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해 수강생과 소통하는 김용담 강사 인터뷰

“AI 시대에 꼭 필요한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까지 돕겠습니다!”

메가바이트 스쿨: AI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 완성 과정 김용담 강사님의 이야기

글 미리보기

1. 수강생이 원하는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2. 난이도 차는 이렇게 극복
3.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
4. 가장 중요한 건 ‘수강생의 변화와 성장’

‘강사’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일반적으로 강사는 강의에서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을 말합니다. 강의를 주도하는 역할이다 보니 거리감이 있는, 어려운 존재처럼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패스트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 강사님은 다릅니다. ‘수강생과 함께 만들어가는 강의’를 강조하며, 모든 수업을 열정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강사님은, 커리큘럼에 적극적인 의견을 내는 것은 물론, 수강생을 위한 취업상담까지 열과 성을 다해 돕는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AI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 완성 과정을 맡은 김용담 강사님의 이야기, 지금 바로 들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강사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 전담 강사 김용담이라고 합니다.
AI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 완성 과정 1,2기를 담당했고, 곧 개강할 3기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대학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했고, L사에서 근무한 후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강사의 길로 들어서 패스트캠퍼스와 함께하게 되었고, AI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관련 기업 교육과 K-Digital Training을 전담하게 되었습니다.

| 수강생이 원하는 맞춤형 커리큘럼 제공

강의를 기획할 때 가장 신경 쓰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처음 강의를 맡게 되었을 때, 어떻게 하면 수강생분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커리어 성장을 시켜드릴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취업을 목표로 하는 분들이 많다 보니,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지인들에게 조언도 많이 구했고요. 꼭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하지 않더라도, 어떤 분야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분석 능력을 길러드리고 싶었습니다.

또, 6개월간의 장기 교육과정이다 보니,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커리큘럼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난이도가 너무 쉽다면 성장이 더딜테고, 너무 어렵다면 지쳐서 포기할 수 있잖아요. 최대한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첫 시작인 1기부터 공을 많이 들였어요. 1기에서 탄탄한 커리큘럼이 완성되어야 2기, 3기도 잘 될 수 있잖아요. 1기 수강생 분들께 최대한 많은 피드백을 받고, 아쉬운 부분을 개선하려고 노력했어요. 1기의 경험을 참고해서, 2기는 전면 수정된 커리큘럼으로 진행됐고요. 개강을 앞두고 있는 3기도 마찬가지죠. 앞으로도 커리큘럼을 기획할 때, 수강생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에요.

| 난이도 차는 이렇게 극복

다양한 수강생들을 같이 지도하고 계신데 사전 지식의 차이는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개인의 역량이 각각 다르다 보니, 수준 차가 발생하잖아요. 저는 그 수준 차를 극복하기 위해, 수강생 한분 한분을 모두 살펴드렸어요. 강의를 따라오는 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분들에게는 자율학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블로그나 플랫폼을 공유드리고, 핵심 위주로 짚어 드릴 테니 그 부분만 학습하라고 했어요. 핵심은 수준 차에 상관 없이, 모두에게 중요한 내용으로 구성했고요.

강사님은 특히 수강생과의 소통을 중요시 여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유가 있으신가요?

수강생과의 소통은 커리큘럼이나 강의 구성만큼 중요합니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혼자서 고민하다 보면 금방 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너무 아깝잖아요. 본인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그래서 강의 시간 외에, 같이 밥을 먹거나 커피 한잔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취업 상담이 필요하면 언제든 사무실로 찾아올 수 있도록 안내 드렸고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 보면, 본인의 고민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되거든요.‘중간에 힘들면 쉬어도 됩니다. 개인의 페이스에 맞게 하세요.’라며 조언을 드리고, ‘충분히 잘하고 있습니다. 처음보다 정말 많이 좋아지셨어요.’라고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교육을 담당하는 사람이 신경을 많이 써주고, 본인의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액션을 취하면 자연스럽게 참여도와 애정도도 올라가거든요. 무엇보다 강사로서 수강생이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 시장에서 꼭 필요한 것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되기 위해서 제일 먼저 준비해야 할게 뭐가 있을까요?

많은 분들이,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로 취업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세요. 우선, 절대 ‘비전공자라서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라는 직종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두려워해야 할 것은 전공 유무가 아니라 ‘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예요.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메가바이트 스쿨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학습 방향과 방법만 잘 잡아도, 충분히 폭넓게 성장할 수 있거든요.

또, 취업 시장에서는 포트폴리오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은 포트폴리오로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특히 ‘기업연계 프로젝트’는 수강생이 팀 협업을 통해, 기업의 실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다양한 프로젝트 결과물이 더해지면 더 유니크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많은 수료생들이 ‘프로젝트 경험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후기를 남겨주십니다.

| 가장 중요한 건 ‘수강생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진행하시면서 가장 좋았던 일이나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강사로서 가장 뿌듯한 순간은, 수강생의 성장을 지켜볼 때인 것 같아요. 1,2기 통틀어 꽤 많은 분들이 취업을 하셨는데요. 1기 수강생 한 분이 남겨주신 글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 ‘6개월 전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뿌듯하다’,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 강사님을 믿고 열심히 하다 보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메가바이트 스쿨의 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이 본인의 목표를 이뤘다는데, 그것만큼 보람있는 일이 또 있을까요? 저뿐만 아니라 패스트캠퍼스의 모든 매니저분들이 다 같은 마음일 거예요.

패스트캠퍼스 전담 강사로 일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점이에요. 전체 교육과정을 담당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님과, 수강생분들을 디테일하게 관리하는 학습관리 매니저(LM)님들도 책임감이 굉장하세요. 의장님과 대표님들도 마찬가지고요. 이런 열정적인 분위기를 수강생분들도 분명히 느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남기고 싶으신 말이 있으시다면 말씀부탁드립니다

곧 AI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취업 완성 3기 과정이 개강되는데요. 이번에도 정말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1,2기 경험을 충분히 녹여서 더 풍부한 커리큘럼을 구성했어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더 많이 소통할 수 있을 거고요. 3기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모든 수강생의 변화와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할 계획입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는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하여 비즈니스 문제를 해결하는 직무입니다. 통계 지식, 분석 데이터 관련 도메인 지식, 그리고 프로그래밍 능력까지 요구하죠.

빠른 시간 안에, 효율적으로 데이터 사이언스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언제든 패스트캠퍼스를 찾아주세요! 김용담 강사님을 비롯한 메가바이트 스쿨의 든든한 지원군이 여러분의 커리어 성장을 도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