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AI SNS 자동화, 이렇게 하면 됩니다 : 샘 호트만 강사
전문가 인터뷰
안녕하세요,
자동화 크리에이터 샘호트만입니다

샘 호트만
현재 기업 교육과 1인 개발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콘텐츠 제작 시간을 단순히 아끼는 것을 너머, 스스로 시스템을 정의하고 구축하는 역량을 길러드리는 강의가 될 것입니다.
이력
• 전) 자연어처리 엔지니어
• 전) 대기업 (삼성전자, 롯데카드, LG 등)
AI 프로젝트 15+ 수행
• 전) AI/ML 관련 기업 강의 3,200시간 이상
AI SNS 자동화, 누구나 1일 1 콘텐츠 가능해요
작년에 우리나라를 휩쓴 지브리 이미지 열풍을 기억하시나요? AI로 만드는 이미지가 한 단계 진화했음을 확인한 계기였는데요. 이제는 구글의 나노 바나나가 등장해서 AI로 또 다른 차원의 고퀄리티 결과물을 낼 수 있게 되었어요.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작업 자체가 쉽고 재밌는데, 그 끝에 만족스러운 콘텐츠까지 생성할 수 있어진 것이죠. 성공적인 SNS 계정 운영에 있어 가장 검증된 방식은 꾸준한 업로드인데요. AI를 활용해 자동화 시스템까지 입힌다면 누구나 SNS를 1일 1콘텐츠로 운영할 수 있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AI SNS 자동화, 어디서 누구에게 배워야 할까요?
우리의 이런 질문에 대답해 줄 수 있는 분을 모셨습니다. AI 자동화 크리에이터 샘 호트만 님은 1인 개발 에이전시와 기업 교육을 운영하고 계신데요. 이 분야 강의로 누적 수강생을 무려 2천 명 이상 달성한 유명 강사님이시기도 해요. 오늘 샘 호트만님과 나눌 대화에는 AI로 나만의 콘텐츠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 수익화까지 해내고픈 분들을 위한 인사이트가 담겨있답니다.
강사님 안녕하세요,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자동화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샘호트만이라고 합니다. 주로 개발 에이전시와 기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태까지 15개 이상의 대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재작년에는 패스트캠퍼스에서 Make 업무자동화 강의 VOD 교육을 진행하며 패스트캠퍼스 어워드를 수상한 경험이 있습니다.
AI 자동화 크리에이터라니, 요즘 사람들의 워너비 직업인걸요!
그렇다면 강사님은 하루에 SNS 콘텐츠 발행에 시간을 얼마나 쓰고 계신가요?
AI를 도입하기 전과 후, 강사님의 작업 시간이 얼마나 달라졌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AI가 100점짜리 콘텐츠를 한 번에 만들어주진 않아요. AI가 80점 정도의 콘텐츠를 만든다면, 여기에 자동화와 우리의 아이디어까지 더해서 100점에 가까운 작업물이 나오는 것이죠.
이렇게 AI 활용에 자동화를 더해야 생산성이 비약적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자동화라고 하면 두뇌를 레버리지하는 것을 넘어서 제작과 배포까지 즉, 나의 콘텐츠 작업 시스템에 손과 발까지 달아주는 것인데요. 영상 하나를 만든다고 할 때 저는 평소에 긴 대본만 정성스럽게 작성하고 제작에는 전혀 손대지 않습니다. 20~30분 기다리면 영상이 만들어지는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기 때문이죠.
이전과 비교한다면 생산성이 5배 정도는 향상됐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I 활용 이전에는 영상 하나를 업로드하기 위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내내 작업했는데요. 이제는 하루만에 다 진행이 가능하니까요.
그렇다면 AI로 SNS를 자동화하는 작업,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SNS 운영이 버거워 중도 포기하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이런 분들이 자동화로 얼마나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강사님의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 싶어요.
콘텐츠 작업에서 자동화 가능한 영역을 단계별로 정리하면 기획, 제작, 배포, 운영. 이렇게 네 가지가 있죠. 많은 분들이 제작에만 집중하는데, 이 네 개가 전부 안정적으로 돌아가야 제대로 된 SNS 자동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획 단계에서는 경쟁 채널의 데이터를 자동 수집하고 조회 수가 급상승한 콘텐츠를 탐지합니다. 내가 올리고 싶은 콘텐츠보다 바이럴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주제를 올리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저는 YouTube API나 Instagram 데이터를 n8n이나 바이브 코딩으로 수집하고, Claude와 함께 매주 콘텐츠 캘린더를 생성해서 관리합니다.
제작 단계에서는 내 채널 톤에 맞는 글쓰기를 대략적으로 하고, 썸네일 초안이나 뉴스레터 본문 같은 것들을 처리합니다. 제가 하는 건 최종 검수와 방향 조정뿐입니다. 배포 단계에서는 바이브 코딩보다 n8n을 활용하는 걸 추천드리며, 예약 발행 같은 기능을 활용합니다.
운영 단계에서는 배포 후 구독자에게 발송하고, Instagram 댓글에 리드마그넷을 활용해 자료를 수집하고 리드를 관리하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사실 사람들이 SNS를 오래 못하는 이유는 체력이 안 돼서가 아니라 시스템이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정이 있어도 시스템 없이는 꾸준히 업로드할 수 없으니까요. 콘텐츠 퀄리티가 나빠서가 아니라 일관성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올리는 게 어렵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부분은, 배우면 해결돼요.
와, AI SNS 자동화를 배우기만 하면 콘텐츠 퀄리티를 상당히 끌어올릴 수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그렇다면 SNS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추천하는 AI 툴과 활용법이 있으실까요?
딱 한 가지 추천한다면 무조건 Claude입니다. Claude Code로 대부분의 것을 할 수 있거든요. 여기에 몇몇 외부 API를 더해서 활용하면 됩니다.
Claude Code가 개발이나 바이브 코딩에만 잘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콘텐츠나 SNS 자동화까지 전부 응용하고 레버리지할 수 있습니다. 개별 툴을 여러 개 쓰기보다 Claude Code, 그리고 배포를 도와줄 n8n 정도만 이용해서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만드는 것이 진짜 설계 능력이고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사님은 이미 AI 덕분에 많은 시간을 아끼고 계시겠네요.
그렇다면 콘텐츠 제작 시간이 줄어들면서 생긴 여유 시간을 어디에 투자하고 계실지 궁금해요.
네, 그렇죠. AI 자동화를 통해서 그동안 상당한 시간을 벌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남는 시간에 무얼 하느냐고 물으신다면 세 가지 정도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첫째, 시스템 고도화입니다. 80점짜리 결과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85점, 90점, 95점으로 계속 끌어올릴 수 있도록 자동화 파이프라인을 유지보수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오면 테스트하고, 프롬프트를 다듬고, 워크플로의 병목을 조금씩 제거합니다. 여유 시간이 생겼다고 쉬는 게 아니라, 장기적인 자유를 위한 미래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둘째는 제 메인 업인 컨설팅과 교육 품질을 올리고 있습니다. 덕분에 강의 제작에 시간을 쓰고, 콘텐츠 발행에 쫓기지 않으니 교육 품질에 집중할 수 있게 됐습니다.
셋째로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여유시간 확보 입니다. 이게 가장 큰 변화인데, 매일 "오늘 뭘 올릴지" 고민하던 시간이 "이 분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내 포지션을 어떻게 잡을지" 기획하고 생각하는 시간으로 바뀌었습니다. 1인 기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전략적 사고를 위한 여백이 반드시 필요하거든요.
AI 덕분에 벌어들인 시간을 깊은 사고에 쓸 수 있다는 점이 무척 희망적으로 들리는데요. 이제 앞으로는 강사님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AI 도움을 받아 SNS 채널을 운영하게 되겠지요? 그렇다면 콘텐츠 제작에 있어 ‘AI가 대신할 수 없는 사람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첫째, 경험에서 나오는 관점입니다.
"이 기술을 직접 써봤더니 이런 점이 달랐다"는 AI가 말할 수 없어요. 콘텐츠의 신뢰도는 결국 만드는 사람의 경험치에 달려있죠. 그래서 글을 쓰고 기획하는 과정은 사람이 담당하고 그 외의 것들을 최대한 자동화하는 방식이 이상적입니다.
둘째, 방향 설정과 판단입니다.
어떤 가치를 전달할지, 어떤 사람들과 연결할지, 선을 어디에 그을지, 이 판단은 AI에 위임할 수 없습니다. AI는 결국 도구이고 어시스턴트이기 때문에 방향을 잡는 건 운영하는 우리의 몫입니다.
경험에서 나오는 관점과 가치 판단은 오로지 인간만이 해낼 수 있는 영역이라는 말씀이시군요.
강사님은 AI 자동화 관련 무료 자료를 배포해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계신데요. AI 자동화 크리에이터로서 강사님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저는 자동화 크리에이터이기 전에 1인 사업가입니다. 제 궁극적 목표는 1인 사업가로서 대기업에 가까운 수준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입니다.
혼자 일하지만 AI와 자동화 덕분에 콘텐츠 팀, 마케팅 팀, 운영팀이 하는 일을 n8n과 Claude Code로 조금씩 부분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이 경험을 체계화해서 다른 1인 사업가나 마케팅 부서, 프리랜서, 소규모 팀에게 전달하고 싶었어요.
무료 자료를 배포하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AI 자동화의 진입 장벽을 낮추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전문성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반복 업무에서 해방된 사람들이 각자 영역에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생태계를 구축하도록 돕는 것. 이것이 제 커리어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마지막으로, 강사님의 AI SNS 자동화 강의가 오픈된다고 들었습니다. 이 강의에 관심 있는 분들 혹은 수강을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려도 될까요?
SNS 운영이 힘든 이유는 재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물론 재능과 감각은 필요하지만, 저도 재능과 감각이 있는 편은 절대로 아닙니다. 반복 작업이 너무 많아서 지치기 때문에 그걸 줄이기 위한 강의를 만들었습니다. 기획, 작성, 편집, 발행, 분석 이 과정을 매일 수동으로 하면 누구든 지치니까요.
이 강의에서는 단순히 AI로 좋은 글 뽑아내는 법을 가르치지 않습니다. 경쟁사 분석으로 반응 좋은 주제를 찾고, 하나의 롱폼 콘텐츠를 여러 채널에 맞게 자동 변환하고, 팔로워를 뉴스레터 구독자로 전환하고, 전체 시스템을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구축합니다. 기획부터 제작, 배포, 리드 관리까지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연결한 점이 제가 만든 AI SNS 자동화 강의의 차별점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여러분들이 콘텐츠 제작 시간을 단순히 아끼는 것을 넘어서 스스로 시스템을 정의하고 구축하는 역량을 기르는 강의가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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