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님 한마디
마케터가 AI를 소재 제작, 인사이트 정리에만 쓰고 있다면, 아직 절반도 못 쓰고 있는 겁니다.
프로덕트에서는 이미 AI 추천 엔진이 당연한 시대인데, CRM은 여전히 이걸 "프로덕트가 알아서 보여주는 UI" 정도로만 봅니다. 저는 AWS Personalize 추천 로직을 Braze 캠페인에 직접 연동해본 적이 있고, AI 예측 모델링 결과를 타겟팅에 직접 써본 적도 있습니다. 사람의 감이나 단순 행동 로그가 아니라, CRM 마케터가 그 추천 엔진의 운영자가 되는 것 — 이게 AI 시대 CRM이 가야 할 방향입니다.
물론 그러려면 Braze라는 월드 스탠다드 툴의 운영 구조부터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백그라운드 이해 없이는 방향을 못 잡고, 개발·데이터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비용만 늘어납니다. 이 강의는 이 이해를 바탕으로, Claude를 고도화 파트너 삼아 Liquid 개인화, Webhook·API 연동, 커스텀 팝업까지 개발자·디자이너 없이 직접 구현하는 법을 다룹니다.
CRM은 광고비 0원으로 매출을 만드는 가장 빠른 지름길인데, 지금 우리는 그저 무지성으로 푸시만 쏘고 있진 않나요? 내부 전환 퍼널 개선에 관심 있다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전환율이 떨어져서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같은 한 줄 보고는 이제 AI가 대신합니다. 숫자 뒤의 맥락을 읽고 다음 캠페인을 설계하는 마케터가 지금 시장이 원하는 사람이고, 이 강의는 그 과정을 Claude API로 자동화하는 구조를 함께 만듭니다.
캠페인이 늘어날수록 수백 개 성과 데이터를 손으로 정리하는 늪에 빠지기 마련인데, 이 강의로 그 늪에서 나오는 준실시간 자동화 대시보드를 직접 구축합니다. 그리고 AI 예측 타겟팅처럼 마케터 혼자 못 하는 영역은 결국 개발·데이터팀과의 협업이 필요한데, 마케팅 직군 중 이들과 가장 밀접하게 일하는 게 CRM입니다. 개발자와 동등한 테이블에서 협상하고 요구할 수 있는 PRD 작성법도 함께 배워갑니다.
코딩 몰라도 됩니다. Claude가 코드를 짜고, 여러분은 캠페인을 기획합니다. 강의가 끝나면 그걸 증명하는 실전 포트폴리오가 손에 남고, AI 시대에 가장 매력적인 CRM 마케터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