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부트캠프

기업의 실무를 직접 해결하는 특별한 코딩 부트캠프 프로젝트로
개발자 포트폴리오 만들었어요

글 미리보기

1. 개발자 취준생들이 코딩 부트캠프를 선택한 이유
2. 개발자·PM·UXUI디자인, 다양한 분야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
3. 수강생이 만든 프로젝트를 실제 서비스로?
4. 실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니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었어요
5. 국비지원 부트캠프?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는 진짜예요

Q. 안녕하세요 수료생님들!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정준희: 패스트캠퍼스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를 수료한 정준희입니다. 저는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였고, 작년 말인 2022년 말부터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강주희: 패스트캠퍼스 백앤드 개발 부트캠프를 수료한 강주희입니다. 저도 컴퓨터공학과 출신 취준생입니다.

👨‍🎓이용수: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부트캠프를 수료한 이용수라고 합니다. 현재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취업 준비중입니다.

개발자 취준생들이 코딩 부트캠프를 선택한 이유

Q. 부트캠프 수강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으며, 개발 분야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정준희: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 다녔습니다. 대학원에서 로봇 관련 소프트웨어와 자연어처리 인공지능을 연구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기존에 존재하는 기술을 가지고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졌습니다. 그래서 개발 분야에 본격적으로 마음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강주희: 저도 컴퓨터를 전공했고요. 수강 전에는 학교를 막 졸업한 상태였습니다. 전공을 결정하는 시기에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 개발에 관심을 갖게 되었구요. 이후 진로 방향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수: 저는 비전공자이고, 부트캠프 전에는 다른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프론트엔드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아요.

Q. 많은 교육과정 중 패스트캠퍼스 교육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정준희:연초에 코딩 부트캠프를 알아보던 중 부트캠프 정리 웹사이트를 통해 처음 패스트캠퍼스를 알게 됐습니다. 프론트엔드와 함께하는 미니 프로젝트, 개발 분야 뿐만 아니라 PM, UI/UX 파이널 기업연계 프로젝트 등 다른 직군과 협업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백엔드 개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지고 싶었기 때문에 7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넉넉한 시간도 제게 매력적이었습니다.

👩‍🎓강주희: 백엔드 개발자로 진로를 정하고 취업을 준비하던 중 검색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전공생이지만 취업을 위한 다양한 경험이 부족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백엔드 개발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코딩 부트캠프를 찾게 됐어요. 일단 커리큘럼이 체계적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학습 뿐만 아니라 취업 연계 과정이 잘 형성되어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용수: 원래 개발자 친구에게 도움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요. 그 친구가 패스트캠퍼스를 추천해주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코딩 부트캠프 중에서도 온라인 교육과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Q.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 백엔드 개발 부트캠프를 직접 들어보니 어떠셨나요?

👨‍🎓정준희:단순히 어떤 기술을 지식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실제로 그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게 개발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패캠 부트캠프를 통해 개발부터 배포까지 실무에 근접한 수준으로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수확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발 영역 뿐만 아니라, 협업이라는 경험을 해볼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깃허브, 노션, 슬랙, 피그마 등의 기술을 이용해서 같은 백엔드간의 협업, 프론트엔드와의 협업, 기획과의 협업 모두 해볼 수 있었던 값진 경험이었습니다.

👨‍🎓이용수: 개발에 뛰어든지 몇 달 안되었고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걱정반 기대반이었어요. 걱정했던 만큼 많은 강의들이 있었고 따라가기에 벅차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면 내가 이만큼이나 성장했구나 깨달았습니다. 모두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개발자·PM·UXUI디자인
다양한 분야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

Q. 기업연계 프로젝트 시작 전, 어떤 생각과 다짐으로 임하셨나요?

👨‍🎓정준희:저는 백엔드에서 채팅과 알림 파트를 맡아서 개발했는데요. 미니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서 만족감이 큰 상태였기 때문에 기대가 됐습니다. 특히 파이널 프로젝트는 PM, UXUI 디자인 과정, 그리고 기업과 함께하는 기업연계 프로젝트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보다 더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부담을 갖기 보다는 기대하는 마음과 최선을 다해서 임하자는 마음을 품었습니다.

👨‍🎓이용수: 저는 최대한 좋은 분위기를 이끌어 가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팀원들이 더 힘내서 좋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요.

Q. 리버블과의 기업연계 프로젝트는 어떤 주제로 어떻게 진행됐나요?

👨‍🎓정준희:리버블에서는 공유 오피스 빌딩 커뮤니티 오피스너라는 앱을 운영중입니다. 빌딩 관리자분들에게는 앱을 적극적으로 이용할 근거가 충분했지만 입주자분들에게는 그러한 근거가 다소 부족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통의 주제는 입주자들의 주간 이용자 수 및 가입자 수를 늘릴 수 있는 서비스 기획 및 개발이었습니다.

저희 7조에서는 기획 단계에서 입주자 커뮤니티 사이트, 입주자간 거래 및 물물교환 등 여러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엘리베이터 상태 확인 및 호출 서비스와 입주자간 공유 배달 서비스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

👨‍🎓이용수: 저희 8조에서는 리버블 어플인 오피스너의 신규 회원 유입을 확장하기 위한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커뮤니티 중점으로 공동 활동, 채팅, 팔로우 기능으로 신규 유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기업과의 소통?
적극적인 피드백 덕분에 원활하게 진행됐어요

Q. 기업 담당자님과의 소통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정준희:기획 단계에서 개발팀의 질문을 정리해서 전달하면, 기업 담당자 분들이 저희에게 답변해주셨었습니다. 특히 리버블 측에서 현직 개발자 분들과의 미팅을 갖게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저 관리나 DB 설계, 푸시 알림 구현 방식 등 기술적인 측면을 물어보는 등 실무자와의 대화를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강주희: 업무용 메신저 툴(Slack)을 통해 언제든지 질문을 남길 수 있었고 주로 팀에서 나온 질문 사항을 조장님이 취합하셔서 여쭤보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필요에 따라 회의 일정을 따로 잡아 비대면 화상 미팅(ZOOM)으로도 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이용수: 무엇보다 기업 담당자님들이 우리가 요구한 사항들을 최대한 들어주셔서 원활한 프로젝트가 진행된 것 같습니다.

Q. 실제 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프로젝트인 만큼, 어려웠던 점이 있을 것 같은데요?

👨‍🎓정준희: 해당 서비스를 모바일 앱으로 만들지, 개발팀에 친숙한 웹 앱으로 만들지 의견이 좀 분분했었는데요. 결론적으로 PM 분들이 잘 중재해주시고 원만하게 소통하여 합의점을 찾았습니다. 모바일 환경에서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레시브 웹 앱으로 서비스 개발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용수: PM분들이 전체적으로 프로젝트를 기안했는데, 그 양이 너무 많아서 기간안에 다 해낼 수 있을까? 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프론트엔드 개발을 담당한 팀원들끼리 회의를 해보고, 빼야할 부분은 과감히 제외하자고 결론이 나왔어요. 서로 이해하고 협의하면서 최대한 조율하였습니다.

Q. 팀 분위기는 어땠나요?

👨‍🎓정준희: 7조 같은 경우에는 PM 부트캠프 수강생 분들의 주도로 화기애애했던 것 같습니다. 초반에 함께 모여서 피그마 협업 툴(피그잼)으로 협업 규칙을 정하면서 즐겁게 스타트를 끊었던 것이 팀 화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슬랙 채팅에 적극적으로 이모지를 달아주면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계속 이어졌습니다. 프로젝트 마무리 직전에는서비스 쪽에서 계속 장애가 있었는데요. 프론트엔드분들과 며칠 밤을 새며 새벽 늦게까지 개발했었습니다. 결국 문제가 됐던 오류들을 다 잡아냈었는데 힘들었지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이용수: 8조의 팀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PM분들이 최대한 저희와 친해지려고 노력도 많이 해주셨고요. 패스트캠퍼스에서 강의장을 제공해주셔서 끈끈한 팀워크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Q. 각자 다른 환경을 가진 개성 있는 팀원들이 모이다 보니 팀원들끼리의 합 맞추기가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문제나 갈등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나요?

👩‍🎓강주희: 소통을 많이 해서 갈등이 생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정기적인 회의시간을 정해 진행사항을 수시로 공유하고 조장님께서 깃허브 커밋양식도 만들어주셔서 큰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수: 다들 감정적으로 갈등을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슬랙에서 DM을 보내거나 화상미팅을 통해 최대한 이성적으로 해결하려고 했어요.

수강생이 만든 프로젝트를 실제 서비스로?

Q. 최종 완성된 기업연계 프로젝트 결과물은 어떤 내용으로 어떻게 발표했나요?

👨‍🎓정준희: 프로젝트 계획부터 개발 과정, 마무리 회고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발표 때는 간략한 기획 발표와 개발 아키텍처 및 트러블슈팅, 시연으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Q. 결과물에 대한 만족도는 어떤가요?

👨‍🎓정준희: 너무 뿌듯했습니다. 실제 기업과 협업하니 진짜 개발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웃음) 아직 부족하지만, 프로젝트를 하나씩 끝낼 때마다 성취감과 만족감이 컸어요.

👩‍🎓강주희: 무엇보다 우리가 만든 API가 작동하는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Q. 리버블 대표님, 담당자님의 반응은 어땠나요?

👨‍🎓정준희: 긍정적으로 평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만 나중에 뒷풀이 때 리버블 대표님과 저희 소통 담당자였던 진님이 방문해주셔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셨었는데, 리버블 사내에서도 이 기업연계 프로젝트가 이슈가 됐었고, 실제로 저희 수강생들이 기획하고 개발한 서비스에서 영감을 받아 실제 서비스로 개발할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고 하셔서 놀라웠고 보람이 컸습니다.

👨‍🎓이용수: 다른 리버블 조에 비하면 부족한 부분도 많았는데 긍정적으로 반응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회식 때도 찾아와서 선물을 주고 가셨는데, 바쁘신 와중에도 서프라이즈로 들러주셔서 놀랐던 것 같아요. 우리 부트캠프 수강생들의 역량을 칭찬해주시고 격려해주신 점이 기억에 남습니다.

Q.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마치고 나니 어떤 기분이 드셨나요?

👨‍🎓정준희: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기술 학습과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백앤드 개발 역량을 점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

👩‍🎓강주희: 부트캠프에서의 경험과 결과물을 잘 활용한다면 취업에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컴퓨터 관련 전공자지만, 대학에서 배운 경험이 취업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거든요.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경력에 가까운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취준생으로서 포트폴리오에 작성할 내용이 많이 부족했던 저로서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용수: 자기개발과 성장에서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어디가 어떻게 부족한지 자기 객관화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실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니
실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니 취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기를 수 있었어요

Q. 다른 프로젝트와 비교했을 때, 기업연계 프로젝트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정준희: 단순히 취향에 따라 만들어 보고 싶은 서비스가 아니라 실제로 기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조사하고 기획하고 만들어 보는 데 의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용수: 일단 규모가 굉장히 크고요. PM, 디자이너, 개발자 모두 모인 프로젝트이고, 기업과 연계해서 하기 때문에 실제 직원이 된 것 같은 느낌도 들었습니다.

Q. 수강생님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인가요?

👨‍🎓정준희: 프로젝트에 임할 당시에는 취업에 대한 목표 같은 보다 장기적인 비전보다는 당장 함께하는 팀원분들이 있다는 게 가장 큰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주희: 맞습니다. 제가 백엔드다 보니, 프론트엔드 팀원분을 위해서라도 맡은 역할을 잘 해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원동력이였던것 같습니다. 백엔드에서 빨리 해줘야 프론트엔드 수강생 분들도 작업을 할 수 있으니까요.

Q. 기업연계 프로젝트 경험과 결과물은 향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정준희: 패캠에서 진행한 모든 프로젝트 경험 및 결과물은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 정리하고 있습니다. 수료 후 패캠에서 커리어 서비스를 받아서, 1차적으로 이력서 및 포트폴리오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기업연계 프로젝트가 취업을 위한 가장 큰 자산이 된 것 같습니다.

소심했던 성격이 협업 경험으로 변화했어요

Q. 팀 협업을 통한 경험이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정준희: 원활한 소통 및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위해 상황에 따라 적절한 협업 도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주희: 실무 역량에서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강화에 가장 도움이 됐습니다. 무엇보다 비개발팀과의 협업능력이 많이 길러졌고, 회의를 많이 진행하다보니 기록하는 습관이 생긴것 같습니다.

👨‍🎓이용수: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관점을 이해하고 공동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원래는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는데, 팀원들과 협업을 하다보니 밝은 성격으로 변화한 것 같습니다.

Q. 패스트캠퍼스 매니저님들의 케어 & 관리는 어땠나요?

👨‍🎓정준희: 프로젝트마다 매니저님들이 진행상황을 정리해주시고, 앞으로 어떤 과정을 해나가야 하는지 자료들을 제공해주셨어요. 무엇보다 멘탈 케어도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과정 중 우울한 감정이 들었는데, 매니저님과의 대화 후에 격려를 받고 다시 힘을 내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용수: 맞아요. 매니저님들과도 DM을 통해서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가고 있는지, 애로 사항은 없는지 체크해주셨어요. 개인 상담 시간도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팀원 및 동기 수강생들과 연락하고 지내시나요?

👨‍🎓이용수: 프로젝트 할 때만큼 많이 연락하고 지내지는 않지만, 꾸준히 연락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개발자로 취업하게 되면 동종업계의 지인으로 연락하고 지내고 싶고요. 마음도 맞는 동기 수강생들도 많아서 자주 만나고 싶습니다.

국비지원 부트캠프?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는 진짜예요

Q.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는 국비지원 과정인데요. 국비지원 과정은 내용도 부실하고 관리가 잘 안 된다는 얘기가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준희: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교육이 내용이 부실하고 관리가 안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패캠 부트캠프 과정은 주제별로 강의를 제공해주시고, 강사님들을 섭외하여 가르쳐주십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매니저님이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팀원들도 도와주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강주희: 사실 처음 부트캠프를 선택할 때 걱정을 많이 했어요. 국비라서 부실한 곳들이 많다고 들어서요. 그런데 직접 들어보니 ‘이곳은 편견과 다른 부트캠프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른 곳은 모르겠지만 패캠 국비지원 부트캠프만큼은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Q.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에 참여하게 될 예비 수강생님들께 그룹스터디를 추천하시나요?

👨‍🎓정준희: 그럼요.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그룹스터디를 하면 게으름을 방지할 수 있고, 남들에게 설명하는 기회를 가지며 더 적극적으로 공부에 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강주희: 저도요. 저는 강제성을 부여해야 일을 하는 스타일이라 기한과 분량도 정해져있고 다같이 하는거라 안할수가없어 강제로라도 공부가 되어 좋았습니다. 스터디를 통해 다양한 인연을 만나며 몰랐던 부분도 배울 수 있어 좋았어요.

Q. 함께 기업연계 프로젝트를 진행한 팀원 & 기업 담당자님들께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강주희: 무사히 프로젝트를 마칠수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소한 질문이나 요구사항에도 성심성의 답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용수: 리버블이라는 좋은 기업의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저희 패스트캠퍼스 수료생들에게 주신 것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프로젝트 완성을 위해 잠을 줄여가면서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참여해준 팀원들 너무 감사합니다.

Q.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______ 다’ 자유롭게 빈칸을 채워주시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정준희: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삶의 한 조각이다.’ 7개월 간의 시간이 제 삶의 소중한 이야기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경험을 밑거름 삼아서 앞으로 더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것입니다.

👩‍🎓강주희: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기회다.’ 패캠 개발 부트캠프를 통해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용수: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만남의 광장이다.’ 혼자 공부하기에는 여러 제약이나 한계가 있잖아요? 그런 저에게 방향성을 정해주고 프로젝트를 통한 실전 경험과 팀원과의 협업 능력을 길러준 곳이에요.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패스트캠퍼스 기업연계 프로젝트는 기업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부트캠프 수강생들의 아이디어로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 프론트엔드·백엔드 개발, UX·UI 디자인, PM 등 다양한 분야의 부트캠프 수강생이 참여하게 되죠. 기업은 새로운 관점으로 비즈니스의 문제를 해결하고, 수강생들은 기업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는 값진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개발자, PM, UXUI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수강생들과 함께 협업하고 싶으신가요? 실제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며 경력에 가까운 경험을 쌓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패스트캠퍼스 코딩 부트캠프의 기업연계 프로젝트에 참여해보세요. 다양한 파트너사를 보유한 패스트캠퍼스가 여러분에게 좋은 협업 기회를 만들어줄 것입니다.

*패스트캠퍼스 개발 부트캠프는 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 김민태의 프론트엔드 개발 과정과 패스트캠퍼스 데브캠프 : 남궁성의 백엔드 개발 과정으로 과정명이 변경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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