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앱개발

개발에 대한 권태가 심했는데, 기본기를 다잡으며 슬럼프 극복에 도움이 됐어요!

K-디지털 크레딧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우수 훈련생 정다혜님 인터뷰


수강생 인터뷰

💭 안녕하세요 다혜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과정 중 하나인 K-디지털 크레딧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강의를 어떻게 수강하시게 되셨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5년차 모바일 앱 개발자로 현재는 프리랜서와 이직준비를 병행하고 있는 정다혜입니다.

원래 앱 개발자로 일하면서 iOS랑 안드로이드 모두를 다뤄왔는데요. 어느 순간부터는, 저 스스로 실력에 대한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개인 프로젝트 제출, 현직자 피드백이 되는 앱 개발 강의는 이전에 수강한 적이 없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국비지원까지 받으면 수강료가 매우 저렴해져서 부담 없이 신청했어요.

💭 사실 요즘 프로그래밍 학원도 많고, 국비지원 교육 과정이 정말 다양한데요. 그중에서도 패스트캠퍼스에서 수강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패스트캠퍼스는 최신 기술에 대한 교육적 대응이 타 강의 플랫폼보다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광고 문구에도 개발자들의 가슴을 콕콕 찌르는 문장이 많아서(웃음), IT직군에 계신 대부분은 패스트 캠퍼스를 알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 들을 수 있는 퀄리티 높은 강의를 국비지원 받아 매우 저렴한 가격에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정말 망설임 없이 선택했습니다.

💭 다혜님은 이미 개발자로 일을 해본 경험이 있으셔서, K-디지털 크레딧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과정이 너무 쉽지는 않으셨나요?

사실 현업에서 iOS 개발을 3년째 하고 있다 보니, 처음에는 이 교육 과정의 난이도가 걱정되긴 했습니다.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업 리뷰어에게 코드 리뷰를 받을 수 있다'라는 점에 의의를 두고 수강했는데요. 사실 실무에 있는 사람이 들어도 되는 강의인지는 조금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강의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고, 내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메일로 상세히 안내를 받다 보니 수강과정 자체가 걱정되진 않았습니다.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수강생 정다혜님

💭 그럼 K-디지털 크레딧 나만의 iOS 앱 개발 입문 과정이 다혜님에겐 얼마나 도움이 되었나요?

총 3개의 프로젝트 코드를 보면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iOS 앱 개발을 처음 배우는 분들에게는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직접 코드를 짜보고 앱을 실행하면서, 같은 결과가 안 나온다면 강의를 돌려보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그리고 문법, UI, Xcode 사용법 등 기초여도 반드시 짚어야 할 부분들을 빠르고 쉽게 알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제게는 난이도가 낮은 내용이었지만, 당연하게 생각했던 부분들을 다시 짚어보면서 그게 왜 중요한지 돌아볼 수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또한 현업에 계신 분들이 코드 리뷰 결과를 개별 메일로 전달 주시는 것도 좋았습니다. 매크로성 답변이 아니어서요(웃음).

💭 해당 과정 수강 이후 다혜님 스스로 변화를 느낀 지점이 있으신가요?

사실 개발자로 일하면서 권태감과 슬럼프를 경험하고 있었어요. 직장을 다니다 보면, 내가 모르는 것을 신입 개발자가 알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경력 개발자이자 사수로서, 그런 스트레스가 누적되었고요. iOS 개발의 기초를 다시 한 번 잡고 가야겠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당연하게 사용하는 것들을 처음 다뤘을 때의 기분을 느끼면서, 기본기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생각해보았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아요.

💭 앞으로 다혜님의 커리어 목표를 살짝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

개발자라는 직업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도 있고, 다른 일을 해보려 했던 시간도 있습니다. 그래도 결국 맥북을 켜고 Xcode를 습관적으로 열고 있더라고요. 유튜브를 보다가도 개발 트렌드를 살피고 있는 저를 발견했고요. 지금은 슬럼프를 어느 정도 극복하고, iOS 개발 전문가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새로운 강의와 컨퍼런스, 세미나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어떻게 iOS에 도입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커리어를 쌓아나가고 싶습니다. 함께 발전한 수 있는 기업을 만나 그 기업에서 iOS 개발자로 자랑스럽게 일하는 것도 목표고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현재는 하루의 일정 시간을 꼭 개발에 투자하며 매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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