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의 정석


남궁성님은 제가 겪어본 현직자, 선배님들 중 최고의 참스승이죠.
저의 롤모델이기도 합니다.


마케터's INSIGHT

'국비지원교육 전 회차 조기마감' '프로그래밍 분야 베스트셀러 작가' 'Java 1타 강사' 'Java의 아버지' 등의 남궁성님을 검색하면 수많은 수식어가 따라오는데요.
이렇게 남궁성님의 가르침으로 시작한 학생들은 남다른 자부심과 소속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지난 8월, 패스트캠퍼스와 남궁성님과 함께 진행한 오프라인 부트캠프 DevCamp에서 인연을 맺어 취업까지 성공한 남궁성님의 제자들을 만나 보았습니다.


Q1. 안녕하세요,
취업 축하드립니다! 남궁성님의 교육을 수강한 후 취업을 포함해
큰 변화가 생긴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관련해 자세히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A.  남궁성 선생님의 오프라인 부트캠프를 수강한 후에 다른 국비 수강생과는 다른 깊이있는 포트폴리오를 얻게 되었어요. 또 단순한 지식을 전파 받은것이 아닌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나가야할지에 대한 고민과 학생들이 가진 이력서 작성등의 고민을 함께 풀어주셨기에 취업도 성공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스프링의 정석자바의 정석에 나오는 기본 개념을 숙지하고 그것을 활용했을 뿐인데 기술면접에서도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칭찬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B.  완성된 결과보다 성장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개발공부를 마주하는 방식이 변했다는 것이 제가 겪은 가장 큰 성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과 행동(실천)이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해 경험적으로 공부를 습득하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코딩을 타이핑하는 이전에 내가 무엇을 할지 계획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죠.

C.  남궁성 강사님의 교육을 수강하고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개발자로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었던 제 얕디얕았던 역량은, 처음 발돋움을 시작한 "입과 시험 용기”를 품게 되었습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아직도 남궁성 강사님과의 첫 대화가 기억납니다. 제 이름을 기억하시면서 멀리서 오느라 고생 많았다고 시험 잘 쳐서 프로젝트 함께 잘 해보자고 화장실에서 마주친 저에게 먼저 선뜻 인사를 건네시며 응원을 해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또한 늘 자신감 없고 남들과 비교하며 개발자의 꿈을 포기하려던 저에게 손길을 내미셨었죠. 결과론적으로는 훌륭한 팀원들과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고 좋은 조건으로 계약하고 인턴 생활을 시작하여 3개월이 지난 월요일, 정규직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D.  역량성장, 자기주도학습, 문제해결능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생각해요. 강의듣기 전의 저는 혼자서 학습하는 것이 즉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강의를 생각없이 따라치기 바빴고고 왜 이렇게 쓰는지 생각하지 않았죠. 하지만 강사님의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또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하는지 생각과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나의 약한 부분을 찾게되고, 그 부분을 이용하여 주도적으로 내가 무엇을 학습하여야 하는지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논리적인 생각으로 앞으로 해야할 학습이 무엇인지 목표가 생기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또 강사님께서 항상 강조하시는 방법들을 통해서 어떤 어려운 문제도 시간을 들여 고민을 거듭해 결국엔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현업에 가서도 충분히 인정받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5주 간의 오프라인 부트캠프 DevCamp / DevCamp 팀 프로젝트 발표 / DevCamp 1위 장학금 수여


Q2. 여러분의 수강 경험에 비춰볼 때,
남궁성 강사님의 교육이 갖는 다른 강의와의 가장 큰 차별점은 무엇일까요?

A.  Java의 정석, 스프링의 정석, DevCamp를 수강해오면서 농담삼아 말하기도 했던 정석 빌드를 모두 경험해온 저로서는 가장 큰 차별점은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도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과 그 깊이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것을 빼고 쉽다고 하지 않겠습니다. 어려운 것을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 노력했습니다." 자바의 정석, 스프링의 정석은 분명 같은 내용을 회독을 거듭하며 돌려보고 있지만 같은 내용임에도 들을 때마다 다른 깨달음과 가치를 제공해줍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도 넓어지고 더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기술의 사용법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의 패러다임과 그들이 만들고자 했던 가치, 또 그 원리와 깊이까지 설명해주시는 강의이기 때문에 들을 수록 맛이 깊어지는 강의이고 그것이 가장 차별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B.  이론적 설명 이전에, 직접 경험해보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부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강습 방식이 가장 큰 차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한 장의 풍경화를 그리기 위해 구도와 스케치방식 물감을 다루고 붓질하는 방식을 모두 설명하고 연습한 뒤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일반적인 방식의 강의 스타일이라고 하면, 남궁성 선생님의 강습방식은 그 풍경안에 직접 서서, 느끼는 그대로 점 하나 찍는 것을 시작으로 경험해가며 배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요?

C.  남궁성 강사님의 교육과 타 강사들의 교육에서 갖는 차이점은 실제 DevCamp 1기를 수료한 저로서 생각해 보았을 때 "진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 플랫폼이든, 국비 학원이든 항상 강사는 "정해진 일"만을 수행하려 합니다. 하지만 강사님은 저희와 함께한 5주간 처음 시작하는 날부터 끝나는 날 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주말도 새벽바람에 나오셔서 뜨거운 여름을 함께하셨죠, 가장 큰 차이점은 여기서 드러난다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은 늘 "진심"입니다.

D.  자바의 정석, 스프링의 정석은 강의 하나 만으로도 내용이 깊고 충분합니다. 기본을 담고 있으면서 깊은 내용까지 다뤄주셔서 듣고 다시 들을 때 더 많은 내용들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정리가 됩니다. DevCamp는 주입식 교육이 아닌 스스로 사고하고 답을 찾아나가는 과정을 훈련하도록 도와주셔서 우리가 개발자로써 가져야 할 능동적이고 주도적인 자세와 태도, 끈질김을 갖추고 또한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대해 가까이서 많이 보고 배웠습니다.

E.  선생님의 강의는 "수강생의 가능성을 발현"시켜주시려는 선생님의 교육 철학이 묻어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답만 알려주는 1차원 적인 교육이 아닌, 조금 더 힘들고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정답을 찾도록 유도해 주는 교육이라는 것을 다른 수강생분들도 느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과 본인의 것으로 흡수할 수 있다는 것이 선생님 강의의 장점입니다.

▲남궁성 사진 / 네이버 카페 사진


Q3. 여러분이 생각하는 남궁성 강사님은 어떤 스승/선배/개발자인가요?

A.  남궁성 선생님은 제가 개발을 배우고 취업을 해서 현직에 올때까지 뵈었던 수많은 현직자 또는 선배님들 중에서 최고의 참스승이시고 교육에 진심인 선생님 이십니다. 좋은 말, 잘한다는 말만 해준다고 해서 학생은 성장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현재 어떤 부분에서 부족하고 따라가지 못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그에 대한 솔루션을 내어주고 훈련시킬때 학생은 충분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시고, 학생들의 성향과 성격에 맞도록 또 가고자 하는 방향이 무엇인지 함께 모험해주시고 함께 길을 찾아주시는 모습에 저 역시도 현직에 몸담으며 세월이 흘렀을때 누군가를 저렇게 이끌어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꿈마저 가지게 해주셨던 최고의 스승님 이십니다.

B.  학생들에게 정성들여 올바른 교육을 해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잡아주셔서 온전히 학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참된 스승님이자 선배님 입니다. 온라인 강의와 현장 강의 둘 다 받아보았는데 정말 학생들을 위하는 진심이 많이 느껴질 정도로 학생들에게 신경을 많이 써주십니다.

C.  남궁성 강사님은 학생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며 어떤 방식의 교육이 학생들의 미래에 좋은 영향을 미칠지 또 10년 뒤에도 살아남을 능력있는 개발자가 갖춰야할 자질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시는 분입니다. 다른 학원 선생들 처럼 취업시키면 그만인 자세는 절대 하지 않습니다. 남궁성 강사님은 꾸준하게 서점을 들려 트렌드를 분석하시고 좋은 교재를 탐색하시며 학생들에게 좋은 교재로 교육하기 위해 고민하십니다. 그리고 현직 개발자들(지인, 제자)과 끊임없이 교류하여 앞으로 어떤 식으로 교육해야하는지 분석하는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강사들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남궁성과 DevCamp에서 함께하는 모습


Q4. 남궁성 강사님의 강의는 어떤 사람들이 들으면 좋을까요?

A.  저는 누구에게나 그 목적에 따라 추천하고 싶습니다. 처음 개발을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물론 자바의 정석 기초편도 깊이가 얕거나 없는 내용이 있는 것이 아니지만 ,비교적 자바의 정석 3판 보다는 응용파트가 빠져서 자바의 정석 기초편을 통해 자바의 기본 문법과 개념을 학습하고, 자바의 정석 3판을 통해 좀 더 심화적인 내용을 다루면서 스프링의 정석으로 스프링을 배우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국비학원과 같은 교육기관에서 어느 정도 학습을 하셨던 분들이라면 면접을 준비하거나 프로젝트를 하면서 스프링의 정석을 보고 자바의 정석 3판을 아침 저녁으로 동영상 강의 시청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초심자이던, 중급자이던 시작은 다를 수 있지만 기초를 다지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정석빌드가 최고이며, 강추드립니다.

B.  자바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 특히 프로그래밍에 대한 나쁜습관이 없는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C.  자바/스프링을 편법없이 제대로 배우고 싶은 분들은 물론이고 지금 내가 제대로 잘 배워가고 있는지 확신이 없거나 학원 커리큘럼에 끌려다니면서 자신감이 떨어진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강의에만 집중한다면 다른 요인에 영향 받아 흔들리는 일 없이 내공을 단단하게 다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D.  남궁성 강사님의 강의는 "고난이 대수랴, 기꺼이 걸어가리. 수라의 길!"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하고 싶은 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또한 "기본기"에 자신이 없으신 취준생, 저 같은 신입 개발자분들께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E.  처음 프로그래밍을 입문하는 학생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먼저 유튜브에 공개되어있는 자바의 정석 강의로 기초 자바실력을 갖춘 뒤에 패스트 캠퍼스의 스프링의 정석을 들으면서 취업준비 할 때 꼭 필요한 실력을 다지면 될 거 같습니다.

F.  자바가 뭐지? 스프링이 뭐지? 개발자의 길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 탄탄하게 기초를 다지고 싶은 모든 분들께 권합니다.

G.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나아가 기초가 부족하다 느끼시는 현직 개발자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기본기부터 탄탄히 익혀 본인만의 코드로 본인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드시고 준비된 역량으로 현업에서도 실력을 발휘하시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Q5. 마지막으로, 신규 강의인 남궁성 강사님의 Spring Boot 강의에 대한
기대평이나 한 마디 해주실 수 있을까요?

A.  자바의 정석, 스프링의 정석을 보면서 정말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석이라는 단어만 붙어있으면 내용을 보지 않아도, 목차를 보지 않아도 얼마나 깊은 깊이와 많은 지식을 여기에 눌러 담아 주셨을까 하는 기대가 먼저 됩니다. 스프링 부트의 정석 정말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도 국비교육을 받으며 스프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만 스프링의 정석은 제게 빛과 소금 같은 존재가 되어주었습니다. Spring Boot의 정석 또한 충분히 그런 역할을 해줄 것이기에 모두 믿고 정석 빌드로 대동단결!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Spring Boot의 정석 화이팅!

B.  Devcamp때 옆에서 꼼꼼하게 저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지도받으며 실력향상을 한 학생입니다. 그런 강사님께서 노력하시며 준비하신 스프링부트 강의인 만큼 믿고 보게 되는 남궁성 강사님의 강의입니다. 이번 강의를 수강하며 자신의 실력이 한단계 상승되는 좋은 시간을 가지고, 남궁성 강사님의 진심이 담긴 교육이 패스트캠퍼스를 통해 널리 퍼져 좋은 개발자들이 배출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  자바의 정석 덕분에 개발자라는 꿈을 키울 수 있었고 스프링의 정석 덕분에 꿈을 실현시키고 또 많이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이번 스프링 부트 강의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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