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취업

“수강생이었던 제 경험을 통해 수강생분들의 성장을 돕고 싶어요"

글 미리보기

1. 수강생에서 학습관리 매니저(LM)로
2. 독학, 절대 쉽지만은 않았어요
3. 수강생의 마음으로 과정을 더 좋게 만드는 중입니다
4.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도와드립니다

* 메가바이트 스쿨은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매니저’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나요? 연예인의 스케줄을 관리하고, 일정을 무사히 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죠.
패스트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에도 든든한 조력자가 있습니다. 바로 LM입니다. Learning Manager(학습관리 매니저)는 교육 과정의 전반적인 운영을 관리하고, 수강생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학습관리 매니저인데요. 수강생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LM님은 메가바이트 스쿨 수강생 출신입니다. 개발자를 준비하다가, 학습관리 매니저로 취업하게 된 수강생의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핀테크 서비스 백엔드 개발자 취업 완성 2기 조유나 LM님의 이야기,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수강생에서 학습관리 매니저로

저는 패스트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 조유나 학습관리 매니저(LM)입니다. ‘핀테크 서비스 백엔드 개발자 취업 완성’ 1기 과정의 수료생이고, 이번 2기 과정에서는 LM으로 함께하게 됐습니다.

비전공자 회사원이 개발에 도전한 계기

어릴 때부터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싶었어요. 사람의 재능은 하나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누구에게나 잠재된 재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게 ‘컴퓨터’라고 느꼈습니다. 중고등학생 때 컴퓨터 수업을 듣거나,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남들보다 이해가 빠르다고 느끼는 순간이 많았고요. 전공은 세무회계 쪽이지만, 다시 태어나면 컴퓨터공학을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어요. 그러던 중 ‘개발 분야’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엄두도 내지 못했어요. 그런데 늦은 나이에도 개발자로 전향하는 분들이 상당수더라고요. 큰 자극을 받았고, 저도 개발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독학, 절대 쉽지만은 않았어요

시작은 굉장히 막막했습니다. 기본 용어도 잘 모르는 비전공자가 코딩을 독학한다는 것은 절대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어떻게든 혼자 해보려고 했는데, 인터넷에는 제대로 된 정보도 없고 광고 투성이였어요.
그러던 중 ‘비전공자를 위한 취업가이드’라는 전자책을 구매하게 됐습니다. 작가님이 비전공자 출신 개발자였는데, 본인이 개발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알려 주셨어요. 그 중 하나가 국비지원교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책에 소개된 교육기관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패스트캠퍼스였고, 가장 저에게 잘 맞을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좋은 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되고, 홈페이지를 둘러 보니까 굉장히 좋은 강의들이 많았어요. 그때는 유료 강의 위주여서 바로 신청하지는 못했는데요. 어느날 제가 관심 있는 분야의 국비지원교육이 개설됐다는 소식을 들었고,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서 수강하게 됐어요. 취업준비생은 학원비가 큰 부담이잖아요. 패스트캠퍼스의 교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LM? 굉장히 매력적인 일이에요

핀테크 서비스 백엔드 개발자 취업 완성 1기는, 제가 개발자가 되기 위한 첫 번째 도전이었어요. 그런데, 아쉬움이 굉장히 많이 남더라고요. 개발자로 바로 취업하기보단, 조금 더 많은 경험을 하고 학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수강생일 때 LM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눴어요. 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LM님들이 많았는데, 본인의 역량을 키우기 위해 정말 많은 노력을 하시더라고요. 커리어 성장이 가능한 매력적인 직업이라고 느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두번째 도전

그러던 중, 2기 과정의 LM 공모를 보게 됐는데요. 개발 분야의 학습을 원했던 저에게 굉장히 좋은 기회였습니다. 취업준비생이다 보니 생활비 걱정을 하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연관 없는 곳에서 일을 하며 개발을 병행하는 것은 원치 않았거든요. 그런 면에서 학습관리 매니저라는 일이 저에게 정말 적합했습니다. 또 제가 수강생 경험이 있으니까, 다른 수강생들을 더 세심하게 케어해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 수강생이었기 때문에 수강생의 마음으로 과정을 기획할 수 있어요

메가바이트 스쿨의 수강생으로서 느낀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기업 연계 프로젝트였어요. 저는 백엔드 과정을 수강했지만,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프론트엔드 개발이나 UX/UI 디자인 과정 수강생들과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훌륭한 프로젝트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딱 하나 아쉬웠던 점이 있는데요. 프로젝트가 온라인으로 진행 되다 보니 답답한 점이 좀 많았어요. 저는 초반에 잘 모르는 부분이 생기면, 혼자서 끙끙 앓았거든요. 나중에 다른 수강생 분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니, 다 똑같은 고민을 했던 거예요. 우리를 도와줄 수 있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더 적극적으로 물어볼걸 왜 혼자서 시간낭비를 했지?’ 라는 후회가 들었어요.

하지만 이번 2기에서는, 이런 점을 보완해서 그룹스터디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온라인 수강생이 느끼는 답답한 문제점들을, 각 조원들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거예요.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죠. 수강생끼리의 소통에는 LM의 역할이 상당히 클 것 같은데, 최대한 원활히 진행하도록 노력할 거예요.

아쉬움을 발판삼아 더 나은 방향으로

저는 2기 과정의 LM으로서 목표를 세웠는데요. 수강생분들의 ‘동지애’를 강조하려고 해요. 제가 느끼는 메가바이트 스쿨의 가장 큰 목적은 혼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헤쳐나가는 것이거든요. 모든 수강생이 다 같은 위치에 있으며, 서로의 동지라는 점을 계속 말씀 드리려고 해요.
또 LM은 하루에 한 번씩, 수강생분들께 공지를 드리는데요. 그 시간을 활용해서 모든 분들이 용기내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언제나 열려있는 소통 창구

패스트캠퍼스에는 ‘게더타운’이라는 가상 온라인 교실이 있어요. LM의 캐릭터는 항상 데스크에 자리잡고 있는데요. 공부를 하다가 어려운 점이 있다면, 언제든 오셔도 돼요. 사소한 것 하나라도 좋아요. 온라인이라고 해도 1:1로 음성 채팅이 가능하거든요. 최대한 들어드리고, 도와드리려고 노력할 거예요.
또 개강일에는 수강생분들께 노트북 대여를 해드려요. 원하는 분들이 있다면, 그날 오프라인 수업을 받을 수 있어요.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되다 보니 아직 정해진 것은 없지만, 오프라인 교육이 종종 열리게 되면 수강생분들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에요.

당신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어요

모든 수강생분들의 성장을 돕는 것이 LM의 역할인데요. 그러려면 의지가 정말 중요해요. 포기하지 않고 초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와드릴 거예요.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1:1로 DM도 드리면서, 당신의 성장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꾸준히 알려드리고 싶어요.

🏃‍♀️ 포기하지 않도록 끝까지 도와드립니다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듣기 전, 저는 백엔드 개발자가 뭔지도 몰랐어요. 비전공자이다보니 아주 기초적인 레벨의 수강생이었는데요. 지금은 백엔드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도 잘 알고 있어요. 강의만으로도 기초적인 내용은 다 해소가 되고,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실무에 필요한 역량도 키우게 되었어요. 직접 만든 결과물을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도 있었고요. 메가바이트 스쿨에는 굉장히 좋은 교육과, 많은 혜택이 있거든요. 꼭 끝까지 완주하셔서 모두 얻어가셨으면 좋겠어요. 그럴 수 있도록, 저도 끝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LM은 메가바이트 스쿨의 학습관리 매니저(Learning Manager)입니다. 한 과정의 담임선생님 같은 역할인데요. 1:1 상담, 과제, 평가 등 수강생을 관리하고, 교육 운영을 담당합니다. 패스트캠퍼스는 수강생이 최적의 환경에서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좋은 LM을 모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강에 불편함이 생겼나요?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나요? 말 못할 학습 고민에 끙끙 앓고 계시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LM을 찾아주세요. 언제나 여러분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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