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가 어렵다고요? 김영하 작가님에게 글 잘 쓰는 법을 물어보세요

#글쓰기 #스토리텔링 #김영하


21세기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이
가장 많은 글을 온갖 매체에 쓰고 있는 시대이다.
- 김영하 작가 -

우리는 보통 전문 작가들이 글을 쓴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다 회사에서 장문의 보고서를 작성해야 하거나 취업을 위해 자기소개서를 써야 하는 경우, 또는 분량이 적더라도 여러 사람이 보는 곳에 노출되는 글을 써야하면 잔뜩 스트레스를 받기도 합니다.

특히 나의 이야기를 글로 쓰려고 생각하면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문장을 시작해야 할지, 무슨 내용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막막하기만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가슴 속에 하나의 이야기는 품고 있다

출처: 영상 [대중이 사랑하는 작가 김영하가 말하는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기법] 중

하지만 사실 우리는 이미 다양한 채널에 나만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와 장문의 메시지를 주고받기도 하고,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 소셜미디어 개인 채널에 오늘 먹은 맛있는 음식이나 행복했던 하루의 경험을 사진과 함께 짧은 글로 기록하기도 합니다.

우리가 글쓰기를 어렵다고 느끼는 것은 어쩌면 ‘전문 작가가 쓰는 세상을 놀라게 할 대단한 주제와 문체의 문학 작품'만을 글이라고 생각하고, 글쓰기 대가들만큼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하는 것에 미리 겁먹기 때문은 아닐까요?

사람들은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가슴에 품은 이야기를 하나쯤은 가지고 있습니다. 나에게 누군가 살면서 행복했거나 슬펐거나 인상 깊었던 기억을 묻는다면 아주 일목요연하게는 아니더라도 이야기의 형태로 상대방에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공되지 않은 이야기를 글로 써 내려가면 나만의 이야기로 글쓰기가 되는 겁니다.

내 안에 숨어 있는 진짜 이야기를 찾아서

출처: 영상 [대중이 사랑하는 작가 김영하가 말하는 글쓰기와 스토리텔링 기법] 중

김영하 작가는 “글을 쓴다는 것은 나를 밖으로 내보이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글을 통해 내 안에 가지고 있던 이야기를 꺼내 다른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것이기도 하지만, 글을 쓰는 과정에서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더 많이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나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해 글을 써 내려가는 과정에서 자기 인생이라는 이야기를 다시 살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적으로 글쓰기가 필요한 직업군이 아니더라도 이야기를 꼭 써보라고 조언합니다.

김영하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평범한 이야기도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로 만들 수 있는 스토리텔링 노하우와 일단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 그리고 이야기의 관점에서 내 인생을 돌아보는 법이 궁금하다면 <내 안의 숨은 이야기를 찾아 쓰는 법> 강의를 들어보세요.

이 강의로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배움

사랑받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배울 수 있어요

대중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좋은 이야기와 생생한 스토리텔링이 필요합니다.
평범한 이야기를 어떻게 더 흥미롭게 만들 수 있는지, 좋은 스토리텔링은 어떤 것인지 소개합니다.

글쓰기에 대한 실질적 해법을 배울 수 있어요

글을 쓰는 것은 쉽지 않지만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질적으로 문장을 시작할 수 있는 김영하 작가의 글쓰기 요소를 소개합니다.

내 안의 진짜 이야기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우리 모두 나만의 이야기를 품고 있습니다.
내 마음 속 이야기를 글로 풀어내는 법과 이야기의 관점에서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는 법을 소개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쓰고 싶은 사람을 위한 김영하 작가의 글쓰기 강의

내 안에 숨은 이야기를 찾아 소설이나 에세이로 풀어내고 싶은가요?
여러 권의 베스트셀러 소설과 에세이를 집필하고 강의를 진행한 김영하 작가가 들려주는 나만의 이야기를 찾아 스토리텔링하는 법을 배워보세요.

Part 1. 이야기의 힘

이야기는 힘이 셉니다. 인류의 역사에서 이야기는 인간을 움직이고, 사회를 구성하고, 국가를 세웠습니다.

첫 번째 파트는 이야기의 힘과 역할,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와 원칙에 대해 소개합니다.

Part 2. 좋은 이야기를 만드는 법

이야기의 시작은 '사건'으로 부터 시작합니다. 글감은 멀리서 찾을 필요가 없습니다. 내 인생에 일어난 사건들 중에도 훌륭한 글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평범한 이야기를 더 흥미롭게 만드려면 어떤 요소가 필요한지, 풍성한 이야기와 공감을 만드는 인물을 설정하는 방법 등에 대한 팁을 알려줍니다.

Part 3. 좋은 스토리텔러의 조건

플롯이란 이야기의 정보를 배분하는 것입니다. 작가는 독자에게 정보를 한꺼번에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풀어내며 독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이야기 속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세 번째 파트는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플롯을 구성하는 법과 인물, 플롯, 사건을 엮어 스토리텔링하는 법을 강의합니다.

Part 4. 이야기의 완성, 그리고 나의 이야기

처음부터 완벽한 글을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김영하 작가는 유명 작가의 초고도 쓰레기라며, 일단 많이 쓰고 완성된 초고를 수정하고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네 번째 파트는 초고의 중요성과 초고를 수정하는 법,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이야기 관점으로 바라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막연하게 언젠가는 나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나 에세이를 써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나요?


<작별인사>, <검은 꽃>, <살인자의 기억법>,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여행의 이유>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고
대학에서 글쓰기 강연을 진행한


김영하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글쓰기 & 스토리텔링 강의를 듣고
나만의 이야기를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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