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도 모르던 비전공자가 5주 만에 웹 개발에 입문한 비결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김경식 수강생

#코딩배우기 #웹개발 #웹개발강의 #무료강의후기


일러스트레이터 국비지원

글 미리보기

1. 6년 차 편집 디자이너가 코딩 강의를 들은 이유
2. 코딩의 C자도 몰랐던 왕초보가 VS Code로 HTML, CSS, JS까지 습득한 비결
3. MBTI 페이지·명함 제작 사이트 직접 만드는 실습 프로젝트
4. 4시간의 오류를 5초 만에 해결한 1:1 질의응답
5.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국비지원 교육


디자이너의 커리어를 넓혀준 코딩 강의!

IT 업계에서 디자이너와 개발자는 떼어놓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개자이너’와 ‘디발자’처럼 개발과 디자인 업무를 병행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도 있는데요. 이처럼 협업 역량을 키우기 위해 다른 직군의 지식을 학습하는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6년 차 편집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는 김경식 수강생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반복되는 업무로 커리어에 한계를 느꼈는데요. 편집 디자인 외에도 UX/UI 디자인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자 코딩 배우기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반복적인 마감 작업만 진행하다 보니 성장이 정체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넓힐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UX/UI 디자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웹 개발, 코딩에 대한 기초지식을 학습하는 것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결국 경식님은 코딩 강의를 듣기로 결심했습니다. 다양한 유튜브 무료 강의도 찾아봤지만, 커리큘럼이 제대로 갖춰져 있지 않아 불편함을 겪었는데요. 그러던 중 기초 개념부터 실습까지 단계별로 이루어진 국비지원 강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경식님은 단 5주 만에 웹 개발 프로그램을 습득하고 디자이너의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6년 차 직장인의 선택을 받은 국비지원 코딩 강의는 어떤 내용일까요? HTML도 모르던 직장인이 VS Code로 HTML, CSS, JS를 학습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요? 경식님을 직접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Q. 반갑습니다, 수강생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코딩 스텝원 웹 개발 온라인 강의를 수강한 김경식입니다. 현재 산업 전문 월간지 제작 회사에서 6년 차 편집 디자이너로 근무 중이며, 월간지 편집, 배너, 카탈로그, 브로슈어 등 다양한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비개발자에게
6년 차 편집 디자이너가 코딩 강의를 들은 이유

Q. 왜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교육과정을 듣게 되었나요?

6년간 매달 반복적인 마감 작업만 진행하다 보니, 성장이 정체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넓힐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다가 UX/UI 디자인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UX/UI 디자인을 제대로 알려면 웹 개발과 코딩에 대한 기초지식이 선행되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코딩 배우기를 결심했습니다.

Q. 많은 강의 사이트 중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교육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패스트캠퍼스는 SNS 광고로 자주 접했습니다. HRD-Net 사이트에서 많은 국비지원 교육기관을 살펴봤는데요. 다른 곳에 비해 패스트캠퍼스의 인지도가 높더라고요.

당시 저는 패스트캠퍼스의 UX/UI Design 스타터 패키지 강의를 수강 중이었는데요. 양질의 커리큘럼과 원활한 수강환경에 큰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덕분에 망설임 없이 패스트캠퍼스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과정의 상세 페이지 디자인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본업이 디자이너이다 보니 더 크게 와닿았던 것 같아요. (웃음) 과정소개서부터 상세페이지까지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루어졌거든요. 어떤 사람에게 필요한 강의인지, 어떤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는지, 강의를 듣고 어떤 역량을 키울 수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Q. 유튜브처럼 시중에 나와 있는 무료 강의 대신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강의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 역시 유튜브 강의를 들은 적이 있는데요. 접근이 쉽고 다양한 정보들이 모여있지만, 저에게 필요한 맞춤 정보를 찾기 어려웠습니다. 유튜브 강의는 이라고 생각해요. 수강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는 것도요.

반면에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강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이 존재하잖아요? 기한 내에 단계별로 강의를 수강하고, 파이널 프로젝트를 제출해야 하는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어요. 이런 시스템이 코딩 배우기에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패스트캠퍼스만의 다양한 리워드도 기대했습니다. 유튜브 무료 강의로는 혜택을 받기 어려우니까요.

Q. 코딩, 웹 개발에 대한 선수 지식은 어느 정도였나요?

비전공자라 코딩, 웹 개발 분야의 지식이 전무했습니다. HTML이라는 단어 정도만 알고 있는 수준이었어요.

그러다 보니 웹 개발을 위해 어떤 툴을 사용해야 하는지, 어떤 코드를 짜야 하는지 하나도 알지 못한 채 코딩 배우기를 시작했어요. 선수 지식이 없는 입문자가 과연 개발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습니다.

Q. 수강 전, 가장 기대했던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완강이 목표였고요. 개발의 기초 이론을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업무 범위를 넓히려면 코딩 배우기는 물론이고 웹 개발의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파악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UX/UI 디자이너로 커리어를 확장한다면, 개발자를 비롯한 여러 직군들과 소통할 기회가 많을 텐데요.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코딩과 웹 개발 분야의 실무용 지식이 필요했어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과정이 그것을 채워줄 것이라 기대했고요.

코딩의 C자도 몰랐던 왕초보가
VS Code로 HTML, CSS, JS까지 습득한 비결

Q.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5주 동안 어떤 프로세스로 진행되었는지 궁금해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과정은 100% 온라인 강의로 진행됩니다. VS Code 툴 활용 방법부터 HTML, CSS, JS의 기초개념, 실습까지 이루어지는 과정이에요.

처음에는 VS Code를 배웠어요. 강사님께서 ‘이론은 최소한으로, 대신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무작정 시작해 보기’라고 하셨는데요. 말씀대로 기본적인 이론을 배운 후 실습으로 넘어가니 재미가 생기더라고요. 코드를 입력하는 대로 결괏값이 출력되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HTML, CSS, JS는 입문자에게는 조금 어려웠는데요. 특히 약어의 뜻을 이해하고, 상황에 맞는 명령어를 입력하는 파트가 장벽이더라고요.

그렇지만 금세 적응했습니다. 각 파트별 강의로 명령어의 이론을 습득하고, 결괏값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니 코딩이 더 이상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대표적으로 쓰이는 명령어만 기억해도 금방 진도를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Q. 특히 가장 만족스러웠던 파트는 무엇인가요?

VS Code 설치 및 실습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코딩과 웹 개발 언어, 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어요.

웹 개발 분야는 암기해야 할 내용이 많고 영어로 된 명령어가 즐비하다 보니, 지겹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그런데 패스트캠퍼스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강의는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학습으로 이루어져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코딩 스텝원 온라인 강의

Q. 강사님의 강의는 어떠셨나요?

강사님의 강의는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부분은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메우고, 흥미가 생기는 부분을 극대화해 주셨어요. 강의를 듣고 기초부터 하나씩 시도해 보면서 ‘이다음에는 무엇을 입력해야 할까?’, ‘어떤 명령어를 입력하면 될까?’라는 기대감이 생겼거든요.

Q. 난이도는 어떠셨나요? 선수 지식이 없는 입문자도 들을 수 있는 과정인가요?

그럼요. 강의명처럼 ‘웹 개발 왕초보도 따라 할 수 있는 난이도’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선수 지식이 전무한 상태였지만, 모든 강의를 차근차근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강의는 입문자용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수강 가능해요.

MBTI 페이지·명함 제작 사이트
직접 만드는 실습 프로젝트

Q. 실습으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보았나요?

첫 번째 실습으로 ‘MBTI 테스트 페이지 만들기’를 진행했습니다. 앞서 배웠던 HTML, CSS, JS의 명령어를 사용해 페이지를 제작했어요. 강사님이 제공해 주신 기본 자료를 적절히 응용하였습니다. 먼저 기초 뼈대가 되는 페이지를 만들고, 질문과 변수를 자유롭게 바꿔가며 완성했어요.

MBTI 테스트 페이지가 복잡한 디자인과 구성을 가진 것은 아니라서, 비교적 쉽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경식님이 직접 만든 MBTI 테스트 페이지

이론 수업에서 ‘A=B, C=D’처럼 반복적인 공식을 외우기만 했다면, 실습은 명령어가 어떻게 반영되고,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즉각적으로 볼 수 있었어요. 이런 실습이 코딩 배우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파이널 프로젝트는 어떤 내용이었나요?

파이널 프로젝트는 ‘나만의 명함 만들기 사이트’를 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름과 직업, 핸드폰 번호, 이메일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명함을 출력하는 사이트인데요. 패캠에서 제공한 가이드를 토대로 코딩부터 배포까지 진행해 보았어요.

Q. 파이널 프로젝트가 경식님에게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MBTI 사이트의 경우 강사님께서 주신 베이스에 재료를 잘 버무리는 과정이었지만, 파이널 프로젝트는 0부터 100까지 혼자 제작해야 했어요. 그야말로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총동원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전체적인 학습 내용을 점검하고 적용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드디어 해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습니다. 수강 전에는 코딩의 C자도 모르던 제가 하나의 결과물을 완성했다는 것이 신기했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초짜 중의 초짜일 수도 있지만 (웃음) 스스로가 대견했습니다.

Q. 경식님께서 파이널 프로젝트로 만점을 받으셨어요. 만점의 비결은 무엇이며, 현직자 리뷰는 어떤 내용이었나요?

저는 제가 만점을 받을 줄 몰랐습니다. 프로젝트 구현은 가이드와 똑같이 해냈지만, 세부적인 명령어가 제대로 들어갔는지 의문이었거든요.

그런데 현직자 리뷰를 받아 보니 의문이 풀리더라고요. ‘내가 제대로 이해하고 만들었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어요. 현직자의 객관적인 평가가 스스로의 객관성을 갖추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웹 개발과 코딩 배우기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은 걸로 알고 있어요. 강의 중, 이해가 잘되지 않거나 어려운 점은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저는 지금까지도 개발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온라인 강의가 새로운 분야의 진입장벽을 낮춰주었어요.

온라인 강의인 만큼 꾸준히 복습하고 필요한 부분을 메모하며 공부했는데요. 좋은 강의를 반복해서 들은 덕분에 실력이 빠르게 향상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내가 어떻게 코딩을 해?’라고 겁먹었다면, 지금은 ‘나도 코딩을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변화했어요.

4시간의 오류를 5초 만에 해결한 1:1 질의응답

Q. 실습코치님과의 1:1 소통은 어땠나요?

궁금한 점을 1:1로 질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서 최대한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는데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만큼 실습코치님의 도움이 필요하더라고요.

업무 툴인 슬랙(Slack)을 통해 실습코치님께 피드백을 받았는데요. 아주 기초적인 질문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글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은 사진으로 촬영해서 보내주시더라고요. 이런 실시간 질의응답이 완강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Q. 실습코치님과의 에피소드가 있을까요?

특히 파이널 프로젝트가 기억에 남네요. 명함 제작 사이트를 제작할 때, 마무리 단계에서 오류 하나가 생겼어요. 온갖 명령어를 다 집어넣었는데도 실행이 안 되더라고요.

혼자 3~4시간 동안 고군분투하다가 결국 실습코치님께 SOS를 요청했습니다. 알고 보니 명령어 한 줄이 비어있더라고요. 분명 배운 내용인데 실전에서 사용하려니 기억이 나지 않았던 거죠. 다행히 실습코치님께서 잘못된 부분을 명확히 짚어주셔서 빠르게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Q. 패스트캠퍼스에는 KDC 과정을 블로그 포스팅으로 작성하는 끝까지 열공 챌린지가 있죠. 끝까지 열공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끝까지 열공 챌린지에 참여한 이유는 2가지인데요. 첫 번째는 블로그에 기록을 남기고 싶다는 것, 두 번째는 좋은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강의를 잘 듣고 블로그에 포스팅하면 유료 강의 수강권이 주어지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죠.

그리고 적당한 동기부여도 됐어요. 회사 업무와 집안일로 진도가 밀리더라도, 열공 챌린지를 남겨야 한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수강했습니다.

경식님의 끝까지 열공 챌린지

무엇보다 열공 챌린지는 배운 내용을 기록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습니다. 머리로만 익히면 금방 잊어버리기 쉬운데, 기록하면 확실히 남거든요.

학습 내용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다는 점도요. 저는 수강하며 느꼈던 감정은 물론이고 자주 쓰는 명령어와 이론까지 간단히 기록해 놓았어요. 끝까지 열공 챌린지 덕분에 단순한 블로그 포스팅을 넘어 필요할 때 언제든 꺼내 보는 학습 노트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 패스트캠퍼스에는 열공챌린지 외에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리워드가 있죠. 평생소장권 등의 리워드와 국가 공인 NCS 인증서가 어떤 도움이 될 것 같나요?

모든 리워드가 저에게 도움이 됐지만 평생 소장권과 유료 강의 3개월 수강권이 특히 더 좋았습니다.

평생 소장권을 통해 강의를 언제든 복습할 수 있고요. 유료 강의 수강권으로 다른 강의를 수강할 기회를 얻고, 한 단계 스텝업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패스트캠퍼스는 수강생이 다양한 분야를 차근차근 학습할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마련해주는 것 같아요.

개자이너·디발자?
본업을 잘하려면 코딩은 필수

Q. 강의 수강 전 세웠던 목표에 가까워졌나요?

50% 정도 달성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남들이 보기에는 한 걸음이지만, 저는 이 한 걸음으로 크게 변화했습니다.

평소 디자인 업무를 진행하며 HTML 뉴스레터나 홈페이지를 볼 일이 많았는데요.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런데 수강 후에는 HTML의 구성을 알고 대략적인 내용을 이해할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코딩 실력은 아직 부족하지만, 웹 개발의 기본적인 지식을 충분히 활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코딩 스텝원 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앞으로 어떻게 활용할 예정인가요?

궁극적인 목표는 개발하는 디자이너가 되는 것이지만 너무 먼 이야기인 것 같네요. (웃음) 우선은 ‘개발자와 소통이 편한 디자이너’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웹 디자인과 UX/UI 디자인 강의를 듣고, 개발 관련 지식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본업을 잘하려면 다른 직군의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해관계자들이 서로의 업무를 알면 협업을 수월하게 할 수 있고, 결국 본인의 커리어를 발전시킬 수 있죠.

그리고 제가 취미로 조기축구를 하고 있는데요. 축구팀의 홈페이지 개발을 준비 중입니다. 배운 내용을 활용하기 위해 사이드 프로젝트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보려고 해요.

Q. 오프라인 강의와 비교했을 때, 승현님이 생각하는 패스트캠퍼스 온라인 강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죠. 직장인이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은 퇴근 후와 주말뿐인데요. 원하는 시간에 마음대로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1:1 소통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다는 점도요. 온라인 강의지만 다른 수강생분들과 함께 수강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질의응답을 보며 진도율 차이도 가늠해 볼 수 있고,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짚고 넘어갈 수도 있었어요. 다른 수강생들과의 간접적인 소통이 학습의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진입장벽을 낮춰주는 국비지원 교육

Q. 이번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강의는 국비지원 교육인데요. 국비지원 교육은 내용도 부실하고,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어려운 질문이네요. 그래도 확실히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강의는 그런 편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국비지원은 누구나 IT 교육을 부담 없이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일 뿐, 패스트캠퍼스가 가진 높은 퀄리티나 학습 환경을 저하하는 요소는 아닙니다. 오히려 국비지원 덕분에 패스트캠퍼스의 좋은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충분히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패스트캠퍼스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과정은 어떤 사람이 들으면 좋을까요?

개발 커리어를 확장하고 싶은 입문자가 들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발자와의 소통 역량을 기르고 싶으신 분, 웹 개발과 코딩으로 업무를 전향하려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비전공자를 위한 커리큘럼과 입문자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친절한 강사님까지 삼위일체거든요.

국비지원 강의를 먼저 듣고, 그다음 중급자 강의를 들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패스트캠퍼스의 다양한 리워드를 잘 활용한다면, 본인이 목표하는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Q. 앞으로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할 학생들에게 전해줄 꿀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질문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실습코치님들을 최대한 활용하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질문을 주저했어요. 강사님의 화면과 저의 실습 화면이 달라서 당황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는 ‘이런 사소한 부분을 질문해도 되나?’라는 생각에 그냥 넘어갔지만, 지금 생각하면 후회가 됩니다.

그러니 사소한 것이라도 꼭 질문하세요. 혼자서 3~4시간을 고민해도 해결되지 않았던 코드가, 실습코치님께 질문하자마자 한 방에 해결이 됐습니다.

물론 혼자 고민하는 과정도 필요하지만, 실습코치님을 꼭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쓸데없는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거든요.

Q.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______ 다’ 자유롭게 빈칸을 채워주시고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나에게 패스트캠퍼스는 새로운 시작이다.’

저는 시작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계획을 세워도 흐지부지되는 일이 많았는데요. 패스트캠퍼스 강의를 통해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완료하고, 성취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목표했던 코딩 배우기를 달성하고 디자이너로서 커리어 성장을 이뤄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앞으로도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강의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지금도 디자인 관련 강의를 잔뜩 담아두었는데요. 한 번 강의를 수료하고 나니 다른 분야도 배워보고 싶다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앞으로도 패스트캠퍼스의 좋은 강의와 콘텐츠, 다양한 이벤트를 기대하겠습니다.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온라인 강의는 수강생의 커리어 성장을 목표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나가는 강의입니다. 이론보다는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직자, 유명 크리에이터를 강사로 초빙하여 실무에서 사용되는 꿀팁을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노베이스의 초심자에게는 기본기를, 전공자나 현직자에게는 실력을 재점검할 기회를 제공하죠.

트렌디한 코딩 웹 개발을 배우고 싶으신가요? 코딩 배우기를 통해 개발 역량을 가진 직장인이 되고 싶으시다고요? 그렇다면 지금 바로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코딩 스텝원 웹 개발 강의를 선택하세요. 양질의 강의를, 내일배움카드로 들을 기회입니다.


다른 후기가 더 궁금하다면

이 글과 연관된 주제의 추천 강의