공식 문서를 보며 쉬운 예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질문을 잘 받아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 디자이너와 협업 경험 덕분에 다양한 관점에서의 요구사항을 알 수 있었어요

국비지원 프론트엔드 팀 프로젝트

임시연님이 팀과 함께 진행한 미니 프로젝트 중간 결과물

💭 디자이너와 같이하는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느낀 점이 있으신가요?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협업 프로젝트는 실무와 똑같이 디자이너분과 기업과 같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볼 수 없는 다양한 관점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알 수 있다는 게 진짜 좋았습니다. 개발자 관점에서 ‘이런 건 안 되는데… ‘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개발자로서 어떻게 협업하고 조율할 수 있을지도 배웠습니다. 그리고, 디자이너와 협업하니 시각적, UI적으로도 완성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당하게 포트폴리오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코로나로 팀원들과 만나기 힘들었을 텐데 팀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되셨나요?

팀이 짜이고 팀원들과 카페에서 대면했을 때, 마크업이나 CSS, JS 등 얘기하면서 많이 친해졌지만 이후 5인 집합 금지 때문에 각자 코딩하게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힘들 때마다 게더타운에서 조별 회의장에 들어가 보면 카메라로 모두 같은 고민과 표정으로 고통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를 느낄 수 있어 힘이 되었습니다.(웃음)
또, 팀원들끼리 어려운 부분(API는 어떻게 불러와요?)을 서로 궁금한 것들을 풀어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CSS를 잘 모르는데, 마침 팀에 웹 퍼블리셔가 있어서 화면 공유로 팀원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습니다.

| 목표가 생겨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프론트엔드 국비지원 수강생 인터뷰

💭 과정을 수강하면서 달라진 생각이나 목표가 있을까요?

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올랐습니다. 과정을 듣기 전에는 채용공고가 아예 이해가 안 되어서 ‘과연 내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라는 걱정과 답답한 마음만 들었습니다.
지금은, 어느 부분이 필요한지에 대한 객관화가 되고 나아가 길이 생기고 목표가 생겨 더 좋은 곳으로 갈 수 있겠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목표는 프론트엔드 관련 컨퍼런스에서 발표하는 것입니다.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원들에게 더욱 도움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고 나아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하고 난 뒤 쌓은 경험을 통해 연구하여 다음 후배 개발자들을 위해 도움이 되도록 하고 싶습니다.

💭 메가바이트 스쿨 프론트엔드 과정에 대해 고민 중인 예비 수강생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프론트엔드에 대해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메가바이트스쿨이 답이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제 주변에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친구가 있다면 메가바이트스쿨 프론트엔드 과정을 추천할 정도로 진짜 만족합니다.

💭 교육 기간 동안 함께한 강사님, 매니저님, 수강생분들께도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비록 화면으로만 본 사이지만 같이 있으며 동기부여가 많이 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절대로 못 했을 과정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수업해주시는 강사님들, 배려해주시는 매니저님들, 같이 성장해나가는 수강생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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