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부트캠프후기

데이터 분석가의 길을 찾아준
인생의 전환점, 패스트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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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 부트캠프

글 미리보기

1) 강의로 배우는 데이터분석 설명서
2) 나만의 전문성을 찾기 위한 여정
3) 최적의 길을 찾는 학습 내비게이션
4) 데이터 분석 분야의 원석들이 모이는 곳
5) 데이터 분석가가 되게 해준 인생의 전환점

* 메가바이트 스쿨은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저는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찾았어요.
데이터 분석가의 길을 찾아준 패스트캠퍼스

안녕하세요, 빅데이터 분석가 취업 완성 과정 5기 수료생 장서우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패스트캠퍼스 빅데이터 분석가 취업 완성 과정을 수료하고 올 10월부터 태블로 엔지니어 직무로 이직에 성공했습니다. 이전에는 프로덕트 운영 매니저로서 회사가 서비스하는 플랫폼 유저들의 유입과 활동 현황들을 모니터하고 그 데이터를 기반으로 리포트와 대시보드를 생성하는 일을 했어요. 일을 하면서 데이터 분석 지식에 관한 부족함을 느껴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부트캠프를 수강하게 되었죠. 그 덕에 이직하는 곳에서는 데이터 분석을 좀 더 면밀히 다룰 수 있는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태블로 엔지니어라는 직업을 메가바이트 스쿨에 와서 알게 됐어요. 단순히 데이터 분석 관련된 직업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만 했지, 태블로 엔지니어나 BI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있다는 건 몰랐어요.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에서 강의를 듣고 멘토님, 강사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데이터 분석 분야에는 어떤 시장과 산업이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었어요. 한마디로 저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부트캠프에서 인생의 전환점을 찾았어요.

강의로 배우는 데이터분석 설명서

스타트업에서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하면서 데이터를 볼 일이 많았어요. 당시만 하더라도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이나 툴을 제대로 공부한 적도 없고 도메인 지식만 조금 있는 상태였어요. 그럼에도 맡을 일을 수행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일과 공부를 병행하며 데이터를 수집, 분석, 시각화하는 일까지 차츰차츰 해나갔습니다. ‘인생은 실전’이라는 말을 가슴에 품고 사는 편인데요, 그만큼 모르는 게 있어도 직접 부딪치면서 배워 해결하려고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데이터 분석에 대한 지식은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의 강의를 수강하기 이전에도 어느 정도 갖추고 있었어요. 다만, 마치 설명서를 읽지 않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처럼, 작동시킬 순 있지만 때때로 원리를 모른 채 데이터 분석 툴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 분석 지식에 대한 공백을 채워줄 설명서 같은 강의가 필요했습니다. 지금까지 독학으로 배우고 사용해온 기술들을 확고하게 나의 능력으로 만들고 싶었어요. 데이터 분석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으로 습득하는 것이 학습 목표였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세웠던 목표들이 성취됐다는 건 데이터 분석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직무로 커리어 방향을 결정하고 이직 한 것으로 증명할 수 있겠네요.

나만의 전문성을 찾기 위한 여정

인터뷰를 진행하는 장서우 수강생

저는 살면서 끊임없이 제가 잘 할 수 있고 저를 잘 설명해주는 일을 찾기 위해 노력했어요. 처음에는 의대에 가고 싶어 자연과학대에 진학했지만, 언어 계통의 유망함을 보고 일본 대학으로 편입해 언어를 공부했죠. 이후에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는 역량을 살려 일본에서 취업해 일했어요. 그럼에도 저만의 ‘전문성’에 대한 절실함은 해소되지 않았어요. 업무를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 소통하면서 ‘내 일이 여기서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죠.

저의 이야기를 조금 더 설득력 있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직함과 소속을 위해선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을 찾아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는 간절함이 컸어요. 데이터 분석 분야에 눈을 돌리게 된 이유도 그에 있죠. 데이터 분석은 미래가 유망하고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 같았어요. 데이터 분석은 전공 분야를 따지지도 않고요.

저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부트캠프 과정 이전에도 패스트캠퍼스의 디자인 강의, 영상편집 강의, SQL 강의, 마케팅 강의 등등을 필요할 때마다 꾸준히 이용해왔어요. 항상 배움에 대한 열정이 있고, 총체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전체적인 그림을 볼 줄 아는 능력이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반드시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이직을 위해 면접을 보며 느낀 건, 회사도 다방면의 지식을 가진 인재를 찾고 있었고, 저의 노력과 경력이 그에 부합했다는 것이었죠.

데이터 분석 분야의 원석들이 모이는 곳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의 장점 중 하나가 바로 다른 수강생과 함께하는 파이널프로젝트죠. 제가 면접에서 프로젝트 경험 덕을 본 일화가 있어요. 한 면접에서 별 기대도 안 한다는 식으로 ‘클러스터링 기법은 안 써보셨죠?’라고 질문하시더라고요. 클러스터링 기법은 태블로 안에 있는 기법의 한 종류인데, 그 기법을 파이널프로젝트 때 경험해 봤거든요. 팀원들이 열의가 넘치다 보니 강의에서 배운 분석 방법 외에 다른 것도 찾아서 해보자 했던 게 ‘클러스터링’이었어요.혼자라면 닿지 못했을 학습 범위까지 팀원들 덕에 공부할 수 있었고 그 경험이 면접에서 빛을 발한 거죠

그만큼 모든 팀원이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어요. 실제 기업의 데이터를 사용해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 보니, 개인의 포트폴리오에도 큰 도움이 된다는 이점이 있으니까요. 학구열 높은 팀원들과 함께하면서 저도 덩달아 데이터를 볼수록 더 깊이 들여다보고 분석해 보고 싶은 욕심이 생겼어요.

데이터 분석가는 다양한 부서의 사람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해요. 제가 프로젝트 과정 동안 다른 수강생과 소통하면서 느낀 건,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에서 만난 수강생들은 기존의 직장이나 대학원에서 만났던 분들과는 또 다른 인적 자산이라는 거예요.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가 아니면 만날 일이 없을지도 모르는, 데이터 분석 분야의 원석들과 교류할 기회를 얻게 된 거죠. 수강생 중 누군가는 정말 네카라쿠배에 갈 수 있는 거니까요. 파이널프로젝트가 현업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와 거의 유사할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놀라웠어요. 저는 운이 좋게도 욕심도 많고 열의도 많은 팀원과 멘토님을 만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죠.

최적의 길을 찾는 학습 내비게이션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의 교육 과정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커리큘럼이에요. 메가바이트 스쿨 커리큘럼 안에서 다루는 엑셀, SQL, 파이썬, 태블로라는 툴은 데이터 분석가로서 절대 부족하지 않은 스택이었고 교육 과정이 끝난 후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학습한 프로그램들을 다루며 포트폴리오를 쌓는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믿었죠.

무엇보다 강사님들이 데이터 분석 방법과 툴의 사용법 전달에 끝나지 않고 데이터 분석가로서 갖춰야 할 마인드나 실무 경험을 자세히 공유해 주시는 것에도 너무 감사했죠. 강의 내용 중 이미 알고 있는 부분도 많았지만, 내가 혼자 공부하는 것과 실제 전문가로부터 설명을 듣고 그 순서를 아는 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 또한 느꼈어요. 그러면서, 공부해왔던 부분들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게 됐죠.

강사님들이 항상 강조하셨던 게 데이터 분석은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 거기까지 도달하는 과정이라는 점이었는데 저도 일을 하면서 느꼈던 부분이라 공감이 됐어요. 그래서 데이터에 대한 제대로 된 시각화가 더욱 중요해요. 많은 사람에게 데이터를 이해하고 설명해야 하니까요. 시각화가 잘 이루어진다면 설명하기가 훨씬 수월해지죠. 애초에 많은 설명이 필요한 데이터 분석은 명확하게 이행되지 못한 분석이니까요.

그리고 강사님들이 말씀하신 것 중 인상적인 건, 데이터 분석은 툴의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인 사고와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는 말이었어요. 결국 데이터를 분석하기 이전의 기획 단계부터 논리적인 사고와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논리정연한 결과물로 이어진다는 점은 경험이 많은 강사님들이어야만 주실 수 있었던 노하우라고 생각해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부트캠프 과정을 통해 기술과 현실을 알았고 공부의 방향, 더 나아가 제 커리어의 방향을 확고하게 정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운이 좋게도 빠르게 저의 길을 발견하고 힘차게 나아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분석가가 되게 해준 인생의 전환점

지금은 영상디자인 대학원 논문을 쓰며 졸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영상 디자인과 데이터 분석이 어떻게 보면 연관 없어 보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대학원에서 시각물에 대한 아이 트래킹(eye-tracking) 데이터를 수집하고 연구하면서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연결하는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데이터 분석 분야야말로 제가 지금까지 쌓아왔던 다양한 경력들을 총합해 활용할 수 있는 분야인 거죠.

시각 디자인 지식이 있으면서 데이터 분석이나 코딩을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반대로 코딩을 하면서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사람도 많지 않죠. 태블로 엔지니어는 분석 이후에 시각화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직무예요. 태블로를 설치하고 구축하는 일을 해야 해서, 이전 직장에서 제가 해왔던 데이터 전처리에 대한 지식도 충분히 있어야 하죠. 메가바이트 스쿨에 와서 진로를 찾고 나서야 아, 내가 걸어온 길이 헛되지 않았구나. 오히려 차별화된 강점이 될 수 있겠구나 확신했어요.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면접과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막대한 도움을 받았어요. 메가바이트 스쿨 빅데이터 분석가 과정에서 길지 않은 기간 동안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인사이트를 충분히 얻어갈 수 있었어요. 특히나 교육 과정을 이수하고 업무 경력이나 다른 개발 능력이 쌓이게 되면 더 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는 절실한 목적을 갖고 온 수강생들을 충족시켜줘야 좋은 강의라고 생각해요. 제가 이 과정을 완주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바로 전문성을 갖추고 싶다는 절실함과 이 분야의 미래성과 교육과정, 강사님들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꾸준함을 갖고 지식 습득에 임하는 것, 교육과 프로젝트 과정에서 논리적인 사고방식과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집중해 연습하는 것이 중요해요. 패스트캠퍼스 데이터 부트캠프는 수강생이 의지만 있다면 수강생의 역량을 충분히 끌어올려 줄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데이터 분석은 이제 모든 직무, 업계에 필요한 역량입니다. 데이터 분석가 자체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과 이미 업계에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후 더 타당한 의사결정과 업무 수행 능력을 원하시는 분들께 이 강의를 추천해요.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꾸준하게, 목표하는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분명 길은 있을 거예요


패스트캠퍼스의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는 데이터 분석가가 가져야 하는 기초지식과 툴의 습득부터 현업자로 나아가기 위한 마인드셋까지의 과정을 모두 함께합니다. 진심으로 수강생을 위해 전력을 다하는 현업 멘토와 메가바이트 스쿨 매니저들이 그 여정을 함께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내일배움카드 소지자라면 전액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고 하니,

‘독보적인 전문가’
로서 커리어를 쌓아가고 싶으신 분들, ‘미래에 유망한 직종’에 종사하고 싶으신 분들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는 강의겠네요!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에서 국비지원 교육 혜택에 제대로 탑승하시고! 전망 좋은 바다를 항해할 데이터 분석가로서의 여정, 지금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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