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바이트스쿨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도움이 되어야지”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던 힘이 되었어요

#백엔드개발 #개발자취업 #취업부트캠프 #국비지원


글 미리보기

1. 코딩이 이렇게 재밌는데, 개발자 해야죠!
2. 그룹 스터디 마스터! 위준우 수강생
3. 모두의 조장! 이용승 수강생
4. 개발자를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 곳

* 메가바이트 스쿨은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코딩이 이렇게 재밌는데 개발자 해야죠!

비전공자에게 프로그래밍 언어는 마치 다른 나라의 언어처럼 어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새로운 언어의 습득은 전에 없던 세상의 발견을 뜻하기도 하죠. 개발자의 언어인 ‘코딩’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을 느끼고 코딩의 세계에서 적성과 흥미를 찾았다는 차세대 백엔드 개발자 위준우, 이용승 수강생을 만났습니다.

[그룹 스터디 마스터! 위준우 수강생 ]

‘칼퇴근’이 ‘멋’이라고 생각하던 제가, 퇴근 시간도 모르고 코딩을 하고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 취업 완성 과정 2기 수강생 위준우입니다.
저는 핀테크 기업에서 IT 기술지원 업무를 2년여 동안 했어요. 일하던 중에 개발에 대한 흥미를 느꼈죠. 개발자 공부를 하겠다며 퇴사를 결정했을 땐 저조차도 놀랐어요. 하지만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할 때보다도 API 샘플 코드를 수정하고 제작하는 일을 할 때 가장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그런 일을 찾았는데, 더 기다릴 시간은 없었죠. 개발 경험이 전혀 없는 건 상관없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퇴근 시간을 기다리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흥미를 느끼고 욕심내서 발전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었던 거예요.

멘토링을 받는 위준우 수강생

의욕을 가득 품고 백엔드 개발자 과정에 도전한 이후로 메가바이트 스쿨 강사님을 비롯해 멘토님, 매니저님, 모두에게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무엇보다 과정을 함께하는 수강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죠.

백엔드 개발자 과정을 7개월 동안 수강하면서, 다양한 스터디를 조성했어요. ‘올빼미 스터디’ ‘이펙티브 자바’ 도서를 공부하는 스터디 등을 만들어서 수강생들과 소통하며 공부했어요. 또, 수업 중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게더(메가바이트 스쿨 수강생 화상 미팅 플랫폼)에 모여 테트리스 경연을 하기도 했죠. 스터디 덕에 지치지 않고 즐겁게 과정에 임할 수 있었어요.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수강생끼리 자유롭게 스터디를 조성할 수 있는 분위기를 형성해준 덕이라고 생각해요.

목적에 따라, 흥미에 따라, 모이는 다양한 메가바이트 스쿨 스터디

|새벽까지 달리는 ‘올빼미 스터디’

‘올빼미 스터디’는 늦은 시간까지 수강생들과 함께 학습한 내용을 복기하고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스터디예요. 강의가 끝난 오후 10시에 개인 프로젝트를 하다가 막히는 부분에 대해 ‘올빼미 스터디’ 수강생들한테 질문을 했는데, 스터디원들이 무려 한 시간 동안이나 제 코드를 분석하고 봐줬어요. 그 모습에 크게 감동했죠. 그때 아, 나도 더 열심히 공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팀에 해가 되지 않고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가짐이 결국 취업 이후의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다 느꼈어요.

|한 놈만 팬다 ’이펙티브 자바 도서 격파 스터디’

‘이펙티브 자바’는 초급 수준에서는 어려운 책이라 공부하기 버겁기도 했어요. 그런데 스터디를 조성해 팀원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힘들어도 해야지’하고 서로 독려한 덕에 끝까지 공부할 수 있었어요.

|자극 제대로 받은 ‘코딩테스트 스터디’

한 번은 동료 수강생과 같이 코딩테스트를 푼 적이 있는데, 제가 풀기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풀고 제 코드에 대한 리뷰까지 짧게 해주셨어요. 그러면서 코딩테스트에 대한 팁도 주시고요. 그때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수강생들과 소통하면서 다른 사람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알고 내가 놓친 학습이나 부족한 부분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을 수 있었어요.

OKKY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운영 중이신 허광남 개발자님, 쌀팔다 개발자님 등 개발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아는 강사진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허광남 강사님의 JWT특강 중 AWS배포에 관한 내용은 포트폴리오에도 크게 도움이 됐어요. 메가바이트 스쿨은 강의 녹화본을 제공해서 강의를 세 번 정도 반복해서 듣고 계속 따라하다보니 저만의 포트폴리오도 배포할 수 있었습니다.

메가바이트 스쿨 수강 이전의 목표는 단순히 코딩만 하는 코더가 아니라, 코드 마다의 의미를 이해하고 직접 의미를 담을 줄도 아는 개발자가 되는 것이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메가바이트 스쿨의 교육과정을 착실히 따라가다 보니 그 목표에 전보다 확실히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요. 강의 뿐 아니라 자습과 스터디를 통한 주도적인 학습이 몸에 뱄어요. 이 체험이 주도적인 개발자, 창의적인 개발자로서 나아가게 해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두의 조장! 이용승 수료생]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할 수 있는 일

안녕하세요, 백엔드 개발자 취업 완성 과정 2기 수료생 이용승입니다.
‘모두의 조장’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던 건 수강 과정을 함께한 조원이 배려와 응원의 마음으로 바라봐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질문하길 주저하지 않고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고 노력하는 면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쉽지 않은 과정을 함께 달려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7개월 동안 큰 힘이 되었고, 늘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인터뷰도 하게 됐네요.

개발자를 꿈꾸는 데 비전공자인 건 크게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공부를 하면서도 제가 비전공자라서, 나이가 많아서 학습의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해 본 적 없어요. 다만, 늦게 시작한 만큼 더 열심히 달려야겠다는 조바심이 있었죠. 그러나 지금은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개발자로 나아가는 길에 있는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있어요.

이런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었던 데는 국비지원으로 수강료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수강생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시는 메가바이트 스쿨 매니저, 멘토님의 몫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중한 성격이에요. 그래서 개발자 국비지원 교육 과정을 선택할 때도, 꼼꼼히 따져봤죠.

메가바이트 스쿨은 교육과정이 정직해요. 서너 달 안에 온갖 스택을 다 배우고 취업할 수 있다고 무턱대고 말하지 않더라고요. 메가바이트 스쿨의 백엔드 개발자 과정은 7개월이라는 긴 호흡으로 수강생들이 프로그래밍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을 천천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줘요. 수강생 중심으로 강좌가 운영된다는 것은, 직접 수강을 하면서 몸으로 느꼈죠. 단순히 강의를 제공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수강생의 포트폴리오와 면접 과정까지 책임지고 지원해준다는 점이 좋았어요. 현직자 특강과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그동안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포트폴리오를 어떤 식으로 구성해야 할지 이해했고 실행에 옮길 수 있었어요.

개인 학습을 완벽히! 조 활동은 따로 또 같이!

저는 메가바이트 스쿨의 교육 과정에서 수강생에게 자습시간이 충분히 주어진다는 점이 좋았어요. 자습을 하다가 모르겠는 부분이 있으면 메신저 프로그램인 슬랙을 통해 질문하고 혼자라면 오래 걸렸을 문제들을 쉽게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그룹 스터디의 조장을 맡게 되었을 때, 팀원끼리 무조건 의지하려 하지 않고, 스스로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스터디를 이끌고 싶었어요. 경험 상 수강생 간의 분위기도 중요하지만 과정의 강사님, 학원 매니저님들과 호응이 잘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적극적으로 수업과 그룹 스터디 분위기를 이끌려고 노력했죠.

강사님께서 제가 반응과 질문을 잘해 수업 분위기에 도움이 된다며 고맙다고도 해주셨어요. 자연스럽게 적극적인 질문과 반응을 할 수 있을 만큼 강사진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어요. 강사님들이 많은 교육기관에서 숱하게 강의를 해보신 연륜이 느껴졌죠. 수강생이 어떻게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지 어떤 게 중요한지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시고, 그 점이 수강생으로서는 정말 든든하고 도움이 많이 됐어요.

현직자 특강은 수강생들이 현업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제대로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어요. 그리고 현업 멘토분들의 코드 리뷰가 정말 좋았어요. 프로그래밍은 흔히들 삽질을 많이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처음 배울 때부터 삽질을 너무 많이 하면 학습 효율이 떨어지더라고요.

코드리뷰같이 내 코드를 같이 봐주고 올바른 방향을 짚어주는 사람이 있을 때, 학습 효율은 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글쓰기도 첨삭해주는 사람이 있어야 실력이 확 느는 것처럼요. 저는 강사님들과 멘토님들이 짚어주시는 부분들을 유념해뒀다가, 학습할 때 중요한 부분, 덜 중요한 부분을 구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공부법을 익혔어요.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서 10년 후에도 살아남고 싶어요. 조금 늦게 제 적성을 찾은 만큼 주어진 일들을 성실히 해내서, 반드시 원하는 결과를 얻고 싶습니다.


개발자를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하는 곳

패스트캠퍼스는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수강생의 호흡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됩니다. 단순한 강의 제공에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수강생들 간의 그룹 스터디, 현업 멘토들과의 교류, 취업을 위한 커리어 서비스까지의 과정을 함께합니다. ‘백엔드 개발자 취업 완성 과정’이라는 이름에 걸맞도록 개발자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이해해야 하는 ‘핀테크 서비스’에 더욱 초점을 맞춰 더 높고 넓은 취업을 길을 열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메가바이트 스쿨 국비지원교육 과정의 정원 부족으로 아쉽게 탈락했던 분들이 주목할 만한 소식! 바로 메가바이트 스쿨 개발자 부트캠프 과정의 정원이 75명에서 300명으로 확대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의 체계적인 강의 과정을 인정받은 결과겠죠? 개발자를 꿈꾸는 여러분, 개발을 진정 즐길 줄 아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 위한 기회와 교육 놓치지 말고 메가바이트 스쿨에서 얻어 가시길 바랍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은 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 남궁성의 백엔드 개발 과정으로 과정명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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