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블렌더를 쉽게 입문할 수 있었어요'
노베이스도 5주 만에 3D 캐릭터를 만들 수 있었던 비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블렌더 수강생의 이야기

글 미리보기

1. 디자이너가 퇴사 후 3D 캐릭터 강의를 듣게 된 이유
2. 기초부터 배우는 실습 위주 커리큘럼
3. 뽀로로·타요 등 애니메이터 출신 강사의 노하우
4. 어려운 블렌더? 1:1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해결했어요
5. 국비지원은 일회성? 실무형 강의로 핵심까지 배워요

Q. 안녕하세요, 수강생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온라인 강의 ‘블렌더로 만드는 정교한 3D 캐릭터 제작’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입니다.

전공은 회화과로 디자인 회사에서 상세페이지 제작, 웹사이트, UI디자인, 마케팅 등을 담당했는데요. 퇴사 후 현재는 웹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 제작을 겸하고 있습니다.

디자이너가 퇴사 후 3D 캐릭터 강의를 듣게 된 이유

Q. 왜 블렌더로 만드는 3D 캐릭터 제작 과정을 듣게 되었나요?

전 회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참가한 캐릭터 공모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는데요. 그 후 캐릭터 제작에 대한 흥미를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일러스트레이터를 활용한 2D 캐릭터를 제작했는데요. 점점 3D캐릭터까지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나만의 캐릭터를 활용한 이모티콘, 웹툰, 굿즈가 트렌드인 만큼, 블렌더 3D 기술 역량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Q. 많은 3D 프로그램 중 블렌더를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2D 캐릭터를 그릴 수 있는 툴은 일러스트, 클립스튜디오, 프로크리에이트 등 많지만, 3D 툴은 선택의 폭이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크게 마야, 3D MAX, C4D, 블렌더로 나누어지는데요. 블렌더는 무료 프로그램이고, 캐릭터와 단순 오브젝트 제작을 목표하고 있는 저에게 가장 좋은 툴이라고 생각했어요.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는 부담이 적고 질감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선택한 IT 교육

Q. 많은 3D 블렌더, 캐릭터 제작 교육 사이트 중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교육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패스트캠퍼스는 원래 알고 있었습니다. 전문적인 온라인 교육강좌로 유명하잖아요? 전 직장에서 함께 업무를 진행했던 개발자 분들도 패스트캠퍼스 코딩 교육을 많이 듣더라고요. 그러던 중 SNS 알고리즘에 패캠 국비지원 블렌더 강의가 뜬 거예요. 바로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고, 강의를 신청했어요.

패캠 블렌더 강의는 온라인 강의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다는 점과, 각자 페이스에 맞게 진도를 설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어요. 온라인 강의인 만큼 질의응답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패스트캠퍼스에서는 온라인 실습코치님이 계셔서 어려운 점을 실시간으로 해결할 수 있었어요.

Q. 유튜브 동영상처럼 시중에 나와있는 무료 강의도 있잖아요. 그럼에도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도 처음에는 유튜브 강의를 들어봤는데요. 입문자가 듣기에는 체계가 없는 느낌이었어요. 커리큘럼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니, 필요한 부분을 매번 직접 찾아서 시청해야 하더라고요. 이해가 어려운 부분이 나와도 물어볼 사람이 없으니, 그냥 건너 뛰거나 혼자서 고생하는 경우도 많았죠.

제가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체계적인 커리큘럼이었어요. 유튜브에서 한참동안 찾아 헤매던 내용이 한 번에 모두 나와 있어서 좋았습니다.

Q. 블렌더 및 3D 캐릭터 제작 분야의 사전 지식이 있으셨나요?

전공이 회화과이고, 디자인 회사에 근무한 경력이 있다 보니 블렌더 툴에 대한 지식이 있다고 생각하실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혀 아니에요. 디자인에 필요한 2D 툴과 3D 블렌더 툴은 천지차이더라고요.

블렌더는 유튜브나 구글에 찾아본 내용들로 조금 만들어 본 정도였으니, 거의 노베이스라고 할 수 있었죠.

Q. 수강 전, 갖고 계셨던 목표나 다짐은 무엇인가요?

일단 블렌더 툴을 유연하게 다룰 수 있길 바랐고요. 강좌를 끝까지 듣고, 패스트캠퍼스에서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려보자는 것이었어요. 자기개발과 스킬업에 관심이 많은 만큼 평생소장권, 강의 이용권 등이 꼭 필요했거든요.

기초부터 배우는 실습 위주 커리큘럼

Q.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블렌더 과정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강좌는 기초부터 단계별로 진행되고요. 필수 수강과 선택 수강으로 세세히 나눠져 있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필수 수강은 환경설정, 블렌더 도구 둘러보기부터 파이널 프로젝트까지 구성되어 있고요. 중간중간 다양한 실습도 진행하는데요. 기본도형(컵, 사과)모델링으로 시작해서 질감을 나타내는 텍스처를, 캐릭터 모델링을 배우게 됩니다.

선택 수강 강좌에서는 곰, 토끼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만들어볼 수 있어요. 강사님께서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Q. 강의 커리큘럼 중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나요?

가장 만족스러웠던 파트는 캐릭터 제작이었는데요. 캐릭터의 얼굴, 바디, 옷을 순서대로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리깅*과 애니메이션까지 실행해볼 수 있어요.
* 리깅: 3D 캐릭터의 움직임을 연결하는 과정

특히 동물 캐릭터를 만들어보는 과정이 재밌었어요. 캐릭터 시장에서는 토끼, 곰, 강아지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인기잖아요? 활용도 높은 캐릭터 디자인을 실습하게 되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적인 표현부터, 단순한 표현까지 전반적으로 배울 수 있다는 점도요.

뽀로로·타요 등 애니메이터 출신 강사의 노하우

Q. 강사님의 강의는 만족스러우셨나요?

그럼요. 전하준 강사님께서 뽀로로, 타요 등 유명한 캐릭터의 애니메이터로 일한 경력을 갖고 계시는데요. 예상대로 강의력이 엄청 좋으시더라구요. 다른 부가적인 이야기보다 강의 내용에만 집중해 주시는게 좋았습니다.

입문자를 위해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알려주셨던 점도 좋았는데요. 강의를 듣다 보면 강사님 얼굴이 계속 나오는데 그래서인지 내적친밀감이 생겼어요 (웃음).

'나도 언젠가 선생님처럼 자연스럽게 캐릭터를 제작할 수 있게 될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따라갔습니다.

Q. 이론 위주의 수업과 비교했을 때, 패스트캠퍼스에서 이루어진 실습이 본인의 실력 향상에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디자인 툴은 무조건 실습 위주의 강좌가 좋아요. 특히 블렌더는 난이도가 있는 툴이라 이론만으로 진행하거나, 강의를 눈으로 보기만 한다면 쉽게 익힐 수 없거든요.

저는 처음에는 강의를 보면서 실습하다가, 나중에는 강의를 보지 않고 혼자 만들어 보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블렌더 3D 툴에 대한 실력이 조금씩 상승한 것 같아요.

어려운 블렌더? 1:1 실시간 질의응답으로 해결했어요

Q. 말씀 주신 대로 3D 툴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강의 중, 이해가 잘 되지 않거나 어려운 점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강의 내용 중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노션(Notion)에 따로 정리를 해놓았습니다. 온라인 강의인 만큼 어려운 부분을 시간대 별로 기록하고, 궁금한 점과 해결 방법을 작성해서 오답노트처럼 찾아봤어요.

최대한 검색으로 해결하려 했고, 검색으로 해결되지 않는 부분은 협업 툴인 슬랙(Slack)을 통해 패캠의 실습코치님께 여쭤봤어요.

Q. 실습코치님과의 소통은 어땠나요?

큰 도움이 되었어요. 궁금한 점을 자유롭게 남기면 1:1로 답변을 해주시는데, 빠르고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슬랙을 통해서 다른 수강생들이 남긴 인사이트나 질의응답을 참고할 수 있는데요. 저는 블렌더 과정의 학습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슬랙방에 공유했어요. 온라인 강의지만, 다른 이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패스트캠퍼스의 강점인 것 같아요.

Q. 실습코치님들이 제공해주는 인사이트가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매우 유용했어요. 매주 블렌더와 3D에 관련된 자료나 인사이트를 공유해 주시고요. 사이트 설정법, 수강 후 혜택도 알려주셨는데요. 블렌더에 관련된 꿀팁을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볼 수 있었어요.

또한 5주라는 시간 동안 학습 독려를 꾸준히 해주셔서 끝까지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Q. 패스트캠퍼스에는 국비지원 과정을 블로그 포스팅으로 작성하는 끝까지 열공 챌린지가 있는데요. 참여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블로그 후기를 작성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필수 강의 진도율 80%와 학습일지를 제출한 수강생은 추가 강의 이용권을 받을 수 있거든요.

패스트캠퍼스의 고퀄리티 블렌더 강의를 국비지원으로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좋은데, 플러스로 다른 강좌를 더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그만큼 열심히 작성했습니다.

Q. 끝까지 열공 챌린지가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처음에는 리워드가 탐이 났지만, 챌린지에 참여하니 공부가 되더라고요. 학습일지를 작성하면서 강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었고, 다른 이들에게 보여지다 보니 더 정성스럽게 기록할 수 있었어요.

분명히 많은 실습을 진행한 것 같은데, 포스팅을 쓰디 보니 생각보다 적은 분량이더라고요. 그래서 파이널 프로젝트를 블로그에 올려보기도 하고, 과정에서 느낀 점을 상세히 기록했어요. 그러면서 공부한 보람을 느꼈고요.

제작한 결과물을 타인에게 보여주면서, 한층 더 성장한 느낌이었습니다.

강의만 들어도
나만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를 완성할 수 있어요

Q. 파이널 프로젝트는 어떻게 진행됐나요?

파이널 프로젝트는 '마시멜로우 캐릭터 만들기'였어요. 말랑말랑한 질감의 마시멜로우 얼굴에 초콜릿 이목구비, 쿠키로 만들어진 보드를 타고 우유로 만들어진 눈 위에서 뛰노는 모습의 캐릭터였습니다.

처음에는 난이도가 높을까봐 걱정스러웠는데,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해주셔서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었어요.

강좌를 수강한 학생이라면 충분히 제작 가능하지만, 배웠던 기능을 다시 복습하며 만드니 확실한 학습 효과가 나타나더라고요.

Q. 파이널 프로젝트가 수강생님께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배웠던 것들을 최종적으로 응용하는 시간이었어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면서 강의를 복습할 수 있었고, 블렌더 위치를 조정하고 파일로 저장하는 방법까지 완성할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리하자면, 프로젝트를 통해 캐릭터 제작부터 완성, 파일 정리 방법까지 배울 수 있었고요. 나만의 개성이 담긴 캐릭터를 완성도 높게 제작했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Q.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한 현직자 리뷰는 받으셨나요?

네, 현직자 멘토님께 상세한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프로젝트를 제출할때 질문을 많이 했는데요. 제 실력을 객관적으로 검토받을 수 있는 시간이라, 의미 있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리고 실무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질문을 드렸는데요. 현직자 멘토님께서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셨어요. 그리고 만점인 100점을 받아서 놀랐습니다.

Q. 만점을 받은 비결이 있을까요?

처음에 결과를 확인했을 때는 모두가 만점을 받은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프로젝트 가이드에 나온 컬러와 질감을 제가 생각하는 부분으로 조금씩 조정한 점이요. 마시멜로를 불에 구웠을 때 나오는 설탕 그을린 자국을 내주기 위해서 질감의 수치를 조정했고, 원래 백그라운드 컬러가 블루였는데 레드로 조정했어요. 초콜릿과 마시멜로우 때문에 겨울에 마시는 코코아같은 느낌을 주고 싶어서요.

기본 토대는 가이드를 보고 제작했지만, '조금 더 귀엽고 예쁘게 만들 수 있을까?'를 연구했던 것이 만점의 비결인 것 같습니다.

만점이라는 점수를 오랜만에 받아서 기분이 좋았고요. 그보다 더 뿌듯했던 것은 '파이널 테스트를 완벽하게 해내셨습니다. 멋지게 만든 자신을 칭찬해주세요'라는 코멘트였습니다.

국비지원은 일회성?
실무형 강의로 핵심까지 배워요

Q. 강의 수강 전 세웠던 목표에 가까워졌나요?

50% 정도 성취한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처럼 강좌를 시작하고 나니, 블렌더의 기본적인 도구는 전부 다룰 수 있게 되었고요. 완강도 하고, 무엇보다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게 되었으니 시작의 반은 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블렌더 3D를 활용해 다양한 캐릭터를 만들어보고 싶어요. 무궁무진한 꿈을 위해 나머지 50%는 가능성으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Q. 패스트캠퍼스에는 다양한 리워드가 있죠. 평생소장권 등의 리워드와 국가공인 NCS 인증서가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목표로 했던 평생소장권을 실제로 받게 되니 너무 뿌듯합니다. 다시 듣고 싶은 강의가 있으면 언제든 꺼내 들을 수 있어서 더욱 든든하게 느껴지고요.

또,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블렌더 교육과정을 수강하면 국가공인 NCS 디지털 디자인 인증서가 발급되는데요. 앞으로 저의 경력이나 수강 이력에 추가 할 수 있는 한 줄이 생긴 것 같습니다.

Q. 국비지원교육은 내용도 부실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도 그런 편견을 가지고 있었어요. 국비지원 교육은 기초적인 내용만 있다든지, 자격증 위주의 일회성 교육만 진행된다고 생각해 왔는데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블렌더 교육은 실무에 가까운 과정인 것 같아요.

기초적인 것을 다루는 커리큘럼은 비슷하지만 과정 내내 진행되는 다양한 실습 예제와 프로젝트, 필수 수강과 선택 수강으로 나누어서 핵심까지 공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무형 교육이라고 느꼈던 것 같네요.

애니메이터 경력을 가진 강사님의 강의도 듣고, 현직자 멘토님의 조언을 얻을 수 있다는 점도요.

Q. 블렌더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가요?

개인 작업에 다양하게 활용할 예정입니다. 저만의 개성이 담긴 창작 캐릭터를 3D작업으로 만들어 보면서 경험을 쌓은 후, 이후 실무에도 활용하고 싶어요.

만들고 싶은 캐릭터부터, 고객이 원하는 캐릭터까지 최대한 다양하게 시도할 예정입니다.

Q.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블렌더 강의는 어떤 사람이 들으면 좋을까요?

3D 캐릭터를 만들고 싶은 사람이 들으면 좋을 것 같아요. 3D 캐릭터는 2D보다 훨씬 더 입체적이고,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거든요.

취미부터 실무, 기업 브랜드 캐릭터나 굿즈, 이모티콘 등 다양한 캐릭터를 제작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Q. 앞으로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블렌더 과정을 수강할 학생들에게 전해줄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패스트캠퍼스가 워낙 유명한 교육 플랫폼이잖아요. 이런 좋은 강의를 국비지원으로 들을 수 있다는 점 자체가 꿀팁인 것 같아요.

기초부터 차근차근하게 알려주기에 미리 준비할 것은 없지만, '블렌더가 정말 나에게 필요한 툴인지', '3D 제작이 재밌고 흥미로운지'를 진중하게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야 최대한 집중할 수 있거든요.

특히 블렌더는 난이도가 높은 툴이에요. 입문자라면 최대한 빠르게 수강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강의를 듣고 실습코치님을 통해 질문 한 후, 충분히 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Q.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______ 다’ 자유롭게 빈칸을 채워주시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링크다'

강사, 현직자, 실습 코치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수강생을 연결해주는 링크라고 생각해요. 이런 관계성과 연결성이 학습에 열심히 매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요.

단순하게 생각하면, 패스트캠퍼스라는 링크에 접속하면 다양한 강의를 들을 수 있잖아요? 그런 점에서 링크라고 생각해요.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링크를 통해 열심히 캐릭터를 공부할 예정이에요. 듣고 싶은 강의가 있다면 가장 먼저 패스트캠퍼스를 찾을 예정입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의 커리어 성장을 목표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가는 강의입니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직자, 유명 크리에이터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에서 사용되는 꿀팁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노베이스의 초심자에게는 기본기를, 전공자나 현직자에게는 실력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죠.

다양한 실습을 통해 블렌더에 입문하고 싶으신가요? 나만의 개성이 담긴 블렌더 3D 캐릭터 만들기에 도전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블렌더 강의를 선택하세요. 고퀄리티의 강의를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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